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아주자산운용은 이날 주주총회를 통해 박 대표를 상근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박 대표는 추후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정식 선임될 것으로 알려졌다.
아주자산운용의 새 수장에 내정된 박 대표는 1956년생으로 지난 1988년부터 2011년까지 동양자산운용, 동양창투, 동양레저 대표 등을 거쳤다. 지난해부터 신북리조트 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조원웅 상근감사위원을 비롯해 감사실 직원 등 2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이들은 연탄 5000여장을 연탄은행에 전달하고, 일부는 문현2동지역 기초생활수급자 가정 등에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조원웅 HUG 상근감사위원은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나실수 있도록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
이날 시상식에는 에쓰오일 나세르 알 마하셔 CEO, 조송래 중앙소방본부장, 정구훈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상근부회장과 수상자 및 가족, 수상자 소속 소방서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에쓰오일은 국민안전처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추천을 받아 ‘최고 영웅 소방관’에 선정된 배기만 소방경(49ㆍ충남소방본부 119광역기동단)에게 표창장과 상금 2000만원을...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펀드온라인코리아는 지난 9일 이사회를 열고 신임 상근이사(사내이사) 2명, 사외이사 1명 선임에 대한 안건을 결의했다.
앞서 펀드온라인코리아는 지난 달 24일 임추위에서 이병호 전 한국투자증권 IT본부장을 신임 대표 후보자로 단독 추천했다. (2015년 11월24일자 본지 [단독]펀드온라인코리아 새 사장에 이병호씨 참조)
오는 24일...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상근부회장도 강 내정자의 인맥으로 분류된다.
특히 윤 부회장의 경우 EPB 출신이지만 산자부 섬유패션산업과장 시절 대구의 밀라노프로젝트와 섬유패션산업을 총괄하는 등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장건상 HMC투자증권 감사총괄 임원은 경제자유구역기획단 단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특히 강 내정자와는 대륜고, 연세대 동문이라는...
HUG(주택도시보증공사)는 조원웅 상근감사위원을 비롯한 감사실 직원들이 부산 남구 우암동에 위치한 남구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점심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감사실 10명의 직원들이 참여해 100여명의 어르신께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배식봉사 후에는 쌀 22포대(20kg)를 복지관에 기증했다. 쌀은 인근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상근하는 등기·미등기임원은 모두 포함됐다. 임원 수와 연령은 반기보고서 자료를 기준으로 삼았고 합병 등이 이뤄진 기업은 합병 이전 보고서를 참고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100대 기업 6928명의 임원 중 등기임원 숫자는 283명이고 나머지 6천645명은 미등기임원이다.
대표이사가 포함된 등기임원의 평균 연령은 59.7세, 미등기임원은 53....
미래부는 희망재단 정관상 비상근직에 대해서는 실비만 지급하게 규정했지만, 정액 보수를 지급받은 사실을 감사 결과 확인했다. 지난 18개월 동안 김 전 이사장을 비롯해 최 이사장(당시 운영위원장), 비상근이사 등 3명에게 지급된 보수 규모가 총 1억7000만원으로 파악했다. 또 재단 규정상 휴가비와 격려비 등의 지급 근거가 없음에도 비상근임원과 상근직원 등...
법인카드 역시 정관에서 정한 곳 외에 유용한 흔적을 발견했고, 상근직원이 구입한 자가용 할부금을 재단에서 지원한 사례도 드러나는 등 자금 유용이 심각했다. 이는 재단자금을 쌈짓돈인 양 유용한 것으로, 상황에 따라서는 배임·횡령으로 볼 수 있다.
이 같은 사실은 최근 주무부처인 미래창조과학부 감사에서도 적발됐다. 미래부는 희망재단에 소명 기회를 한 번 더...
미래부는 이번 감사에서 이미 네이버가 출연한 100억원 중 일부자금이 희망재단 정관이 규정한 용도 외에 유용한 사실을 확인했다. 특히 초대 이사장을 지낸 김기문 전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등 비상근 임원에게 정액의 보수가 지급됐다. 미래부는 18개월 동안 김 전 회장을 비롯해 운영위원장, 비상근이사 등 3명에게 총 1억7000만원이 지급된 사실을 적발했다.
또...
감사드립니다.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이투데이 ‘온라인 10년ㆍ신문창간 5주년’기념식에 참석하시고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이투데이는 도전 100년의 정신을 가지고 미래가 있는 언론으로 대한민국 경제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을 성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약속드립니다.
◆ 정·관계
김광림 새누리당 의원, 김기준...
이 밖에 김한조 전 외환은행 은행장에게는 론스타 관련 의견을 듣는다.
국무조정실 국감에선 코엑스몰 입주상인 및 방만 운영과 관련해 김정관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이 증인으로 나서게 됐다.
신동빈 회장 등 대기업 총수등이 채택될 것으로 보이는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 증인은 여야 간사 간 협의를 거쳐 추후에 확정키로 했다.
KEB하나은행은 임원 12명을 감축하고 66명의 보직 인사를 27일 발표했습니다. 하나은행 출신이 38명, 외환은행 출신이 28명입니다. 하나은행과 외환은행 각각 6명의 임원이 자리를 떠나게 됩니다. 이중 한명은 하나금융지주내 관계사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상근감사위원은 금융감독원 출신의 김광식 하나은행 상임감사위원이 선임됐습니다.
9위와 10위는 하나금융 계열 CEO들이 차지했다. 하나은행과의 통합을 앞둔 외환은행의 김한조 행장이 5억2600만원으로 9위에 올랐고, 김병호 하나은행장은 5억700만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코리안리 최용수 상근감사위원은 11억2186만원을 받아 전체 소득에서는 가장 많았으나 이 가운데 9억1647만원이 퇴직소득으로 나타났다.
특별조사단에는 시교육청 조사위원 외에도 오성숙 상근시민감사관, 박봉정숙 한국여성민우회 대표, 이지문 한국공익신고지원센터 소장 등 외부 조사위원이 투입됐다.
박 부교육감은 "A고교에서 발생한 성범죄 문제에 시교육청이 주력하기 위해 내부 갈등에 관한 문제는 외부기관에 감사를 청구한 것"이라고 설명하며 "본말전도되지 않도록 (A고교 감사와...
특별조사단에는 시교육청 조사위원 외에도 오성숙 상근시민감사관, 박봉정숙 한국여성민우회 대표, 이지문 한국공익신고지원센터 소장 등 외부 조사위원이 투입됐다.
박 부교육감은 "A고교에서 발생한 성범죄 문제에 시교육청이 주력하기 위해 내부 갈등에 관한 문제는 외부기관에 감사를 청구한 것"이라고 설명하며 "본말전도되지 않도록 (A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