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동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대한상의와 농식품부가 함께하는 명절 캠페인을 통해 우리 농식품 소비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농업이 상생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욱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은 “설을 맞아 소중한 분들께 우리 농식품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 주고받는 사람은 물론...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와토스코리아는 1인의 상근감사가 감사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황수연 씨로 2013년 정기주총에서 선임돼 3년의 임기를 마친 후 2016년 재선임됐다. 당시 주총결과 공시에는 황 감사가 현직 와토스코리아의 전무이사로 기재돼 있다.
현행 상법 제542조의10(상근감사)’ 조항에는 ‘회사의 상무에 종사하는 이사·집행임원...
주재성 사외이사는 지난해 말 국민은행 상근감사위원에 선임돼 사임했다. 나머지 사외이사가 중임하더라도 최소 1명 이상의 사외이사를 구해야 한다.
게다가 대법관을 지낸 박병대 사외이사가 ‘재판 거래 의혹’으로 검찰 피의자 조사를 받고 있어 활동이 자유롭지 않아 교체될 가능성이 있다. 신한금융은 다음 달 8일까지 주주로부터 사외이사 후보를 추천받는다....
상근이사에는 박영녹 한국증권금융 경영지원본부장, 사외이사에는 박용신 자비스자산운용 대표, 상근감사에는 최영찬 전 국회사무처 정책연구위원 등을 각각 선임했다.
한편 증권가에서는 최영찬 전 위원의 상근감사 내정을 두고 '낙하산 인사'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최 신임 상근감사는 더불어민주당 당직자 출신이다.
이들은 펀드온라인코리아의...
아울러 2009년 개정된 상법 중 ‘상장회사에 대한 특례’ 542조 10항에 직전 회계연도 기준 자산규모 1000억 원 이상인 상장사는 반드시 상근감사(감사위원회로도 대체)를 두도록 하고 있다. 상장사의 경영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가장 기초적인 조치로, 409~415조에서 다루는 요건보다 더욱 까다롭게 선임 자격을 제한하고 있다.
그렇다면 위의 두 사례에서 언급한 C 씨와...
현행 상법에 따르면 자산 2조 원 이상 기업들은 상근 감사를 선임하는 대신 감사위원회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감사위원회는 통상 사외이사 중에서 선임한다. 감사를 선임하면 최대주주만 의결권이 3%로 묶이는 데 비해 사외이사 중 감사위원을 선임할 경우는 모든 주주의 의결권이 3%로 제한돼 조양호 회장 일가에 유리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상근감사도 신한은행이 직접 뽑는다.
자경위 관리대상 예외 직책도 확대했다. 기존 준법감시인과 위험관리책임자, 정보보호최고책임자에서 감사 업무 담당 경영진과 자회사 국외 현지법인장을 추가했다.
자경위는 경영진을 포함해 6명 이내 이사로 구성한다. 총 인원의 2분의 1 이상이 사외이사다. 자회사 대표이사 후보를 선정해 검증한다. 현재 신한금융...
이들 중 논란이 되는 것은 고병호 상근감사다. 고 감사는 금비그룹 오너인 고병헌 회장의 동생으로, 2015년 3월부터 재직 중이다.
현행 상법상 고 회장의 동생이 상근감사로 근무하는 것은 위법이 아니다. 상법에는 상근감사 자격 제한 요건 중 혈연과 관련된 것으로 ‘해당 회사의 상무에 종사하는 이사·집행임원의 배우자 및 직계존속·비속’만을 두고 있다. 오너와...
성폭력 전문상담기관인 한국여성의전화에서 23년간 상근하며 다양한 여성정책을 제안했다.
1998년 가정폭력방지 및 피해자 보호에 관한 법률(가정폭력방지법) 수립 과정에서 시행령·시행규칙 발표까지 총괄하는 실무자 역할도 했다. 이를 토대로 가정폭력방지법 외에도 성평등이나 여성과 관련된 정책에 대해 꾸준히 목소리를 내고 있다.
그의 여성운동 이력은...
비상근을 가릴 것 없이 이사장의 연임을 제한해왔던 이유다.
