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구직자들의 고용난 해소를 위해 함께 마련한 상생형 채용 박람회로 신세계가 주최하고 고용노동부가 후원한다.
신세계는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신세계푸드, 신세계인터내셔날, 스타벅스 등 10개 기업이 참여하고, 파트너사들의 경우 삼립식품, 데상트코리아, 해태제과 등 115개사가 동참해 총 125개 기업이 대규모 채용 박람회를...
정부가 지원하는 일자리 사업이 민간일자리로 연결되도록 디딤돌 기능을 강화하고,부정수급 관리 강화 등 일자리 재정 지출의 효과성도 높이겠습니다.
능력중심사회 조성을 위해 일학습병행제를 재학생단계까지 넓혀나가고 대-중소상생형 등 우수모델을 창출하여 본격적인 궤도에 올려놓겠습니다.
작년에 이어 서비스업종을 주요 타깃으로 자발적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롯데그룹 이인원 부회장은 “그룹 내 다양한 분야로 일·학습 병행제를 확산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협력사와의 상생협력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용노동부 이기권 장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일·학습 병행제와 시간선택제 일자리가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고 대ㆍ중소기업이 함께 협력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미국이 상생형 M&A 시장의 9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한국의 혁신시장 정책이 성공한다면 벤처기업특별법과 같은 세계적 성공 사례가 될 것이다. 일자리 창출을 위해 창업이 활성화돼야 하고 창업이 활성화되기 위해선 엔젤투자가 활성화돼야 하며, 엔젤투자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대통령 공약 사항인 혁신 시장의 육성이 절실히 필요하다.
‘세대간 상생형’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장기근속한 고령의 근로자는 근로시간을 점진적으로 줄여 다른 취업활동을 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정부는 그렇게 생긴 빈 자리에 청년 직원을 채용하는 기업에 연간 720만원을 지원한다.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지난 5년간 제1차 고령자 고용촉진 기본계획(2007~11년)을 실시해 고령자 고용을 장려해 왔지만 300인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