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는 순방 후속 성과사업으로 두바이에서 ‘Korea Trade Fair’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50여 개 중소기업의 중동 진출을 지원했다. 이외에도,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동지역 최대 상공회의소인 ‘두바이상공회의소(Dubai Chambers)’를 방문해 모하메드 알리 라쉬드 루타 CEO를 비롯한 임원진을 만나 양국 민간협력을 논의할 예정이다.
중기중앙회는 2007년...
성황리 열린 이날 상담회에서는 1:1 상담 건수만 190건 이상에 달했다. KOTRA에 따르면 상담 결과, 1년 이내 성약 가능 예상 금액이 2100만 달러 이상으로 잠정 집계됐다.
구체적으로 이날 1:1 비즈니스 상담은 4개 분야에서 진행됐다.
먼저 정보통신기술(ICT)과 스마트시티, 스마트팜, 전기차, 의료바이오 등 신산업 분야에서는 15개 사가 참가해 98건의 상담을 통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무역상담회도 함께 한다.
사우디와 카타르 등이 발주하는 대형 프로젝트의 경우 국내 기업의 향후 먹을거리를 좌우할 개발사업으로 꼽힌다. 사우디 정부가 사우디 북서부 2만6500㎢ 면적에 5000억 달러를 들여 추진하는 신도시 프로젝트 ‘네옴시티’가 대표적이다.
알스퀘어는 전 세계적인 경기 둔화에도 대형 인프라 개발...
경제사절단은 한경협과 사우디 투자부가 주관하는 한-사우디 투자 포럼ㆍ업무협약(MOU) 체결식, 대한상의가 주관하는 한-카타르 비즈니스 포럼ㆍMOU 체결식,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무역상담회 등 다양한 행사에 참석해 경제 및 산업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방침이다.
이번 사절단은 류진 한경협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을 비롯해 이재용...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상담회에서 버짓 페트롤륨 트레이딩, 레드 록 언리미티드, 씨에스 코이다 등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는 북미 현지 20여 개 업체와의 일대일 매칭 수출 상담을 주선했다.
또한, 이번 상담회를 계기로 뉴욕 한인 경제인 협회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뉴욕 뿐만 아니라 북미 전역을 대상으로 한국 중소·벤처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간담회에 이어 2023 하반기 붐 업 코리아 수출상담회장을 찾은 방 장관은 글로벌 빅 바이어와 우리 기업 간 수출 계약 상담을 점검하고, 테마별 제품 전시관에 들러 우리 수출 제품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 및 홍보했다.
특히 지난 10년간 열린 수출 상담회 중 역대 최대 규모인 이번 붐 업 코리아를 계기로 우리 기업은 총 2억5000만 달러의 최대 수출성약 체결 실적을...
비롯해 현지 기업인, 중남미 정부 및 관련 협회 고위급 인사 등 총 2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정부는 포럼에서 전문가 세미나, 우수기술 전시‧홍보, 1대 1 상담회, 스타트업 경진대회 등을 진행해 한-중남미 기업 간 교류를 전방위적으로 지원한다.
기재부는 앞으로도 중남미와의 협력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콘퍼런스는 구매상담회, 데모데이, 기업 전시회 등 부대행사도 함께 개최된다. 특히, '신기술 기반 보안제품 구매상담회'는 AI 등 신기술 기반 보안 기업들의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동반성장위원회와 협력해 개최된다.
콘퍼런스는 AI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aisec2023.co.kr) 내 사전신청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KISA...
또 1:1 수출상담회 및 공공기관 구매담당자들이 참여하는 공공구매 상담회 등이 예정돼 수출 논의가 더욱 활발히 이뤄질 전망이다.
카이투스테크놀로지 관계자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비롯해 최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갈등 등으로 국제 안보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며 “특히 드론의 군사적 활용도가 높아짐에 따라 이에 대응하는 안티드론의...
