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사회는 이정대 비상임이사를 임기 1년으로 재선임하기로 하고, 상근감사위원 사내이사로 임병순 전 금융감독원 금융중심지 지원센터 실장 후보자를 임기 2년으로 신규선임하기로 했다.
사외이사로는 홍석동 전 NH농협증권 부사장과 정태석 전 광주은행장 후보자를 임기 2년으로 신규선임한다. 비상임이사로는 김형신 농협금융지주 사업전략부문 부사장...
최민환은 “처음 가정을 꾸려 미숙한 부분도 많았는데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했다”라며 “마지막이라 말씀드리기 뭐하지만, 아이도 잘 키우고 저도 건강하게 잘 다녀와서 인사드리고 싶다. 감사하고 감사하다”라고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최민환은 지난 24일 현역 입대했다. 약 5주간의 기본 군사교육훈련을 마치고 상근예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김용근 경총 상근부회장을 비롯해 비상근부회장 20명과 감사 등 임원은 회장 추천을 거쳐 재선임됐다.
대표변경이 이뤄진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김창범 한화솔루션 부회장,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등은 신규 비상근부회장으로 선임했다.
손 회장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종합경제단체로서의 역할과 위상을 확실하게 정립해 나가겠다”며...
마지막으로 드라마를 끝까지 시청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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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민환 현역 입대, 다둥이 부모→상근예비역 복무
FT아일랜드 최민환이 현역 입대한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민환은 24일(오늘)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뒤 5주간의 기초군사교육훈련을 받을...
이사장단은 갈원일 상근 부회장의 임기만료에 따라 후임 상근 부회장 후보로 장병원 전 식품의약품안전처 초대 차장을 추천하고 18일 개최되는 2020년도 제1차 이사회에서 선임 절차를 밟기로 했다. 장 전 차장은 보건복지부에서 노인요양보장과장, 감사팀장, 의약품유통조사 TF팀장, 고령사회정책과장을 지냈다. 이어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운영지원과장...
전세기에는 노조 간부들과 대의원들이 승무원으로 탑승을 결정했으며, 이 중에서 노조 간부(상근) 3명과 대의원 10명이 자원했다.
조 회장도 우한행 동행을 자원했으며, 외교부의 결정에 따라 교민 수송을 위한 탑승이 가능해졌다. 조 회장이 전세기에 탑승하기 위해서는 수송 대책을 총괄하는 외교부의 승인이 필요하다..
이에 대한항공 측은 노조 간부...
정부는 21일 주주ㆍ기관투자자의 권리 행사를 강화하고, 이사ㆍ감사의 적격성을 제고하기 위한 상법ㆍ자본시장법ㆍ국민연금법 시행령 개정안을 국무회의서 의결했다고 밝혔다.
개정된 3개법 시행령은 이후 대통령 재가를 거쳐 상법ㆍ국민연금법 시행령은 공포 후 즉시 시행, 자본시장법 시행령은 2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현행 자본시장법상 투자자는 상장사...
전문가를 상근 전문위원(3인)으로 위촉하도록 하는 내용도 담겼다.
사외이사의 독립성을 제고하는 장치도 마련됐다. 그동안 사외이사가 장기 재직하는 경우 경영진과 사외이사 간 유착관계가 심해질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 개정안은 특정 회사(A사)의 계열사에서 퇴직한지 3년(기존 2년)이 되지 않은 자는 A사의 사외이사가 될 수 없도록 했다. 특히 한...
김준동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대한상의와 농식품부가 함께하는 명절 캠페인을 통해 우리 농식품 소비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농업이 상생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병홍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은 “설을 맞아 소중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때 우리 농식품을 많이 이용해 줄 것을...
신임 박애란 시민감사옴부즈만 위원은 법조공익모임 나우에서 공익변호사로 상근하면서 환경문제ㆍ산업재해 등 다양한 공익소송과 공익신고 및 조사ㆍ연구 업무를 수행했다.
또한, 환경부 환경오염피해소송지원 변호인단, 대한변호사협회 장애인법률지원 변호사, 청양 강정리 석면ㆍ폐기물 문제 해결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한 법률전문가로...
추모 영상에 이어 ㈜대우의 마지막 사장이었던 장병주 대우세계경영연구회 회장이 조사(弔詞)를, 손병두 전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이 추도사를 이어갔다.
장 회장은“"회장님은 35만 명 대우 가족과 전 국민이 기억하고 인생의 좌표로 삼을 만했고, 회장님의 성취가 국민적 자신감으로 이어져 있다”며 “위기를 맞은 뒤에도 명예회복 대신 젊은 인재들을...
김 대법원장은 “‘재판 관련 행정사무감사’도 사법행정권자에 의한 하향식 진행을 넘어 각급 법원이 재판업무의 충실한 지원을 사법행정권자에게 요청하고 사법행정권자와 각급 법원이 서로 소통하는 기회로 활용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또 “각급 법원의 판사회의나 일부 법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무분담위원회는 물론 전국법원장회의와...
2018년에는 금융위 퇴직자 1명이 퇴직 후 8개월 만에 KB캐피탈 상근감사위원으로, 2017년에는 금융위 퇴직자 2명이 같은 해 8·9월 각각 한국금융연구원과 자본시장연구원의 초빙연구위원으로 재취업됐다. 이들은 퇴직 후, 새 둥지를 틀기까지 2개월이면 충분했다..
금융위 퇴직자는 유관기관에도 손을 뻗쳤다. 금융위 퇴직자는 △2016년 2월 금융 관련 보안 시스템을...
각각 신한저축은행 상근감사위원, KB저축은행 상근감사위원, 리드코프저축은행 준법관리실장으로 재취업했다. 신한저축은행과 KB저축은행으로 재취업한 퇴직자들은 퇴직 후 2개월 만에 새로운 자리에 앉았다.
저축은행이 금감원 퇴직자를 고위직으로 고용하는 표면적인 이유는 ‘전문성’을 앞세우고 있다. 그러나 일각에선 해당 기관의 감사를 무마하기 위해...
HUG는 사회적 책무 위반 방지체계를 구축하고 리스크 기반 내부통제 운영시스템을 고도화하는 등 감사체계를 구축한 것이 높게 평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강 HUG 상근감사위원은 "앞으로도 변화된 감사환경에 맞는 다양하고 효율적인 내부통제활동을 추진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4년부터 한국공인회계사회 상근연구부회장으로 재직하면서 회계, 감사, 세무 분야 연구를 총괄하고 있다.
국제활동으로는 아시아태평양회계사연맹 이사로 재직했으며, 2015년 CAPA 서울 총회를 총괄 지휘,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또한 2014년 한국 최초로 국제 회계 관련 기준 제정 기구인 세계회계교육기준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돼 활동하기도 했다....
위원으로는 박덕흠·홍철호·김선동·박완수·이만희·이양수·전희경 의원과 원영섭 조직부총장, 김우석 당 대표 상근특보 등이 임명됐다.
황교안 대표는 임명식에서 “많은 국민이 문재인 정권에 등을 돌렸지만 우리 당으로 선뜻 맘을 주지 못하는 것도 이 두 과제가 국민이 보기에 더뎠고 부족했기 때문”이라며 “총선기획단에서는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혁신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