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금융위원회는 지난 16일 열린 제5차 회의에서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 및 공시한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등 3개사와 회사관계자, 한영회계법인, 삼정회계법인에 대해 총 154억0600만 원 규모의 과징금 부과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분식회계 험의를 벗은 셀트리온은 거래정지를 모면했다.
삼정KPMG가 28일 발간한 보고서 ‘미래 먹거리로 주목받는 대체식품과 투자동향’에 따르면, 대체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하면서 전통적 식품에 집중해오던 대형 기업들이 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해 대체식품 관련 인수ㆍ합병(M&A)을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대체 단백질 분야에 전문성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전략적 제휴 및 투자를...
박경호 CFO는 취임 이후 삼정 KPMG와의 계약을 통해 내부회계관리제도 고도화에 착수했다.
이후 감자 및 유상증자 진행, 종속회사의 재무구조 개선 등에 힘써 직전 사업년도 감사보고서에 언급된 투자 리스크를 모두 해소하는 성과를 이뤘다.
박 대표는 “오리엔트정공은 모든 투자리스크를 해소했다”며 “계열사들의 실적 또한 개선 중인 것을 감안하면 앞으로...
감사위원회포럼은 국내 4대 회계법인(삼일ㆍ삼정ㆍ안진ㆍ한영)이 뜻을 모아 기업 회계투명성을 위한 감사 및 감사위원의 전문성 제고를 돕고자 지난 2018년 설립한 비영리 법인이다.
올해 제1회 정기 포럼에서는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공시와 감사위원회 감독 포인트’를 주제로 논의된다.
ESG가 기업경영의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ESG 자율공시가...
삼정KPMG은 오는 2040년 폐배터리 시장규모가 68조 원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정KPMG는 21일 발간한 보고서 ‘배터리 순환경제, 전기차 폐배터리 시장의 부상과 기업의 대응 전략’을 통해 글로벌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규모는 2025년부터 연평균 33% 성장해 2040년 573억 달러(약 68조 원)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전기차 시장 성장에 따른...
금융위원회는 16일 열린 제5차 회의에서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 및 공시한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등 3개사와 회사관계자, 한영회계법인, 삼정회계법인에 대해 총 154억0600만 원 규모의 과징금 부과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금융위원회는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한 셀트리온에게 과징금 60억 원을 부과했다....
4대 회계법인인 삼일·삼정·안진·한영 등에 대한 감사 조치는 10건으로 전년(13건) 대비 3건 줄어들었다.
금감원은 “심사감리 지적률 하락, 고의․중과실에 따른 위반비율감소등심사감리 결과는 일부 개선됐으나, 여전히 회계 위반비율은 높은 실정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회계 부정이 발생하지 않도록 재무제표 작성 검증과 내부통제 절차를...
공영칠 신임 파트너는 KPMG삼정회계법인에 입사해 30여 년 간 바이오헬스케어, 건설 및 공공부문에서 회계감사 및 컨설팅 분야에서 전문지식과 경험을 갖춘 전문가다.
공영칠 파트너는 제약, 바이오 등 헬스케어 부문과 건설, 공공부문 등 인프라스트럭쳐 부문에서 회계감사, 국제회계기준 및 내부회계관리제도 자문업무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또한 기획재정부...
삼정KPMG가 대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한 ‘제3회 KPMG 아이디어톤(Ideathon)’에서 파인애플팀(Fine Apple, 서울대ㆍ한국외대ㆍ연세대ㆍ명지대)이 우승했다고 28일 밝혔다.
‘KPMG 아이디어톤’은 글로벌 KPMG가 주관하는 KPMG Ideation Challenge(KIC)의 한국 지역 대회로 STEM 및 경영ㆍ경제를 전공하는 대학생들이 머닝러신과 데이터과학 등 인공지능 중심의 아이디어로...
이 단지 인근에 2019년 들어선 ‘안성당왕지구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전용 84㎡형 매도 호가(집주인이 팔기 위해 부르는 가격)는 최고 5억 원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해당 평형은 지난달 4억4500만 원에 손바뀜했다.
또 e편한세상 안성 그랑루체와 약 2㎞ 거리에 있는 ‘안성아양 시티프라디움’ 전용 84㎡형은 지난 5일 5억1000만 원에 신고가...
