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지주는 23일 자회사인 하이투자증권이 총 2175억 원 규모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이 가운데 1175억 원은 주주배정증자 방식으로 진행되며 신주발생가액은 1175원, 1주당 신주배정주식수는 0.2479145주다. 나머지 1000억 원은 제3자배정증자 방식으로 상환전환우선주를 발행해 진행한다.
07%(5500원) 오른 18만45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8만70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최근 네이버는 보유하고 있던 우아한형제들의 상환전환우선주 52만5462주를 독일 딜리버리히어로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2212억 원으로 네이버 자본의 3.72% 수준이다.
유휴 부동산 매각, 판매 후 임차(세일앤리스백), 자본성 증권(신종자본증권, 전환상환우선주) 발행이다.
매각 또는 발행 대금은 대부분 연내 유입이 완료될 예정이며 약 1조6000억 원 규모다. 순차입금 감소 효과는 1조 원을 웃돈다. 이에 한신평이 등급 하향 가능성 확대요건으로 제시한 조정순차입금/EBITDA(대한통운 제외 연결기준) 지표가 5배 내외로 개선되는...
이날 팍스넷은 KB증권이 조기상환청구(풋옵션)를 철회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팍스넷은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29.90%)까지 오른 404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B증권은 100억 원 규모의 팍스넷 전환사채(CB)를 보유한 지 반년 만에 풋옵션 절차에 돌입했다가 최근 철회했다. KB증권은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풋옵션을...
이 펀드는 작년에 설립된 1호 펀드가 성공적으로 상환됨에 따라 올해 5월 신규 설립된 것이다. 또 IME는 배우 봉태규와 가수 이세진, 걸그룹 드림노트 등이 소속된 기획사 IME 코리아도 운영하고 있다.
IME 인터내셔널의 전 최대주주인 브라이언 차우(Lim Kean Hwa)는 지분 51%의 매각 잔금 390억2000만 원을 현금으로 지급받는 대신 신규 발행 전환우선주로...
토스뱅크는 KEB하나은행과 SC제일은행 등을 주주로 끌어들여 지배구조 안정성을 높였고, 국제회계기준(IFRS)상 부채로 인식되는 상환전환우선주 전량을 지난달 전환우선주로 전환해 자본 안정성을 끌어올렸다.
본인가 심사결과는 본인가 신청 후 1개월 이내 이뤄질 예정이며, 영업개시는 본인가 후 6개월 이내 가능하다. 다만 실제 출범은 오는 2021년께 이뤄질...
또 지난달에는 상환전환우선주(RCPS) 전량을 전환우선주(CPS)로 전환했다. 전환우선주는 국제회계기준(IFRS)에서 자본으로 인식된다. 또 CPS에는 ‘R의 권리(상환권)’가 없다. 투자금 회수(엑시트) 위험이 사라진 것이다. 업계에선 토스뱅크의 예비인가를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다.
토스 관계자는 "곧 진행될 외평위 PT에 집중하고 있다"며 "최선을...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CJ그룹은 9일 이재현 회장이 보유했던 전환상환우선주를 자녀인 이경후, 이선호에게 증여하고, CJ제일제당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자산 유동화 방안을 발표했다”며 “이번 증여로 인해 이경후, 이선호의 CJ전환상환우선주의 보유주식수 및 지분율은 각각
1,272,380주(3.57%)와 1,723,360주(4.83%)로 증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3% 상향CJ제일제당은 가양동, 구로동 일대의 자산유동화 및 CJ인재원 매각 결정CJ전환상환우선주에 관심 가질 필요대신증권 양지환
다원시스실적 Level-up을 위한 준비 완료전동차 수주잔고 1조원 육박내년부터 반도체 장비 공급 개시 유력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20,000원으로 상향케이프증권 김광진
호전실업실적 안정성 높아져 긍정적2019년 매출...
CJ제일제당은 종속회사인 CJ아메리카가 흥국US하이클래스전문투자형사모투자신탁1호에 발행한 3000억 원 규모의 상환 전환 우선주(RCPS)에 채무 보증을 선다고 9일 공시했다.
RCPS로 조달한 자금은 CJ아메리카의 채무 상환에 쓰인다.
이번 결정으로 CJ제일제당이 보증한 CJ 아메리카의 채무액은 약 6조1104억 원으로 늘어났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 SK인천석유화학이 스톤브릿지캐피탈 등 재무적 투자자(FI)를 상대로 발행한 상환전환우선주(RCPS) 상환을 마무리 지었다.
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인천석화는 2013년 7월 발행한 RCPS 682만6483주를 약 8000억 원에 매입해 2일 자로 소각했다.
이에 최대주주인 SK이노베이션의 지분율은 68%에서 100%로 증가했다. 보유 주식...
최근 상장을 완료한 한 기업이 기존에 발행한 전환상환우선주(RCPS)의 전환권을 부채로 처리했다가 향후 상장 준비 과정에서 자본으로 재분류했다. 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르면 RCPS는 불확정적인 전환권리가 존재하기 때문에 통상 부채로 분류된다. 더욱 의문스러운 것은 금융위원회에서 이를 용인했다는 점이다.
회계업계 관계자들은 금융당국의 이 같은 결정은...
최근 토스뱅크는 기존에 발행된 상환전환우선주(RCPS) 전량을 전환우선주(CPS)로 전환했다. CPS에는 ‘R의 권리(상환권)’가 없다. 투자금 회수(엑시트) 위험이 사라진 것이다. 관계자들은 토스뱅크의 예비인가를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경쟁체제가 완성되면 고객 확보를 위한 아이디 상품 및 서비스가 쏟아질 것”이라며 “가장 큰...
스마트스터디의 발행 주식 총수(전환상환우선주 포함)가 243만2602주인 점을 고려하면 주당 약 14만8000원에 거래된 셈이다. 삼성출판사에 따르면 4만5757주, 총액 67.7억 원어치가량이 매매된 것으로 추정된다.
PER은 현재 시장에서 매매되는 특정 회사의 주식가격을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값이며, 특정 회사의 주식가치를 평가한다.
스마트스터디가 올해 3월...
주가 상승으로 인해 71억8348만 원 규모의 상환우선주 보통주 전환 파생상품 평가손실이 발생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자기자본 대비 20.08% 규모다.
회사 측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상환전환우선주가 금융부채로 분류될 경우 공정가액으로 평가하도록 되어있어 손실을 반영했다"며 "현금 유출이 없는 손실"이라고 설명했다.
토스는 기존에 발행된 상환전환우선주(RCPS) 전량을 전환우선주(CPS)로 전환했다고 14일 밝혔다. 전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주요 주주들은 이런 내용에 전원 동의했다.
RCPS는 일정 조건에서 투자자가 상환권을 행사할 수 있는 종류 주식이다. 이번 임시주총을 통해 주주 전원이 상환권에 해당하는 권리를 완전히 삭제해 전량 전환우선주(CPS)로 변경됐다. 전환우선주는...
최근 코스닥 상장 절차를 밟고 있는 코리아센터의 전환상환우선주(RCPS) 회계처리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회계기준에 따르면 시가 조정(리픽싱) 조항이 포함된 파생복합금융상품은 원칙적으로 부채로 처리해야 하지만, 부채에서 자본으로 재분류했음에도 이를 승인해줬기 때문이다. 일각에선 RCPS 회계처리에 대한 금융당국의 오랜 방관이 혼선을 초래했다는...
두산중공업은 4158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취득한 후 소각하기로 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2014년 12월 6일 발행한 상환전환 우선주 1320만3540주의 일부인 1290만4210주를 상환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취득 후 소각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상환 예정일은 올해 12월 6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