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웅기 상명대 서울캠퍼스 부총장이 8일 상명대 총장 서리(署理)로 임명됐다.
이번 조치는 이현청 총장이 상명대가 최근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재정지원 제한 대학으로 선정된 데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난데 따른 것이다. 이 前 총장은 약 7개월간의 임기를 남겨둔 상태에서 지난 7일 이사회에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임 백 총장서리는 서울대학교를...
7일 상명대학교의 이현청 총장과 부총장, 처장단이 최근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재정지원 제한 대학으로 지정된 데 책임을 지고 사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밖에도 부총장과 서울ㆍ천안캠퍼스 소속 처장단 등 12명도 6일 총장에게 일괄적으로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상명대는 교과부가 지난 5일 발표한 `2012학년도 재정지원 제한대학 평가결과 및...
재정지원 제한 4년제 대학은 대출제한 9개 대학(경동대·대불대·루터대·목원대·원광대·추계예술대·건동대·명신대·선교청대)을 비롯해 경남대·경성대 ·경주대·극동대·관동대·대전대·상명대·서남대·서원대·영동대·중부대·초당대·평택대·한국국제대 등 23개다.
전문대 중 재정지원 제한 대학은 대출제한 8개대(동우대·벽성대·부산예술대·서해대·김포대...
있다”며 “세계화 이후 어려운 점이 나라의 경계도 무너졌지만 학문의 경계도 무너져 하나만 알면 아무것도 모르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진우 에너지경제연구원장, 박영탁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 백웅기 상명대 교수, 이경태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장,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이만우 고려대 교수가 참석했다.
국순당 명작은 세계적인 산업디자이너 ㈜이노디자인 김영세대표(상명대 석좌교수)가 디자인하고 여태명 원광대 교수(한국 캘리그라피 디자인협회장)가 캘리그래피(서양식 서예)를 담당했다.
홍경선 국순당 과장은 “심사위원 5명 모두 명작 시리즈 디자인에 대하여, 우아하고 아름다운 시리즈 제품이라는 것에 공감하고, 전원 만장일치로 수상작으로 선정했다”며...
상명대학교(총장 이현청)가 내년부터 서울과 천안캠퍼스의 일부 단과대학을 통합해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상명대학교는 최근 대학 구조 조정, 교육의 내실화, 국제협력 인프라의 구축 등을 골자로 하는 ‘구조개혁안’을 확정하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내년부터 통합단과대학으로 운영되는 대학은 융복합 특성화대학을 포함해 생활과학대학, 경영 대학 등...
이 밖에 명지대, 상명대, 국민대, 성신여대 등이 장학금 수혜 범위를 넓히기 위해 자료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일각에서는 사립대학들의 이 같은 대책 마련이 임시방편 일뿐 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높다. 한 사립대 관계자는 “다른 장학금 규모를 줄이거나 구체적인 재원을 마련할 방법이 없어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KDI는 최근 우리나라의 물가성장률은 3.2%에서 4.1%로 크게 상향했다. 성장률은 4.2%를 유지했다. 한은은 다음달 15일 경제전망 수정치를 발표한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현 원장을 비롯, 박양호 국토연구원장, 송재희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유병삼 연세대 교수, 정지만 상명대 교수, 한장섭 한국조선협회 상근부회장이 참석했다.
2010년 대학별 등록금 의존율을 보면 상명대가 89.3%로 가장 높았으며 단국대 87.1%, 경원대 86.6% 등 70% 이상되는 대학이 15곳에 달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부실대학에 대해 정부가 지원하기 보다는 선별해 구조조정을 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정·관계를 비롯한 유관기관들도 부실대학들에 대해 퇴출 경로를 열어주기 위한 논의를 진행중이다. 지난해 5월 한나라당...
신호규 상명대 총학생회장은 "잘 사는 대학과 못 사는 대학이 있는데 못 사는 대학이 일률적인 대학평가기준을 따라가다 보니 등록금이 올라가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황 원내대표는 "아직 '등록금 정책이 이것이다'라고 내 놓는 게 조심스럽다"며 "여당이기 때문"이라고 토로했다. 그는 "내 자신부터 명목등록금 문제...
이를 통해 연말까지 총 2천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현대차를 다녀갈 예정이며, 먼저 4일 중앙대, 상명대, 동국대, 한국외대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160명이 현대차 아산공장을 방문해 그랜저와 쏘나타의 생산과정을 견학했다. 이날 아산공장을 견학한 외국인 유학생들이 공장 방문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먼저 중앙대, 상명대, 동국대, 한국외대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160명이 4일 현대차 아산공장을 방문해 그랜저와 쏘나타의 생산과정을 견학했다.
견학 후엔 아산시 외암민속마을을 방문해 떡메치기, 투호놀이, 전통혼례 등 다양한 전통민속문화를 체험하는 자리도 가졌다.
현대차 관계자는 “국내 정규 대학에 재학중인 외국인 유학생이 6만명에...
KAIST 초빙 교수인 이민화 한국벤처산업협회 명예회장도 서 총장과 함께 출연해 KAIST 개혁 정책에 문제는 없는지 짚어본다.
이날 방송에서는 또 '한국 대학교육의 경쟁력,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권대봉 고려대 교육학과 교수, 박거용 상명대 영어교육학과 교수가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한국보험학회는 최근 이사회에서 김두철 상명대 금융보험학부 교수를 제24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15일 밝혔다.
김 신임 회장은 외국어대를 졸업하고 미국 조지아주립대에서 보험학 박사를 취득했으며 한국리스크관리학회 회장,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분쟁조정위원, 한국보험학회 부회장을 지냈다.
출입 수속은 창의문과 홍련사, 와룡공원안내소에서 하면 되며,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된다. 또한 지정 장소 외에는 촬영을 금하고 있으며, 직원과 군인의 통제에 적극 따라야 한다. 서울의 숨은 속살 부암동으로 봄나들이를 계획한다면, 부암동 주민센터나 상명대입구, 세검정을 기점으로 할 것을 추천한다.
이 회장은 대신송촌문화재단 2010년 하반기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서울대를 비롯해 연세대, 고려대, 상명대, 경북대, 부산대, 동신대에 총 3억1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다. 이번에 지급하는 장학금은 각 학교의 장학기금 및 학교발전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대신송촌문화재단은 지난 9일 타계한 故 양재봉 대신증권 명예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만든 증권업계...
올해부터 경희대, 서울시립대, 국민대, 상명대 등이 모집단위별로 다군 모집을 신설하고 한양대, 경북대 등은 나군 모집인원을 늘렸다.
상위권 대학은 일반적으로 수능 우선선발과 학생부의 수능 성적을 일괄 합산해 선발하는 일반선발을 최대 모집군에 배치하고 다른 분할 모집군에서 수능 100% 전형을 실시한다.
모집인원이 적으면 그만큼 경쟁이 치열해지므로...
이번 세미나에서는 자동차보험의 현황과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최근 소비자 보호 추세에 따른 보험산업의 과제와 방향에 대해 다룰 계획이다.
이수재 한국보험학회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재현 상명대 교수, 김헌수 순청향대 교수, 김정동 연세대 교수 등 보험관련 석학들이 모여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본사 김상우 대표이사 환영사에 이어 이명박 대통령의 창간 축하메시지, 이희범 이희범 경총 회장, 정두언 한나라당 최고의원, 천정배 민주당 최고위원, 이현청 상명대 총장, 김병준 전 청와대 정책실장의 축사로 행사는 시작됐다. 이후 주요 인사들이 떡 커팅이 이어지고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동영상은 축하메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