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의 치즈전문 브랜드 '상하치즈'는 치즈를 제대로 즐기는 방법을 알려주는 '치즈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치즈 아카데미 '치즈, 요리가 됩니다'는 치즈의 역사, 종류 그리고 치즈 마리아주(최상의 맛 궁합)의 주제로 진행되는 요리 클래스로, 치즈 전문가 강지영씨의 강의와 함께 치즈 요리 시연 및 시식을 진행한다. 치즈 아카데미는 지난 5월, 서울을...
매일유업은 지난해 계열사 상하치즈를 통합하며 매출이 9095억원을 기록하는 등 큰폭으로 늘어났지만 공언했던 1조클럽 가입은 무산됐다. 영업이익 역시 지난해 270억에서 191억원으로 급감했다. 올해 1분기 역시 연이은 안전성 파동에 따라 기존 매출의 20%가 줄어드는 등 먹구름이 껴있는 상태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현재 매일유업에 대한 시장 반응을 볼 때...
매일유업은 지난해 계열사 상하치즈를 통합하며 연매출 9095억원을 기록하는 등 큰폭으로 늘어났지만 공언했던 1조클럽 가입에는 실패했다. 영업이익 역시 지난해 270억에서 191억원으로 급감했다. 올해 1분기 역시 연이은 안전성 파동에 따라 기존 매출의 20%가 줄어드는 등 먹구름이 껴있는 상태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현재 매일유업에 대한 시장 반응을 볼 때...
매일유업 상하치즈는 프리미엄 피자 치즈, 골든슈레드와 골든믹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스마트 초이스’프로모션을 한다고 6일 밝혔다.
스마트 초이스 프로모션은 골든슈레드, 골든믹스 피자치즈 제품을 구매한 영수증의 인증 사진을 상하치즈 홈페이지와 핸드폰을 통해 응모하면 참여가능하다.
경품인 도미노 포테이토 라지피자 교환권과...
매일유업은 상하치즈의 우유 칼슘 함량을 대폭 높인 '뼈로가는 칼슘치즈’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치즈 한 장(18g)이 가지고 있는 칼슘 함유량을 기존 350mg에서 470mg로 높여 하루 단 2장으로 일일 칼슘 권장량인 700mg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특히 합성 착색료, 합성 착향료, 합성 감미료 등 3가지 인공 성분이 들어있지 않다.
매일유업은...
◇외식업체에 공급되는 식품= 매일유업 상하치즈는 도미노피자, 미스터피자, 피자에땅 등 피자 전문점과 롯데리아와 맥도날드 등 패스트푸드점에 피자치즈와 슬라이스 치즈를 각각 납품하고 있다. 매일유업은 상하치즈 외에도 매일우유를 맥도날드(아이스크림)와 일리커피(illy coffee)에 납품하고 있다.
커피전문점 스타벅스에서 사용하고 있는 우유는 서울우유가...
매일유업 상하치즈가 HACCP 인증 획득에 이어 품질과 식품 안전을 위해 필요한 ISO 9001 (품질경영)과 ISO 22000 (식품안전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상하치즈는 2005년 7월 HACCP 적용 작업장 지정에 이어 올해 ISO 인증까지 획득함에 따라 품질과 안전에 있어 모두 신뢰 받을 수 있는 치즈 업계 선두 브랜드로서의 자리를 굳건히 하겠다는 방침이다....
매일유업은 10일 국내 최초로 유기농 어린이치즈를 선보인 후 인기를 끌었던 상하치즈의 ‘유기농 우리아이 첫치즈’와 ‘유기농 우리아이 어린이치즈’가 업그레이드돼 새롭게 출시된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한국영양학회 기준과 소아과의사 자문을 바탕으로 각각 8개월~24개월, 3세~5세에 맞는 영양설계를 통해 맛과 영양 성분이 향상됐다....
최대표는 “최근 합병된 상하치즈와 신제품을 통해 성장을 이어갈 것이며 올해 매출 1조돌파를 기대하고 있다”며 “이같은 성장세를 바탕으로 오는 2012년에는 계열사를 포함해 매출 1조6천억원, 순이익 10%성장과 1위 브랜드 8개 유지의 목표를 달성해 식품업체 10위권 진입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매일유업은 지난해 835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지난 1일자로...
이어 지 연구원은 "대장균군 검출에 따른 일시적인 분유 매출감소로 영업실적은 다소 부진 하지만, 치즈사업 계열사 상하의 실적 턴어라운드로 영업외수지가 크게 개선될 것"이라면서 "또한, 올해 2Q에는 원료용 분유 매각손실 규모 축소 효과로 영업실적도 전년대비 증가 전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상하는 국내 최초로 치즈전문 생산공장을 설립해 국내산 원유를 사용, 우리 기술로 만든 고급 자연치즈 까망베르치즈, 브리치즈 등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 합병을 통해 상하 일등 브랜드를 더욱 확고히 하고 매일유업의 매출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도록 사업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합병을 통해 신속한 의사결정 구조를 구축하고, 1등 브랜드의 강화와...
매일유업의 치즈 전문 자회사 ㈜상하가 기존 제품을 업그레이드한 '유기농 우리 아이 첫치즈'(사진)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소아과 전문의의 자문을 바탕으로 설계된 '유기농 우리아이 첫치즈'는 국내 어린이 가공 슬라이스 치즈 가운데 가장 낮은 나트륨(경쟁사 대비 최저 나트륨 120mg/1매, 18g)이 함유된 유기농 치즈로, 아이들의 염분 과잉 섭취의...
지난해부터 양질의 우유와 치즈를 소비자들에게 싼 가격에 공급하기 시작한 매일유업. 매일유업의 유기농 유가공 공장이 이곳에 자리잡고 있다.
96억원의 설비투자가 이뤄진 이곳은 ESL 시스템(Extended Shelf Life, 세균수가 적은 상위 등급 우유를 만드는 생산 시스템)을 적용해 2차 오염 가능성을 차단했으며, 2μm(0.01mm) 이하의 특수필터를 설치해 인체에 유해한 세균을...
상하 김은규 대표이사 사장은 "상하의 자연치즈 공장은 2003년 11월 국내 최초로 설립된 자연치즈 자동화 설비공장으로 그 기술력을 이미 인정받은 바 있다"며 "이제 상하 치즈공장은 최첨단의 신설비와 위생설비, 자동화 기계장치를 추가로 도입함으로써 최고급 품질의 치즈를 생산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1989년에는 뉴질랜드 낙농공사와 합작투자로 치즈제조업체 '상하'(구 매일뉴질랜드치즈)를 설립하고 시장공략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이 업체는 현재 국내 소매용 치즈 시장을 선도할 뿐 아니라 맥도널드, 도미노피자 등 유명 패스트푸드점에 공급하며 업소용 치즈시장 점유율 60%를 차지, 1위를 확고히 유지하고 있다. 1999년에 들어와 국내 최초로 일본...
지난해 각 계열사 매출을 보면 매일유업 6887억원을 비롯해 치즈 회사 ‘상하가’ 670억원, 인터넷 쇼핑업체 ‘아이디알’ 250억원, 맥도날드 1000억원, 와인업체 레뱅드 매일 100억원 등 9000억여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시장에서 차별화되고 독창적인 제품으로 기존 1등 브랜드 2개를 치즈·우유·발효율 등 8개로 확대하는 등 ‘선택과 집중’으로 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