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복지관과 협력해 고령층의 금융거래 안전성 확보를 위한 금융사기 및 보이스피싱 예방 관련 금융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KB 시니어라운지' 확대로 더 많은 어르신이 영업점 방문 없이 편리하게 은행 업무를 볼 수 있어 금융접근성과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고령층 등 금융소외계층과의 상생 및...
또 협력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컨설팅을 시행하는 한편 기술 엑스포 참가 기업을 확대하고 연중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협력사 연구개발(R&D) 역량 확보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프로그램으로 우수 기술 협력사를 발굴·지원하는 '현대건설 기술 공모전'과 '기술 엑스포'를 개최하고 있다. 협력사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예산을 조기 집행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내수와 판로 확대에 숨통이 트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국책은행의 중기 지원 노력은 강화될 전망이다.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책을 전방위로 확대할 것을 강조했다. 수출입은행은 민생금융지원 합류, 올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3330억 원 규모의 상생 금융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민간 대기업들의 벤처투자 참여 촉진을 위해 상생협력기금의 벤처펀드 출자를 허용한다. 기업형 벤처캐피털(CVC)의 해외 투자 규제 완화 등을 위한 관련 법령도 개정한다.
올해부터 한국형 스테이션-F(글로벌 창업허브)를 본격 조성하고, 글로벌 협업 프로그램 확대 등을 통해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를 글로벌화한다. 올해 설계·프로그램을 기획하고 2025년 착공...
박람회 통해 약 6190명의 취업자에게 신규 일자리 연결 △은행권 공동 민생금융지원 최대 금액인 3712억 원 지원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2022년까지는 초등돌봄교실 확충에 총 750억 원을, 2023년부터는 늘봄학교 돌봄기관 확대와 관련해 총 500억 원을 추가로 지원하는 등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상생 금융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했다.
관련 협력사는 500여 곳이다.
한편 SK하이닉스는 상생 협력을 위해 중소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2020년부터 거래대금 지급 횟수를 월 3회에서 4회로 늘린 바 있다.
김성한 SK하이닉스 부사장은 “파트너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반도체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동반 성장하기 위해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일상생활 속에서 독서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찾아가는 책버스', 'KB작은도서관 전자도서 서비스'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누구나 어디서든 문화 생활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지역사회 문화 인프라 확대를 위해 연간 'KB작은도서관' 조성 규모를 기존 8개에서 9개로...
통해 원활하게 자금을 조달하고 그 성장의 과실을 투자자들과 공유함으로써, 자본시장이 더욱 발전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서는 ‘주주가치를 존중하는 문화’가 정착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부는 조만간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운용 방안을 발표해 상장사 스스로 기업가치 제고계획을 수립·실행하는 분위기를 지속 조성해 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신상희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수석연구원은 최근 ‘은행권 개인사업자 상생금융 행보의 의의’ 보고서를 통해 “은행은 실효성 있는 컨설팅·정보 제공을 통해 경영·세무·노무·법인전환 등 부문에서 개인사업자를 지원해 상생금융의 효과를 제고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이런 점에서 은행권의 자율 프로그램 지원에도 관심이 쏠린다. 은행권은 서민 등...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절차 개선, 자산시장 활성화 차원의 금융 세제 개편 등 앞서 열린 주택·상생 금융 민생토론회에서 나온 정책을 "(국민의) 물질적 자유를 확대함으로써 국민이 전체적인 경제적 자유를 보다 증진시키도록 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국민의 자유를 확대하고, 이를 통해 국민의 삶의 질이...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달 1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국거래소에서 ‘상생의 금융, 기회의 사다리 확대’를 주제로 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를 개최하고 “주식시장 발전을 저해하는 과도한 세제를 개혁해 ‘코리아 디스카운트(국내 증시 저평가)’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증시가 실제 가치보다 현저히 낮게 평가된...
국내 투자자의 자산형성과 자본시장 수요 촉진을 위해서는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에 대한 세제지원 확대 등 관련 법 개정도 조속히 추진한다.
최 부총리는 "이러한 정책을 통해 주가순자산 비율(PBR) 등이 개선돼 우리 자본시장이 제대로 평가받는 한편, 국민과 기업이 상생하는 장이 될 수 있도록 다각적 방안을 지속적으로...
단골 만들기 챌린지는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카카오가 더 많은 고객과 소통하기를 원하는 전국 중소상공인들을 위해 진행한 파트너 육성 프로그램이다. 온라인, 오프라인 중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카카오톡 채널 친구 1000명 만들기’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카카오는 단골 만들기 챌린지가 단순 이벤트가 아닌 중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성장의...
윤석영 파트너사업본부장은 통합 세일즈 고도화와 기술 역량 확보 강화 방안 등 파트너 상생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또, 원남호 기술지원본부장은 파트너 교육 및 소통 채널 개편, 고객성공관리 프로그램 등 2024년 기술지원 전략과 운영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강석균 안랩 대표는 “안랩은 올해 지속적인 계획과 지속적인 실행으로 다양한 도전과제를...
사회공헌 프로그램 ‘1%의 기적’을 통해 모았다. 여기에 회사 기금 2500만 원을 더해 서천특화시장 상인들을 돕는다.
현대위아는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돕는 활동을 지속해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이번 화재로 피해를 본 서산특화시장 상인들에게 성금이 작은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 주민과 상생할 수 있도록...
위한 상생금융 등이 어우러지면서 명목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감소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박 CFO는 “지난해 일회성 요인에 따른 기저효과와 하나증권의 턴어라운드가 올해 실적 개선의 동력이 될 것”이라며 “자산부분은 우량 기업 대출 위주의 성장전략을 유지하면서 수수료 부문에서는 자산관리 부문 역량 강화와 기반 확대로 영업이익을...
정부와 금융권이 소상공인의 이자부담 완화를 위해 '이자환급'과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 확대 개편'을 추진한다. 은행권은 지난달 발표한 민생금융지원 규모를 2조 원에서 2조1000억 원 규모로 늘렸고, 2금융권도 소상공인 차주를 위해 최대 150만 원의 이자환급에 나선다.
31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정부와 금융권은 높은 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와...
기존 상생금융 서비스를 2조7000억 원에서 3조 원 규모로 늘리고, 금리 인하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중소기업에 대한 300억 원 규모의 이자감면,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규제 대응을 위한 30억 원 규모의 심화컨설팅 제공이 핵심이다.
정책금융의 핵심 기관 중 하나인 수은을 이끄는 윤희성 행장은 올해로 취임 3년 차를 맞았다. 윤 행장은 수은...
그동안 수은은 대기업에 수출용 원부자재를 공급하는 중소기업이 대기업의 신용도를 활용해 납품대금을 조기 회수할 수 있도록 대기업-중소기업 간 상생금융을 지원해왔다.
이번에 개편된 프로그램을 통해 금리 인하 폭을 최대 0.5%포인트(p)로 확대하고 전산자동화 도입으로 편의성을 대폭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수은은 지난해 8월 기준금리 인상 기조에 따른...
올해는 중소기업 위기 극복 지원을 위해 자금 공급을 더 확대할 계획이다.
구인난 해소를 위해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대출, 예금 금리 등을 우대하는 '중기근로자 우대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김 행장은 올해 새해 첫 행보로도 중소기업 현장을 방문해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도 약속했다. 그는 "대한민국 성장의 핵심 축인 중소기업이 세계무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