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에는 양국 산업장관 및 기업인 200여명이 모여 인도 투자환경과 진출 유망분야 정보를 교환하고 양국 기업간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또 양국은 경제협력 지원 차원에서 소각처리 및 폐열을 활용한 전기 발전사업, 태양광 민자발전사업 협력 등 5건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우리 기업 30개사가 참여하는 ‘일대일 인도바이어 초청상담회’도 개최하기로 했다.
전환, 폐열 회수, 축열식 버너 등과 관련한 온실가스 감축설비 설치 비용을 지원받는다.
한편, 정부는 이날 정부 서울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미세먼지 관리 특별대책 관련 관계장관 회의를 열고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특별대책에는 미세먼지 원인으로 꼽히는 경유차와 화력발전소 감축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특히, 발전소와 산업체에서 발생하는...
CEM 에너지경영 리더십 어워드는 산업시설과 상업용 건물의 지속적인 에너지 효율 향상을 추진해 세계 에너지 사용량 감소에 기여하고자 클린에너지장관회의에서 올해 최초로 수여하는 국제적인 상이다.
올해는 한국, 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 등 20개국을 대표하는 35개 기업이 참여해 경쟁을 펼쳤다. LG화학은 6월 2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지난해 ‘전기ㆍ전자제품 및 자동차의 자원순환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잔류성유기오염물질관리법’, ‘산업용 열병합 발전시설 발전폐열의 지역냉난방공급 승인에 관한 고시’, ‘수도권대기환경 개선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환경오염피해 배상책임 및 구제에 관한 법률 시행령과 시행규칙’,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ㆍ시행규칙’...
이번 업무협약은 산단공과 환경공단의 고유사업을 연계한 것으로, 산업단지에서 배출되는 부산물, 폐열을 다른 기업에서 재활용함으로써 환경산업과 창조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목적이다.
강남훈 산단공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생태 산업단지 구축을 위한 공공기관간 우수 협업 모델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해 산업단지 자원재활용을...
환경 폐해 없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는 알파라발의 부스에서는 선박 해양 산업의 주요 이슈 중 하나인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는 폐열 회수 기술을 소개하며 해양 환경 보호를 위한 친환경 제품군에 속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연간 100만 유로까지 절감할 수 있는 알파라발의 연료 솔루션에 새롭게 적용된 개선점과 실제 폐열회수 보일러를 고객들이...
대상 기업은 아진피앤피, 캐스텍코리아, 우룡, 코엔텍, 성훈엔지니어링, 대동산업, 성림유화, 고려시멘트 등이다.
이들 기업은 화석 연료 전환, 폐열 회수, 축열식 버너 등과 관련한 온실가스 감축설비 설치 비용을 지원받는다. 연간 약 2만9000t의 온실가스 감축효과가 기대된다.
지원 사업 운영기관인 한국환경공단은 8개 기업과 13일 서울 메이필드호텔에서 협약을...
특히 지역난방 회수열이나 발전소 온배수, 소각장 폐열, 원전 배열 등 미활용 에너지를 원예시설, 농어업시설, 상업건물, 지역난방 등 인접한 수요지로 연결함으로써 경제성을 높일 수 있다.
추진단에는 산업부를 주축으로 집단에너지협회, 열병합발전협회, 지역난방공사, GS파워, SK E&S, 안산도시개발, 미래엔인천에너지, 에너지관리공단, 에너지기술연구원...
초임계 이산화탄소 발전기술은 특히 폐열을 활용할 수 있는 시멘트, 철강 등 산업 플랜트 발전설비용으로 각광 받고 있다. 이러한 플랜트에서 나오는 폐열은 온도가 높지 않아 버려지는 실정이지만, 이 기술을 이용하면 발전용으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
송용진 두산중공업 전략기획총괄은 “시멘트, 철강 플랜트 발전설비 용만 놓고 볼 때 세계 시장은 연간 2조원 규모로...
사람의 체온만으로 웨어러블 스마트 기기를 충전하고, 태양열, 지열 뿐만 아니라 버려지는 폐열을 재활용하게 할 수 있는 미래의 친환경 에너지 기술로 각광받고 있다.
김 교수는 제조 방식이 간단하고 대량생산이 가능한 공정을 통해 고성능 상온 열전소재를 개발함으로써 차세대 친환경ㆍ재생에너지 분야에 기술 혁신을 이룬 업적을 인정받았다. 열전 기술의 상용화를...