붐업코리아 수출 상담회는 글로벌 바이어 700개사와 국내 기업 3000개사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한국을 방문한 바이어들은 한국 제품의 우수한 기술력을 직접 체험하고, 현장 방문 프로그램에 참여해 추가 사업 기회를 모색한다.
상담장 내에서도 컨설팅 부스를 운영하면서 상담을 통해 수출 애로를 해소할 계획이다.
소부장 뿌리대전은 반도체, 배터리...
18~19일 킨텍스에서 1회 행사 열어새로운 글로벌 수출 특구로의 전환을 위한 발판 조성…입주기업의 국내외 판로 개척 지원이틀 간 국내외 바이어 50여 개사와 수출상담회자유무역지역 수출 2% 가량에 그치지만 매년 수출액과 비중 증가세
수출 플러스 전환을 위해 자유무역지역(FTZ)이 마른 수건을 짠단 각오다. 우리 전체 수출의 2%가량에 그치지만...
행사를 통해 충청권 중소기업들은 현지 바이어와 약 1억2600만 달러 규모(419건) 상담을 진행했으며, 업무협약(MOU) 64건 등 2400만 달러의 현장계약을 체결했다.
상담회 일정 외에도 한-베 기업인 교류 행사, 베트남 진출 기업인 네트워킹 포럼 등의 네트워크 행사와 현지시찰·시장조사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행사 이후에도 중기중앙회는 후속 바이어 매칭·통역 지원...
올해는 공식참가작이 20개에서 37개로 확대되고 축제 기간에 국내외 공연관광업계 간(B2B) 상담회를 새롭게 추진한다.
올해 개막식에서는 국가와 장르를 넘나드는 18개 팀이 참여하는 거리 행진과 다양한 특별공연을 선보인다. 거리 행진에는 전통 연희부터 현대무용, 태권도, 치어리딩, 필리핀과 일본, 대만에서 초청받아 온 공연단 등이 참가한다.
문체부...
이 행사는 글로벌 방산기업 40개 사를 초청해 각국의 방위산업 동향 및 전략을 듣는 세미나와 국내 64개 방산 소부장 기업들의 1:1 수출 상담회 등을 추진해 다양한 산업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한국의 방산 기술력과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산업부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이날 △보잉 △벨텍스트론 △제너럴 아토믹스 △록히드마틴...
현대건설은 박람회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현대건설 협력사 등록, 구매상담회 참여기회 제공, 현장 적용을 위한 설계반영 검토 등의 다양한 특전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협력사들 간 우수 제품·기술에 기반한 파트너십 확대로 이어져 건설 현장의 안전·품질시공, 관리 수준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미래 건설...
국내 디스플레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 7개사로 구성된 공동관을 꾸려 현지에서 글로벌 바이어 상담회 등을 지원했다.
C-Touch & Display 2023은 중국 최대 규모 디스플레이 터치 및 소부장 전문 전시회다. 올해부터 자동차, 반도체 패키징, 전자부품 등 디스플레이 유관 전시회와 동시 개최했다.
협회가 주관하는 한국 공동관에는 고산테크, 엔젯 등...
또 로보월드 부대행사로 △축구 등 종목 44개에서 로봇 활용 기술의 우열을 가리는 국제로봇콘테스트 △ 배달 등 기업이 제시한 과제를 로봇으로 해결하는 R-BIZ 챌린지 △로봇 관련 초청강연이 이루어지는 국제로봇비즈니스콘퍼런스 △국내외 바이어와 로봇기업 간 온·오프라인 수출상담회도 열린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스타트업 기업과...
상하이 소피텔 호텔에서 20, 21일 양일간 진행된 K-푸드 기업간거래(B2B) 수출상담회에서는 중국의 유력수입기업 68개사와 국내 농식품 수출기업 45개사 간 490건 31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이 이뤄졌다. 이 중 11건 700만 달러 규모의 업무협약(MOU)과 현장계약이 체결됐다.
특히 김치시즈닝과 양념치킨 소스, 코로나19 이후 높아진 건강에 대한 관심에 따른 선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