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PwC 거버넌스센터가 25일 더 플라자 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미래를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를 주제로 120여 명의 상장사 감사위원 및 사외이사를 대상으로 한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세미나 축사를 맡은 곽수근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는 “IT 기술의 발전을 토대로 수많은 소액주주들이 힘을 모아 주주 행동주의를 실천하는 것을 보면서...
삼일PwC는 바쁜 회계감사 시즌을 보낸 임직원들이 일상에서 건강한 습관을 기르고 재충전을 할 수 있도록 '리차지 위크(Recharge week)’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리차지 위크는 구성원들이 자신의 개성에 맞게 다양한 내용의 재충전 프로그램을 선택하고 이를 통해 일상생활 속에 건강한 습관이 자리 잡도록 한다는 취지를 담아 올해 처음 선보인 삼일PwC의...
삼일PwC 내부회계자문센터는 최근 ‘내부회계관리제도 의견변형 분석’ 보고서를 발간하고, 내부회계관리제도에 대한 외부감사인의 감사수준의 인증제도가 시작된 2019년 이후부터 2022년까지 4개년간 내부회계관리제도 의견이 적정의견이 아닌 회사의 현황과 특징, 외부감사인이 지적한 내부통제 주요 미비점 등을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삼일PwC 거버넌스센터가 한국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뒷받침할 수 있는 건강한 지배구조를 모색하기 위해 ‘지배구조 선진화 연구회’를 출범한다고 16일 밝혔다.
연구회는 회장을 맡은 곽수근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를 필두로 조명현 고려대학교 교수, 김종대 인하대학교 교수, 최승재 법무법인 클라스 변호사, 김의형 전 회계기준원장, 장온균 삼일PwC...
정경수 삼일PwC 파트너도 “가장 활발한 곳은 SK·한화·포스코·롯데로 꼽을 수 있다”면서 “삼성이나 현대차 등은 밸류체인 상 크로스보더 M&A에 포커싱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또 오창걸 서현회계법인 시니어 파트너는 “삼성·한화·CJ·GS 등을 꼽을 수 있으며 특히 한화의 경우 대우조선해양 이후 한국항공우주 등 주요 방산시장으로 확장이...
삼일PwC가 3월 발표한 ‘2023년 글로벌 M&A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M&A 시장은 거래 건수 1905건, 거래금액 710억 달러(약 92조 원) 수준이다. 2021년 대비 거래건수는 19%, 금액은 33% 줄었다. 지난해 금리인상으로 인한 조달 비용 증가와 자산시장 내각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그러나 올해는 경기둔화로 인해 밸류에이션이 하락한...
김 파트너는 1999년부터 24년 간 삼일PwC에서 근무하며 첨단기술산업, 철강 및 제조업 부문에서 회계감사와 컨설팅 서비스를 수행해왔다. 2006~2008년엔 PwC 미국 샌디에이고와 워싱턴 D.C.에 파견돼 미국에 진출한 국내 기업들을 상대로 지식 서비스를 제공한 경험도 갖췄다.
2017년부터 3년간은 품질관리실 감사방법론 리더를 맡아 감사기준 및 감사방법론 연구, 감사...
삼일PwC는 사원총회를 통해 윤훈수 대표이사 CEO의 연임을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윤 대표는 CEO 후보로 단독 입후보하여 의결권이 있는 전체 파트너들의 투표를 통해 연임이 결정됐다. 임기는 오는 7월부터 2027년 6월까지다.
윤 대표는 2020년 7월 삼일PwC 대표로 취임해 코로나19 팬데믹, 글로벌 경제 불황과 지정학적 갈등, 고금리 및 고물가 등...
삼일회계법인은 디지털자산 산업에 적용되는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의 감사도구를 활용해 두나무의 △디지털자산 지갑 및 개인 키 관리에 대한 통제 절차 △거래소 운영에 관한 회사의 통제 등에 대한 감사를 수행했다. 삼일회계법인은 지난 3월 30일 두나무의 재무제표에 대한 ‘적정’ 의견 감사보고서를 발행했다.
두나무 관계자는 “두나무는...
최근에는 삼일PwC를 주관사로 선정, 500억 원 규모 투자 유치에도 나섰다. 앞서 2021년 말에는 사모펀드(PEF) 운용사 에스티리더스PE로부터 투자를 받은 바 있다.
2017년 전기버스 업계에 후발주자로 발을 들인 피라인모터스는 주요 글로벌 제조사의 부품을 채용한 전기버스 개발·판매 업체로 각광을 받으며 급속도로 몸집을 키워왔다. 2021년에는 전기버스 100대...
