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펼치지 않고 사진을 확인해 삭제 혹은 즐겨찾기에 저장할 수 있는 ‘퀵 뷰’ 도 편리하다.
삼성전자는 1020세대 소비자의 취향을 저격하는 다채로운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TV 광고뿐 아니라 파급력 있는 디지털 채널 및 주요 힙플레이스 옥외 매체 활용 등의 마케팅 전략을 구사했다.
특히 삼성동 코엑스 K-POP 스퀘어에서는 한국의 문화와 폴더블의...
다음 달에는 자사의 생성형 AI ‘삼성 가우스’가 탑재된 AI 폰 ‘갤럭시 24시리즈’를 선보인다. 이후 AI를 TV, 냉장고, 세탁기, 식기세척기, 진공청소기 등 모든 가전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애플, 구글, 샤오미, 화웨이 등도 내년부터 온디바이스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김동원 SK증권 연구원은 “온디바이스 AI를 지원하는 스마트폰, PC에는 D램과 낸드...
삼성전자는 지난달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가전을 아우르는 ‘AI Hub’(인공지능 허브) 상표권을 출원했다. TV, 냉장고, 세탁기, 식기세척기, 진공청소기 등 AI를 통한 모든 전자제품의 초연결을 위한 차원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또 자체 운영체제(OS) ‘타이젠’을 가전으로 확대하는 타이젠 리부트를 선언하고 내년부터 출시하는 모든 가전에 타이젠을...
삼성전자에 따르면 6월 기준 24개국의 소비자들이 약 5억 대의 삼성 스마트 TV, 갤럭시 스마트폰·태블릿PC 등으로 삼성TV플러스를 이용했으며, 지난 1년간 글로벌 누적 시청 시간은 약 30억 시간에 달한다.
이는 케이블TV, OTT 구독료가 비싼 미국 등에서는 FAST가 그 대안으로 주목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시장 분석업체 TVREV에 따르면 북미 무료 스트리밍(FAST...
DX 부문은 가전, 스마트폰, TV 등 주력 제품의 수요 둔화 방어 대책, 북미·유럽 중심 프리미엄 제품 강화 전략, 비용 절감 방안 등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은 프리미엄 시장에서 애플과 격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판매량 1등 삼성'이라는 타이틀도 조만간 애플에 빼앗길 수도 있다는 게 업계 평가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서...
패스트는 인터넷과 삼성 스마트 TV만 있으면 각종 콘텐츠를 무료로 볼 수 있다. 삼성전자뿐 아니라 LG전자와 미국 비지오, 중국 TCL, 샤오미 등도 모두 스마트TV에 자체 패스트 서비스를 탑재하고 있다.
시장조사 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2019년 2억 달러(약 2700억 원)에 불과했던 글로벌 패스트 시장은 올해 63억 달러(약 8조3000억 원)까지 성장했고, 2027년에는...
KT그룹의 국내 최대 디지털 콘텐츠 전문 투자 배급사인 KT알파가 삼성 스마트 TV의 채널형 비디오 서비스인 ‘삼성 TV 플러스’에 영화 VOD(주문형 비디오)를 무료로 볼 수 있는 ‘영화 전용관’을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8월 삼성 TV 플러스 내 인기 영화를 무료로 시청할 수 있는 FAST 채널 론칭의 연장선으로, 양사는 지속적으로 협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삼성전자는 그간 회의 방식을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병행해왔다. 그러나 올해 DS 부문은 실적 부진 등으로 책임과 역할이 커지면서 오프라인으로만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DX부문은 가전과 스마트폰, TV 등 주력 제품의 수요 둔화에 따른 프리미엄 제품 강화 전략 등을 논의할 전망이다. DS부문은 내년 글로벌 반도체 시황을 전망하고, 초격차 기술 전략 등을...
릴루미노 과제를 시작한 조정훈 연구원은 "시각장애인들 92%가 여가활동 1순위로 TV 시청을 꼽을 정도로 TV 의존도가 높지만, 실제 시청 접근은 어렵다는 조사결과를 보고 연구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이 제품을 수익성을 위한 판매보다는 사회공헌 형식으로 상용화시킬 계획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더욱 작고 가벼운 릴루미노 글래스...
박 연구원은 “2024년 스마트폰, PC, TV 시장은 각각 2.5%, 3.6%, 2.2%씩 전년대비 증가를 추정, 3년 만에 성장 전환 속에 고부가 제품의 확대로 일부 가격 상승, 공급 부족의 가능성을 전망한다”며 “지난 2년간 설비투자 위축과 재고조정 영향으로 2024년 고부가 영역에서 수익성 개선이 예상을 상회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2024년 갤럭시S24...