2차 펀드 사업은 390억원을 들여 시화단지에 첨단 집적화 공장 7개동과 지식산업센터 1개동을 지었다. 이곳에는 27개사, 약 500명의 근로자가 차례로 입주할 예정이며 공동 폐수처리와 소각 폐열 활용을 통해 폐수처리 비용 40%, 전기료 50%를 절감(연간 총 7억3000만원 절감 효과 예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부는 이번에 준공한 1·2차 사업 외에도 창원과...
친환경 및 에너지 절감이 각 산업계의 화두가 된 상황에서 동국제강은 친환경을 생존의 필수요소로 인식하고 환경경영을 우선 가치로 내세우고 있다.
대표적으로 2010년 국내에 최초로 도입한 에코아크전기로를 통해 ‘저탄소-친환경’ 철강 생산의 새로운 장을 연 것을 꼽을 수 있다.
에코아크 전기로는 에너지 절감을 위해 원료인 철스크랩을 전기로에 연속 공급...
한편 이날 코엑스에서 환경부 주최로 열린 ‘2014 대한민국 친환경 유공’ 시상식에서 LG전자 창원생산그룹 한주우 부사장이 개인 부문 최고상인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한 부사장은 에너지 절약, 온실가스 감축 등 녹색경영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LG전자 창원사업장은 지난 2009년부터 창원시 소각장 폐열을 활용한 스팀...
한라OMS는 2007년 1월 설립 이래 환경보전과 지속가능한 친환경 사회구현을 위해 산업설비, 재활용, 신재생에너지 분야 등 다방면의 업무수행 및 혁신을 통해 환경개선에 크게 기여해왔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한라OMS는 한라가 수처리·환경에너지·신재생에너지 사업 등 다양한 환경산업분야에 진출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해...
특히, 정부가 지난 2012년 ‘온실가스 목표 관리제’를 통해 기업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규제하기 전부터 외부 폐열 활용 등을 통한 연료 절감 등으로 자발적 감축 활동을 실시했다. 그 결과 산업통상자원부로터 온실가스 감축량을 인정 받음으로써 내년 시행 예정인 배출권거래제에서 조기감축 실적 약 15만톤을 선확보했다.
효성은 2012년 이후에도 매년 온실가스...
또 10개 산단에 공장 에너지관리시스템(FEMS)을 적용하고 폐열, 부산물 등 자원을 재활용하는 생태산업단지를 2019년 150개로 확대해 기업의 생산비용을 낮춘다.
입주기업의 연구·혁신 역량을 강화하려고 2017년까지 산학융합지구 등을 통해 연구인력 공급을 확대하고 10개 산업단지에 혁신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이밖에 정부는 안전한 산단 환경을...
KT는 17일 5대 미래융합서비스의 일환으로 전기차 충전, 폐열재활용, 에너지저장시스템(ESS)·에너지관리시스템(EMS) 통합 서비스, 지능형 전력 수요관리 등 4개 스마트 에너지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KT는 우선 5년내 전국 곳곳에 산재한 지사(전화국) 400곳에 전기차 충전 장치를 설치키로 했다. 이를 위해 고객 접근성이 높은 지사부터 완속·급속충전기...
장려상은 산업기술개발장비 공동이용시스템 맞춤형 정보제공을 제시한 산업기술정책과와 발전소 폐열 활용을 통한 천연가스 예열을 발표한 가스공사가 받았다.
윤상직 장관은 정부3.0 가치실현을 위해서는 모든 정책과 서비스를 국민의 입장에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다양한 정책고객의 의견수렴을 통해 추진하는 것이 중요함을 언급하며 이를 위해서 국민의 니즈를...
전기를 사용하는 ‘터보 칠러’는 상업용·산업용 시설에 최적화한 냉난방 시스템이다. 고효율 압축기를 탑재해 세계 최고 수준 효율(COP 6.1)을 구현해 에너지효율 1등급을 달성했다. 미국냉동공조협회 인증을 받기도 했다.
가스를 비롯해 고온수·증기·폐열을 열원으로 활용하는 ‘흡수식 냉동기’도 전시했다. 이 제품은 높은 에너지 효율(COP 1.47)을 구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