따라서 새마을금고 이사장이 다수의 지지를 받는 ‘선출직’ 혹은 월급을 받지 않는 ‘명예직’이라고 해서 연임 제한 폐지를 주장하는 답안이 되기 어렵다. 그런 점에서 오 의원의 법안은 상당한 한계를 안고 있는 셈이다. 게다가 중앙회 감사 주기를 ‘2년마다 1회 이상’에서 ‘3년마다 1회 이상’으로...
이재강 HUG 상근감사위원과 감사실 직원들은 이날 복지관을 방문해 지역 장애인 가족 등을 위한 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하고, 배식 및 청소 봉사활동을 했다.
이재강 상근감사위원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애쓰고 있는 복지관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소외계층과 따뜻한...
김 신임 상근부회장은 1967년생으로 부산상고(현 개성고),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창원대학교 행정대학원 법학석사, 건국대학교 경영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5회 공인회계사에 합격해 회계사무소 선경 대표와 이노비협회 부산울산지회 감사, 경상남도 지방세 심사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이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과 창원 진해구...
이후 브레인자산운용 상근 감사를 맡아 왔다.
그는 증권업계에서 ‘영업통’으로 꼽힌다. 영업 최전선에서 근무하던 시절부터 철저한 자기관리로 ‘면대면’ 영업에 강한 모습을 보여 ‘리틀자이언트(Little Giant)’의 앞글자를 딴 ‘LG’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그러나 하이투자증권 노조는 이날부터 여의도 본사 앞에서 김 신임 대표의 취임을 반대하는...
이후 브레인자산운용 상근 감사를 맡아 왔다.
하이투자증권은 기존 사명을 유지하며, 기존의 ‘HI투자증권주식회사’의 사명 표기는 더 이상 사용하지 않고 한글로는 ‘하이투자증권주식회사’, 영문으로는 ‘HI INVEST MENT & SECURITIES CO.,LTD.’ 로 표기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주총에서 의안 주요 내용인 △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대표이사와 사외이사·상근감사의 적극적 자격 요건은 이미 지배구조법 개정안에 반영됐다.
다만 논란이 된 사전 적격성 심사는 도입하지 않기로 했다. 고 위원장은 "사전 적격성 심사를 도입하기에는 아직 여러 가지 여건이 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며 "대신 제도 개선을 통해 금융회사가 임원을 선임한 구체적인 근거를 감독 당국에 보고하도록 할 것...
김 신임 대표는 1960년생으로 한양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했으며, LG그룹 기획조정실과 LG투자증권 법인영업본부장, 우리투자증권 주식영업본부장을 지냈다. 또 지난 2008년 6월부터 LIG투자증권 영업총괄을 거쳐 2012년부터 2016년까지 4년간 LIG투자증권 대표를 역임했다. 현재는 브레인자산운용 상근 감사를 맡고 있다.
김 대표는 1960년생으로 우신고, 한양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했으며 LG그룹 기획조정실을 거쳐 LG투자증권 법인영업본부장과 우리투자증권 주식영업본부장을 역임했다. 2008년 6월부터 LIG투자증권에서 영업총괄로 근무했고, 2012년 LIG투자증권 대표에 올랐다. 2017년부터 현재 브레인자산운용에서 상근 감사를 맡고 있다.
이재강 HUG 상근감사위원은 "갑질 및 부패 척결에 대한 경영진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하며, 갑질 뿐만 아니라 종합적인 부패 예방·적발·처벌 인프라를 갖춰 공사는 물론 민간에 까지 청렴문화가 확산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오원택 감사실장은 "사장과 감사가 솔선수범해 갑질 및 부패청산을 강조하는 만큼 추진동력이...
이 밖에 상근감사와 감사위원은 동일 회사에서 6년(계열사 합산 9년)을 초과해 재임하지 못 하게 했다.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직무 전문성 요건을 신설해 무경력자의 취업 수단으로 변질하는 것을 막을 방침이다. 이사회 구성도 싱가포르와 영국의 모범규준을 참고해 전문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끝으로, 대주주 적격성 심사 제도를 강화해 특정경제범죄 관련법 위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