삼정KPMG를 거쳐 2014년 보령제약에 이사대우로 입사한 후 2019년 12월 보령홀딩스 대표이사로 선임되면서 3세 경영의 시동을 켰다.
김 사장은 이번 주총에서 재선임될 장두현 대표와 함께 보령제약을 본격적으로 이끌어갈 것으로 보인다. 보령제약은 지난해 매출액 5953억 원, 영업이익 502억 원으로 해마다 최고 실적을 경신하고 있다.
동화약품의 오너 4세 윤인호...
오리엔트정공 관계자는 "지속된 영업적자로 관리종목 지정이라는 리스크를 갖고 있었지만 금번 흑자전환을 통해 이 불안요소를 해소했다"며 "이 외에도 내부회계 관리제도 또한 전문CFO 선임, 삼정 KPMG와의 계약 등을 통해 내부회계 관리제도 고도화를 완료함으로써 환기종목 또한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삼정KPMG는 24일 발간한 보고서 ‘한ㆍ미 내부회계관리제도 비교와 시사점 Vol.3’를 통해 한국과 미국의 내부회계관리제도 법제도 및 감사를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양국 공통으로 지적된 내부통제 영역의 주요 비적정 사유는 ‘당기 감사과정에서 재무제표 수정’(한국 26.8%, 미국 22.8%)이었고 ‘회계 인력 및 전문성 부족’(한국 14.4%, 미국 19.1%)도 주요 사유로...
대한상공회의소는 산업통상자원부, 삼정KPMG와 공동으로 ‘제8차 대한상의 ESG경영 포럼’을 개최하고 최신 ESG 이슈와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
‘대한상의 ESG경영 포럼’은 세계적으로 경제ㆍ경영ㆍ사회 전반에 걸쳐 이슈가 되고 있는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ESG)에 대한 국내 산업계의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리스크 관리 및 정책지원 방법을...
등이 과소계상되어 있음에도 이에 대한 검토를 소홀히 한 채로 동 재무제표를 사용함으로써 총 3407억7100만 원의 연결자기자본을 과대계상했다. 증선위는 지투알에 대해 과징금 부과와 감사인지정 2년을 결정했다.
한편 증선위는 우리회계법인의 화승티엔드씨아이 감사업무 제한 2년, 삼정회계법인의 에이치에스애드, 지투알 감사업무 제한 각각 2년을 의결했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23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제36차 정기총회를 열고, 홍성한 비씨월드제약 대표이사를 제15대 이사장에 만장일치로 추대 선임했다.
홍 신임 이사장은 취임 인사를 통해 "올해 조합원사의 글로벌 현지화 전략을 통한 혁신신약 개발의 비즈니스 확장에 중점을 두겠다"면서 "무엇보다도 조합원사의 신약개발 수요에 기반한 사업을...
허 신임위원은 서강대학교 경영학 학사를 졸업 후 △KPMG USA △한공회 윤리조사심의위원회 위원 △기준원 K-IFRS 실무적용위원회 위원 △K-IFRS 질의회신 연석회의 위원 △한공회 회계연구위원회 위원 △국가회계센터 공공기관회계결산자문위원회 위원 △거래소 코스닥기업심사위원회 심사위원 등을 거쳤다.
현재는 삼정회계법인 부대표로 재직 중이다.
21일 삼정KPMG는 ‘감사위원회 저널 20호’를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내부회계관리제도 부적정 감사(검토) 의견 중 자금통제 미비로 인한 비율이 2019년 14.4%, 2020년 12.4%로 집계됐다. 2020년 미국에서 1건(0.3%) 발생한 것과 비교할 때 매우 높은 비중이다.
최근 발생한 대규모 횡령사건이 자금 출금에 필요한 일회용 패스워드(OTP), 공인인증서 관리 미흡, 자금일보...
삼정KPMG가 17일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핀테크 투자 건수는 5684건으로 전년 3764건 대비 51% 증가했다. 투자액은 2101억 달러로 전년(1249억 달러) 대비 68% 늘었다.
지난해 핀테크 투자액이 가장 많이 쏠린 분야는 지급결제로 517억 달러가 집중됐다. B2B 후불결제(BNPL, Buy Now Pay Later), 임베디드 뱅킹 및 오픈 뱅킹 제휴 솔루션과 같은 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