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암재단은 각 부문 수상자에게 상장과 메달, 상금 3억 원을 수여하며 오는 6월 1일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호암재단은 1991년부터 삼성호암상을 통해 학술·예술 및 사회발전과 인류복지 증진에 업적을 이룬 한국계 인사를 현창해 왔다. 올해 제33회 시상까지 총 170명의 수상자에게 325억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국립암센터 등에 취약계층 지원과 의료환경 개선을 위한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대신송촌문화재단은 1991년 창업자인 故 양재봉 회장이 설립해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 전달을 시작한 이후 선천적 장애아동의 의료비, 의료기관 지원,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지원 영역을 넓혀 지금까지 190억 원 이상의 성금이 사회 각 계층으로 전달됐다.
독거노인과 불우이웃에게 1999년부터 푸드뱅크와 전국 복지단체를 통해 물품을 기부하고 있다. 2016년 9월엔 삼성서울병원에 매년 1억 원씩 5년간 연구기금을 지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2012년 출범한 ‘오뚜기봉사단’은 지역안동센터 요리교실 운영 등 나눔과 봉사, 재능기부 등을 통해 사회적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송도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등 대표 바이오기업들이 입주해 K바이오 생산거점으로 발돋움했다. 하지만 아직 갈 길은 멀다. 보스턴바이오클러스터처럼 세계 수준의 기업이 들어서고, 신약이라는 결실을 맺으려면 더 많은 노력과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본지는 국내 대표 바이오클러스터를 직접 찾아 특장점과 경쟁력을 살피고, 현장 의견을 들었다....
세나클소프트는 네이버클라우드를 포함한 두나무앤파트너스, 뮤렉스파트너스, 카카오벤처스, 아산사회복지재단, 하나은행 등으로부터 시리즈A와 시리즈B 투자유치를 했다.
2018년 11월에 설립된 세나클소프트는 원내 서버 구축형 프로그램이 주류인 1차 의료기관 EMR(전자의무기록) 시장에 클라우드 및 SaaS(서비스형소프트웨어) 방식의 EMR '오름차트'를 2021년부터...
양 교수는 현재도 삼성생명공익재단·현대중공업그룹 1%나눔재단·사회복지법인 따뜻한 동행·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사를 맡고 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이은정 라인플러스 대표이사를 사외이사로 임명한다. 지난해 3월 아모레퍼시픽은 제일기획 전 부사장이자 ‘최인아책방’의 대표인 최인아 씨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이로써 아모레퍼시픽그룹 내 여성...
고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의 둘째 딸인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이 자신이 보유 중이던 삼성SDS 주식 전량을 매도했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 이사장은 2일 삼성SDS 주식 151만1584주를 처분하기 위한 목적으로 하나은행과 유가증권처분 신탁계약을 맺었다.
이는 이 이사장이 보유한 삼성SDS 주식 전량으로 전체...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은 대출액 3711억 원으로 네 번째로 많았다. 이재용 회장이 상장계열사 보유 주식을 담보로 받은 대출은 없었다.
3위는 4065억 원을 대출받은 최태원 SK 회장이, 5위는 대출액 3215억 원을 기록한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이었다. 이어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2500억 원), 신동빈 롯데 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은 5조8206억 원으로 3위,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은 5조505억 원으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삼성가의 지분가치는 1년 새 8조5949억 원 급감했다.
CEO스코어는 “이건희 선대회장으로부터 받은 유산의 상속세 납부를 위해 주식을 일부 처분한 데다 대표 보유 종목인 삼성전자의 주가까지 급락한 영향으로 풀이된다”고...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2017년 ‘볼레드(VOLED)합창단을 창단해 지적ㆍ자폐성 발달 장애를 지닌 청소년들의 재능 발굴과 사회성 향상, 자존감 회복에 기여했다.
재능 나눔 부문은 사회복지법인 씨제이나눔재단이 수상했다.
환경부 장관상인 자원 순환 부문은 코오롱이 받았다. 코오롱은 전국 주요 사업장 7곳에 일회용 마스크 수거함을 설치해 폐마스크를 모으고...
삼성은 1일 조흥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최영무 삼성사회공헌업무총괄 사장, 최장원ㆍ황준 삼성전자 사원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구에 있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관에서 연말 이웃사랑성금 전달식을 했다고 밝혔다.
삼성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999년부터 24년간 지속적으로 연말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재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호암의 손자인 이재용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전 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이 이사장의 남편인 김재열 삼성경제연구소 사장 등 삼성 총수 일가는 고(故) 이병철 회장을 추모했다.
올해 삼성에서는 총수 일가만 참석하며 조촐한 추도식을 지냈다. 삼성 사장단은 작년과 동일하게 올해...
삼성에서는 호암의 손자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호암의 장손인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아들 이선호 CJ제일제당 식품성장추진실장 등과 오전에 용인 선영을 찾을 예정이다. 오후에는 CJ그룹 경영진이 참배한다.
호암의 외손자인 조동길 한솔그룹 회장도 이날...
삼성복지재단과 서울시 어린이병원이 발달 장애 아동ㆍ청소년을 위한 특별한 전시회를 연다.
삼성복지재단은 아동ㆍ청소년 미술치료 작품을 전시하는 ‘미술의 창조성과 치유, 10년의 이야기’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전시회는 서울 용산구에 있는 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 1층에서 이달 20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발달 장애 아동ㆍ청소년들이 미술치료...
오후에는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이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과 함께 다시 빈소를 찾았다. 전날에 이어 두 번째 조문이다.
CJ그룹 주요 계열사 대표들도 빈소를 찾았다. 김홍기 CJ경영대표와 최은석 CJ제일제당 대표, 강신호 CJ대한통운 대표 등 CJ그룹과 계열사 대표들은 첫날에 이어 이날도 빈소를 찾았다. 구창근 CJ ENM 엔터테인먼트 부문 대표, 김찬호 CJ푸드빌...
이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겸 삼성글로벌리서치 고문, 김재열 국제빙상경기연맹 회장 등 유족은 25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이목동에 있는 가족 선영을 찾아 고인의 2주기를 추모했다.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권오현ㆍ윤부근ㆍ신종균 전 삼성전자 부회장, 전영묵 삼성생명 사장, 고정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