인사 및 조직 개편 마무리반도체 초격차 전략 및 TV·가전·스마트폰 판매 확대 전략 논의한종희 DX부문장·경계현 DS부문장, 부문별 회의 주관
삼성전자 수뇌부들이 다음 주부터 모여 내년 글로벌 복합 위기 대응책 마련에 나선다.
내년은 특히 미·중 간 주도권 경쟁 심화, 글로벌 경기 침체 지속,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한 신기술 가속화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큰...
금상 수상작에는 나홍진 감독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 S23 울트라'로 찍은 단편영화 '페이스(Faith)' 캠페인(크래프트 부문)과 1980~1990년대 실제 일반인들의 사진과 영상을 통해 당시 부모 세대의 '치열한 육아' 모습을 담아낸 정관장의 '엄마 아빠의 갓생' 캠페인(TV영상 단편 부문)이 선정됐다.
이 밖에 △삼성전자의 '비홀드(Behold)' 편 △헤이딜러 '중고차...
삼성전자 ‘QLED TV’, ‘비스포크 4도어 냉장고’, ‘비스포크 그랑데 AI 원바디 Top-Fit’, LG전자 ‘QNED TV’,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등 인기 행사 상품 구매 시 최대 20만원 모바일상품권도 증정한다. 샤오미 ‘물걸레겸용 무선청소기’, 위닉스 ‘마스터 공기청정기’, 에이파파 ‘물걸레 진공청소기’ 등 생활가전 행사 상품도 상품 할인, 모바일상품권 증정 등...
UX전문가인 송문경(46) DX부문 글로벌마케팅실 D2C센터 오페레이션그룹장 상무는 AI 기반 미래 스크린 UX 구체화, 마이크로LED TV용 대형 홈엔터테인먼트 UX 개발 등에 적극 참여해 프리미엄 제품군 차별화에 공헌했다.
세계 최초 5G 초고주파 데이터 전송 성공에 크게 기여한 찰리장(Charlie Zhang, 50) DX부문 CTO 삼성리서치 6G연구팀장 상무와 SSD, SOC 등 주요 제품의...
또 세계 최초 게이트올어라운드(GAA·Gate All Around)를 적용한 3나노 제품 양산화 성공에 이바지한 현상진(51)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 CTO 반도체연구소 차세대공정개발실장, 갤럭시 스마트폰의 펀치홀 등을 구현한 양병덕(52) DX부문 MX사업부 디스플레이그룹장 등 SW 전문가와 차기 신기술 분야 우수 인력도 다수 승진했다.
삼성전자는 조직 내 다양성과...
△손태용 DX부문 VD사업부 마이크로 LED팀장 부사장(51세)
풍부한 DTV 개발 경험을 토대로 사업부 주력 제품의 상품화에 공헌하고 마이크로 LED TV, 8K, QLED 등 프리미엄 제품 개발을 성공적으로 리딩
△김성은 DX부문 MX사업부 스마트폰개발2팀장 부사장(53세)
갤럭시 S시리즈, 폴더블 등 삼성전자의 주력 제품 H/W 개발을 주도, 신규 기술발굴에 기여하며...
스마트폰 경쟁 구도는 삼성전자와 애플의 출하량 1위 싸움 속에 화웨이의 부활로 요약된다. 내년에도 삼성전자가 근소한 차이로 1위를 지킬 수 있을 것이다.
TV는 교체 사이클 현실화 가능성 높아
TV는 교체 사이클이 지연되고 있지만, 기대감은 유효하다. 2018~2019년에 TV 판매량이 역대 최고였고, 교체 주기 6년을 감안하면 내년부터 교체 사이클이 현실화될...
이재용 회장이 이번 사장단 인사를 통해 꺼내 든 '미래사업기획단' 역시 연 50조 원이 훌쩍 넘던 삼성전자 영업이익이 올해 7조 원대 수준으로 추락하며 직면한 위기감에서 비롯된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황금알을 낳던 반도체 사업은 공급과잉 속 올해 3분기 누적 12조 원이 넘는 적자를 냈고, 스마트폰과 TV 사업은 글로벌 수요 부진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삼성TV만의 차별화된 게이밍 허브를 통해 별도의 콘솔 게임기, 다운로드 없이 TV만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게임 패스, 엔비디아 지포스나우 등 수백 개의 인기 스트리밍 게임을 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서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앱을 이용하듯 TV의 게이밍 허브를 통해 별도 기기 연결이나 다운로드 없이 저장 공간을 할애하지 않고 간편하게 즐길 수...
한편 이번 행사는 24일까지 이어진다.
23일에는 △디지털 사이니지 최신 시장 분석 △TV 디스플레이 공급망 최신 분석 △AI 시대 전력반도체 기술의 발전 등의 주제로, 24일에는 △모바일폰, 스마트 워치 등 소비자 전자 산업 전망 △플렉서블 및 OLED를 포함한 디스플레이 광학 필름 시장, 기술 최신 동향 등의 주제로 전문가들의 강연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