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24일 삼양식품에 대해 ‘진정한 성장의 원년’이라며 ‘매수’를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12만 원으로 높여 잡았다.
한유정 대신증권 연구원은 “해외 매출 확대를 통한 실적 모멘텀이 기대되며 오랜 기간 주가 상방을 눌러온 오버행 리스크 해소 역시 긍정적”이라며 “이익 추정치를 상향 조정하고 회계 기준 연도 변경으로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다”...
◇삼양식품 – 한유정 대신증권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먹은 사람은 없다
진정한 성장의 원년
◇에브리봇 – 김태현 IBK투자증권
신제품 쓰리스핀 판매 호조세에 주목
올해 전년비 매출액 22%, 영업이익 4% 개선 전망
신제품 쓰리스핀(TS300) 판매 호조세 뚜렷
수출 지역 및 유통 채널 확대, 수출 비중 증가세 지속될 듯
국내외 서비스 로봇 수요 확대...
삼양식품의 불닭 브랜드는 해마다 비상(飛上)이다. 이미 내수 매출을 앞지른 불닭 브랜드의 해외매출은 2017년 1796억 원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글로벌 메가브랜드 반열에 오른 이래 2019년 2400억 원, 지난해 3400억 원 등 꾸준한 상승 곡선을 그리며 메가브랜드 자리를 굳혔다.
삼양식품은 동남아시아는 물론 중동지역까지 영토확장을 꾀하는 불닭을 한국라면 최초로...
삼양식품의 '불닭'도 글로벌 무대에서 날았다. 지난해 삼양식품의 연간 매출, 영업이익은 각각 6420억 원, 655억 원으로 각각 1%, 31% 가까이 동반하락했지만 판가 인상분이 반영되기 시작한 4분기에는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8%, 37% 가까이 성장한 1928억 원, 217억 원으로 예상치를 크게 웃돌며 분기별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삼양그룹이 공채와 수시채용을 병행하는 채용 방식을 올해부터 도입한다.
삼양그룹은 대졸 신입사원 수시채용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생산관리, 항암제 영업, 전문연구요원 등 계열사 및 사업장별로 다르며 총 채용 인원은 두 자릿수 규모다. 수시채용 공고는 삼양그룹 채용 홈페이지에 수시로 업데이트되며 입사 지원도 삼양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삼양식품은 최근 신규 계열사 '아이엠애니'를 설립하고 이커머스 확대는 물론 불닭 캐릭터 '호치'를 활용한 콘텐츠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캐릭터 굿즈, 콘텐츠 등 지식재산권 사업이 핵심으로, 실제 삼양식품은 불닭볶음면이 글로벌 브랜드로 한단계 더 발돋움할 수단으로 대표 캐릭터 '호치'를 앞세워 캐릭터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전 삼양식품 대표이사) 씨 별세, 송영회 씨 남편상, 전숙자·종관(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교수)·민정·종철(KBS 기자, 전 미주지국장) 씨 부친상, 김명현(예비역 공군대령)·허형호(대구허내과의원 원장) 씨 장인상, 서혜란·임영랑 씨 시부상 = 27일,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29일, 02-2072-2018
▲양혁숙 씨 별세, 한진호(요양보호사)·영미·건호...
'불닭 브랜드'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 삼양식품은 일찌감치 라면업계 최초로 할랄 인증 절차를 끝냈다. 2017년 삼양식품은 자킴, 무이스 등 세계 3대 할랄 인증기관 중 하나인 인도네시아 할랄 인증기관 MUI로부터 불닭 브랜드 3종에 대해 할랄 인증을 받았다. 특히 2020년 인도네시아 라면 시장 상위 20개 브랜드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떠오르는 '할랄 라면'으로는...
삼양식품이 신규 계열사를 설립해 이커머스 사업 확대에 나선다.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불닭 브랜드의 해외 매출 비중이 이미 내수를 앞지른 상황에서 글로벌 플랫폼을 구축해 밀레니얼 세대와 해외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구상이다.