정경수 삼일PwC M&A센터장은 “딜이 계약되고 종결되는 데는 통상 6개월 정도 기간은 걸리는 만큼 올해 상반기는 각 사들이 작년 의사결정을 못하고 미루며 가장 얼어붙었던 4분기의 영향이 고스란히 있는 상황”이라며 “최근 서서히 풀리고 있는 모멘텀이 유지된다면 올해 하반기 다시 되살아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국내 산업 중 경쟁력이...
이 실장은 글로벌 투자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 출신으로 삼일회계법인 PwC 글로벌 및 딜 본부에 해외 진출 전략, 자본시장 및 M&A 관련 자문을 담당한 바 있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연간 거래액이 조 단위까지 가파르게 성장했고, 월간 손익분기점(BEP)에 근접하는 비즈니스 모델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불경기에도 “패션앱 접속은...
삼일PwC는 KAIST 류충렬 교수, 서울대 황인이 교수(연구 부문)와 홍익대 이재은 교수(봉사 부문)를 ‘한국회계학회 삼일회계법인 저명교수’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삼일PwC에 따르면, 연구 부문 삼일저명교수로 선정된 류충렬 카이스트 교수와 황인이 서울대 교수는 탁월한 회계학 연구 실적과 우수한 학술 활동을 펼쳐온 점이 높게 평가받았으며, 봉사부문...
우선 정경수 삼일PwC M&A센터장은 “최근 한국시장 내에서 M&A의 중심은 PE”라면서 포문을 열었다. 정 센터장은 “대형 블라인드 펀드 위주로 드라이파우더도 많이 쌓여있는 편이라 주목할만하다”고 말했다.
이규대 삼일PwC BTS센터장도 “PE에 지속적으로 돈이 들어오고 있기 때문에 이는 여전히 무시할 수 없는 투자자로, 시장 상황과 상관없이 여전히 잘될...
삼일PwC경영연구원의 연간 글로벌 CEO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업 리더 중 73%가 세계 경제에 비관적인 견해를 보였지만, 60%의 경영자들이 올해도 M&A를 계획대로 진행하겠다고 응답했다.
올해 M&A 거래 주요 섹터로는 △제조(소재·부품·장비) △소비재 △IT·인공지능(AI) △헬스케어 △ESG(리사이클링, 신재생에너지 등)가 꼽힌다. 제조는 이차전지...
삼일PwC 윤훈수 대표이사는 “올해 취업한 20세 여성은 평생 동안 성별 임금 평등을 경험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것은 매우 충격적”이라면서 “코로나19 팬데믹의 반등을 통해 우리가 배운 교훈을 바탕으로, 고용 환경에서 성 평등을 달성하기 위해 경제 성장에만 의존해서는 안 된다”라고 강조했다.
회계법인인 삼일PwC가 12월 결산법인들의 감사보고서 제출 시즌을 앞두고, 상장폐지 위기 기업을 돕기 위해 나섰다.
삼일PwC는 2일 상장폐지 위기 기업을 돕기 위한 '상장유지 지원센터'를 신설했다.
삼일PwC 상장유지 지원센터는 상장폐지 사유 발생으로 거래정지가 예상되는 기업에 대한 상장유지 자문을 제공한다. 아울러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하기 전에...
이에 삼일PwC에서는 BTS 센터를 세워 부실한 기업뿐만 아니라 실적 악화가 시작된 일반 기업도 선제적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내놨다.
이 센터장은 “BTS 센터는 일종의 건강검진 기관이다. 기업실적이 안 좋아지면 신용도가 떨어지고 이 때문에 자본 조달이 어려워져 재무가 악화하는 것이 일반적인 부실화 과정”이라면서 “은행 등 채권단 등에서...
대형 블라인드 펀드 위주로 드라이파우더(미소진 약정액)도 많이 쌓여있는 편이라 여전히 주목할만합니다.”
삼일PwC 정경수 M&A센터장은 올해 주목할만한 M&A 유형으로 △사모펀드 바이아웃 △크로스보더 M&A △구조조정 M&A 등을 꼽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해 삼일회계법인이 기업, PEF 운용사 등에 딜 관련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삼일회계법인과 PwC컨설팅이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고통받는 이재민을 위해 1억 원의 성금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대지진으로 3만7000명 넘는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는 튀르키예 및 시리아에 긴급구호품, 식료품, 이재민 쉘터 등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을 기탁했다.
윤훈수 삼일회계법인 대표이사는 “갑작스러운 대규모 지진으로 심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