전국에 63개 행복생활권을 도입해 전국 방방곡곡 주민 복지와 문화의 수준을 높였으며, 151개 새뜰마을을 지정해 시급한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했다. 그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각 지역의 15개 지역특화발전 프로젝트가 추진 중이다. 지난해 발족한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새로운 지역산업과 경제의 새로운 구심적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주민...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25일 박상우 사장과 허남식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 이창희 진주시장 및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LH 새뜰마을사업 사회공헌 협약식 및 현장 지원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
새뜰마을사업은 도시 달동네, 쪽방촌 등 주거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안전확보, 생활위생 인프라 확충, 공동체 활성화 등을 지원하는 생활여건 개조사업으로...
크라운-해태제과는 경기도 양주시 남방동 지역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새뜰마을’ 사업을 후원한다고 2일 밝혔다. 3일 양주시 남방동 새뜰마을 현장에서 열리는 기공식에서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등과 민ㆍ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년간 사업비용 3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기공식과 함께 열리는 협약식에는 크라운-해태제과 윤영달 회장과...
국토교통부와 지역발전위원회는 국정과제인 지역행복생활권 정책의 일환으로 '새뜰마을사업'의 도시지역 대상지 22곳을 선정하고 사업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 실시된 새뜰마을사업은 주거환경이 극히 열악한 지역에 대해 생활 기반 시설(인프라), 집수리 지원 및 돌봄ㆍ일자리 등을 종합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전문가...
농림축산식품부는 지역발전위원회와 함께 올해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사업(새뜰마을사업) 사업대상지 44곳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농어촌 마을에 대해 주택정비, 옹벽·석축 등 재해방지시설, CCTV·가로등 등 방범시설, 화장실․상하수도 정비, 마을회관 리모델링 등 사업비를 지원해 농어촌마을 주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3일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인천시 동구 만석동 원괭이부리마을 ‘새뜰마을’ 사업 현장에서 김현웅 법무부 장관과 ‘도시재생과 범죄예방 정책협력 강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부처는 현재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 지역 중 5곳을 선정해 범죄예방환경개선사업(CPTED)을 함께 추진하고 협업 성공모델을 마련해 타 지역으로 지속 확산할...
안전ㆍ위생이 취약한 곳의 주거여건을 개선하는 '새뜰마을사업'에는 모두 113건이 신청됐다.
정부는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에 2016∼2018년 3년간 사업당 최대 3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새뜰마을사업은 50곳 내외를 선정해 최대 50억원 한도로 지원한다.
정부는 내년 3월 말로 계획했던 사업 선정을 올해 1월 말로 두 달 앞당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