13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삼양식품은 지난달 30일 신설 법인 '아이엠애니'를 등록했다. 아이앰애니가 설정한 핵심 사업은 이커머스...
한국식품산업협회는 최근 CJ제일제당, 대상, 삼양식품, 오뚜기 등 국내 식품 업체들과 중국시장에서 K-푸드 모조품 근절을 위한 공동 협의체를 구성, 모조품을 생산 및 유통하고 있는 청도태양초식품, 정도식품을 상대로 IP(지식재산권) 소송을 제기했는데요.
이들이 ‘사나이’라는 한글 브랜드를 부착해 판매한 제품들을 보면 그저 말문이 막힙니다. 누가 봐도...
삼양식품 ‘불닭볶음면’도 2020년 해외 매출이 전체 매출의 57% 차지한다. 중국, 인도네시아를 포함 90여 개국에 수출되는 불닭볶음면은 ‘매운 라면’으로서 국내외 인기를 공고히 하고 있다.
팔도 용기라면 ‘도시락’은 해외 한국 라면 열풍의 원조 격이다. 1991년 러시아에 진출한 도시락은 러시아 용기면 시장의 60% 이상을 점유 중이다. 도시락의 러시아식 발음인...
'불닭' 브랜드를 앞세운 삼양식품은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에 힘입어 해외 사업에 한층 탄력을 받고 있다. 불닭 브랜드의 지난해 1∼9월 수출액만 2300억 원으로 2016년 661억 원과 비교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성장 모멘텀을 잇고 있는 삼양식품은 2017년 1억 불, 2018년 2억 불에 이어 식품업계 최초로 지난해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3억불 수출탑’을...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은 3일 신년사를 통해 “위기는 계속되지만 성장을 향한 도전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삼양그룹은 사내 인트라넷에 김윤 회장의 영상 신년사를 게시해 시무식을 대신했다고 3일 밝혔다. 삼양그룹은 코로나 19 확산 이후 주요 경영진의 메시지를 영상으로 제작해 온라인으로 전파하고 있다.
김윤 회장은 신년사 영상에서 “글로벌 시장...
삼양식품은 연말을 맞아 삼양원동문화재단, 삼양이건장학재단과 함께 인재양성 위한 장학금 4000만 원을 전달하고 제품을 기부했다. 원동챌린지장학금은 온라인으로 진행된 삼양식품 임직원 바자회의 수익금을 연계해 임직원과 함께했다는 의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삼양식품은 삼양원동문화재단과 함께 밀양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삼양라면, 짱구 등 라면과...
삼양식품은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강한 기업으로 거듭났다. 삼양식품은 국내에서는 라면업계 3위 기업이지만 효자상품인 불닭볶음면이 해외에서 인기를 얻으며 식품업계 최초로 ‘3억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한국 라면 수출액에서 삼양식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50%에 이른다. 올 상반기 기준 불닭브랜드의 누적 수출 금액은 1조 원을 넘어섰으며 누적 수출...
라면 가격은 지난 8월 오뚜기가 가격인상의 선봉에 서면서 농심, 삼양식품, 팔도가 잇따라 가격인상 행렬에 동참했다. 라면 가격은 오뚜기가 11.9% 인상한 것을 비롯해 각 사가 6.9~7.8% 가격을 올렸다.
햄버거에 이은 가격 인상 품목으로는 커피가 꼽힌다. 현재 커피 가격은 파운드당 244.5달러로 1년새 2배 가까이 시세가 급등했다. 여기에 우유 가격 인상까지...
이번 편입으로 △F&F홀딩스 △LX하우시스 △LX홀딩스 △이노션 △삼양식품 △일양약품 등이 빠진다. SK스퀘어는 재상장 다음 매매 거래일인 30일 편입 예정이다. 카카오페이는 신규특례요건을 충족해 정기변경일 롯데하이마트가 제외된다.
정기변경 후 유가증권시장 전체 시가총액 대비 코스피200 구성종목의 시가총액 비중은 90.5%를 차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