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삼일·삼정·안진·한영 등 4개 회계법인 감사 부문 대표도 참석했다.
금감원은 IFRS17 계리적 가정 가이드라인 적용에 따른 회계변경 효과는 회계추정치의 변경으로 보아 전진 적용하는 것이 원칙으로 했다. 하지만 회사와 감사인이 재무제표를 소급해 재작성하는 방식이 경제적 실질을 표현하는데 보다 적합하다고 판단한 경우 기존에 제출한 재무제표를...
대한상의는 ESG 공동사업 발굴과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위해 유통산업 ESG 공동사업 추진위원회를 11개 유통사와 삼정 KPMG, SK C&C 전문기관들로 구성해 해외 ESG 벤치마킹, 규제 및 정책 연구, Scope3 탄소배출량 산정모델 개발 등 유통산업 ESG 지원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장근무 대한상공회의소 유통물류진흥원장은 “유럽연합(EU) 공급망 실사법을 비롯해...
삼정KPMG가 6일 기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담당자를 대상으로 ‘ESG 정보공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글로벌 주요 ESG 정보공시 기준의 최신 동향과 함께 국내 기업의 대응 전략이 제시됐다.
백태영 ISSB 위원은 발표자로 나서 지난 6월 말 확정된 ISSB 공시 기준을 설명했다. 백 위원은 “ISSB의 정보공시 기준은 지속가능성...
삼정KPMG는 6일 강남구 역삼동 강남파이낸스센터 본사에서 한국회계학회가 주관하고 삼정KPMG가 후원하는 ‘2023 삼정KPMG 프로페서(Professor)’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삼정KPMG 프로페서는 한국회계학회가 자체 규정에 따라 선정하며, 삼정KPMG는 위촉된 교수들에게 향후 1년간 소정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회계제도 및 회계투명성 분야에서 탁월한...
삼정KPMG가 전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250여명의 상장법인 및 비상장법인의 감사·감사위원을 대상으로 개최한 '제9회 감사위원회 지원센터(ACI) 세미나'를 성료했다고 4일 밝혔다.
삼정KPMG ACI 세미나는 감사위원회의 역할 정립과 활성화를 지원을 위해 2015년부터 개최됐다. 올해는 최근 경영환경을 고려해 이사회 중심의...
금감원, 지난해 17개 회계법인 대상으로 품질관리 감리 실시 회계법인 평균 지적건수 10.1건…가군 2.0건·중소형사 10건 웃돌아 삼정·안진, 품질관리 요소 중 인적자원·업무의 수행 2개만 지적
중소형 회계법인의 통합관리체계 운영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품질관리 측면에서도 개선해야할 부분이 적발됐다.
3일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17개...
지난 4월 중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삼정전자를 포함한 반도체 업종의 주가 바닥을 확인하면서 한동안 모멘텀이 형성됐으나, 6월 이후 재차 숨고르기에 돌입한 상황이다. 금번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반도체 업황의 추가적인 악화가 제한될 것이라는 분위기가 조성된다면, 이들 업종의 주가는 한차례 더 모멘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
삼정KPMG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29일 삼정KPMG 본사에서 학습취약아동을 위한 디지털 리터러시(literacy·문해력) 교육지원사업을 위한 후원금(3000만 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서울시내 초등학생에서 중학생까지 총 6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후원금은 삼정KPMG의 사회복지지원 사단법인인...
삼정KPMG가 프로젝트파이낸싱(PF)채권의 종합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PF채권 토털케어 센터’를 발족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주거 분양 시장은 지속적인 공사비 상승 및 PF 대출금리 인상 요인으로 주거 개발 프로젝트 사업성이 저하되고 있는 추세다. 오피스 시장은 양극화 추세로 소수 우량매물의 경우 투자자 관심도가 집중되나, 대부분 공사비...
삼정KPMG가 경영위원회를 열고 '2023년 정기 파트너 승진 인사'를 28일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 인사에서 구승회, 정대길, 한은섭 대표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새로운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컨설팅 서비스를 이끌 부문 대표에 박상원 부대표가 임명됐다. 박 부대표는 연세대 경영학 학사와 서울대 경영학 석사를 졸업한 후 아서앤더슨, 베어링포인트...
삼정KPMG는 ‘수소 시대의 도래, 기업의 13가지 기회’ 보고서를 발간하고 수소경제 밸류체인의 단계별 이슈와 기업의 사업 기회 13가지를 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그린수소 생산을 위한 수전해 설비 시장이다. 전 세계 그린수소 시장이 2031년까지 연평균 51.6%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그린수소 생산을 위한 수전해 설비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어...
박원일 삼정회계법인 상무는 "회계감사 분야의 디지털 혁신이 성공적으로 이뤄지기 위해서는 SAT 폴리시(Policy)를 안심하고 쓸 수 있도록 제도적 정비가 필요하다"고 했다. SAT 폴리시는 삼정회계법인 내부적으로 회계 툴을 사용 과정에서 위험 통제하는 내부 검증 프레임업이다.
박 상무는 "한국공인회계사회에서 이같은 새로운 도구들이 안심하고 자유롭게...
삼정회계법인을 매각주관사로 선정했으며 조만간 공개매각에 관한 세부사항을 공시할 계획이다.
에스엘에너지는 지난해 12월 불성실공시에 의한 벌점누적으로 인하여 상장적격성 실질심사대상이 되며 거래정지됐다.
이후 회사는 거래재개를 위해 경영진을 전면 교체하고 2022년 7월 인수한 친환경 에너지사업을 주 사업으로 추진하면서 한계사업이었던 LED...
여러모로 부담스러운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한편, 업계에 따르면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는 삼정KPMG를 주관사로 선정해 첫 투자유치에 나서고 있다. 어트랙트가 희망 중인 투자 전 기업가치는 700억 원 수준으로, 최대 100억 원 규모 투자 유치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정KPMG 소비재·유통산업리더 신장훈 부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지속되는 인플레이션에 소비자들의 지출 습관 및 소비 패턴 변화가 두드러졌다”며 “기업들은 오프라인에서 제공할 수 있는 고객 경험의 폭을 확장하며 쇼핑몰을 방문해야 할 이유를 끊임없이 제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Z세대를 중심으로 구매 결정에 있어 기업의...
회계법인 삼정KPMG 심종선 회계사는 “그간 우리 기업과 정부의 조사 대응과 함께 규제국 수입업계의 부담 증가나 글로벌 공급망 내 한국 제품의 위상 상승 등으로 수입국들의 규제가 완화되면서 대(對)한 수입 규제 조치 건수는 2년 연속 감소세”라고 설명했다.
심 회계사는 “다만 우리 기업들이 예산 등 사정으로 수입 규제 종료 여부를 재심사하는 일몰재심 등에...
삼정KPMG가 지난 10일 강남구 역삼동 삼정KPMG 본사에서 상장법인 신임 감사·감사위원을 대상으로 ‘제10회 최고감사인과정(AAP·Advanced Auditor Program)’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삼정KPMG 감사위원회 지원센터(ACI·Audit Committee Institute)는 2015년부터 업계 최초로 감사·감사위원회의 올바른 역할 정립과 활성화 지원을 위해 ‘최고감사인과정(AAP)’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