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라발 코리아 ‘Kormarine 2015’ 참가, 해양 환경 및 에너지 효율성 최신기술 솔루션 공개

입력 2015-10-13 10: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Count on Alfa Laval 주제, 든든한 파트너로서 이미지 선보인다

글로벌 해양 설비 기자재 공급업체인 알파라발이 오는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Kormarine 2015’에 참가한다.

격년으로 개최되는 조선기자재 전문전시회인 ‘Kormarine’은 선박 해양 산업의 주요 이슈 및 트렌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서 국내외 해양 및 조선관련 기업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국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해양 및 선박 산업에서 차별화된 기술과 독보적인 솔루션으로 주목 받는 알파라발은 ‘알파라발에게 믿고 맡기십시오(Count on Alfa Laval)’라는 테마로 고객 제품의 성능을 최적화하고 까다로운 규제를 준수하며 비용까지 절감하게 해주는 장기적인 든든한 파트너의 이미지를 각인시킬 예정이다.

환경 폐해 없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는 알파라발의 부스에서는 선박 해양 산업의 주요 이슈 중 하나인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는 폐열 회수 기술을 소개하며 해양 환경 보호를 위한 친환경 제품군에 속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연간 100만 유로까지 절감할 수 있는 알파라발의 연료 솔루션에 새롭게 적용된 개선점과 실제 폐열회수 보일러를 고객들이 직접 볼 수 있도록 전시하여 알파라발의 폐열회수 기술을 중점적으로 소개할 방침이다.

알파라발의 기술력은 약 130년의 역사를 지닌 알파라발 그룹이 매출액의 2.5%를 연구개발에 투자한 결과물로, 2011년에는 톰슨 로이터 선정 100대 글로벌 혁신기업에 포함될 정도로 혁신적인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알파라발은 기술 개발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다양한 산업 공정에서 에너지 및 수자원 등 천연 자원이 효율적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품 및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LNG, LPG를 비롯한 다양한 가스의 점유율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에 따라 이번 전시회에서는 가스 연료 장비에 대한 관심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알파라발은 ‘연료’로써의 가스(Gas as Fuel)와 ‘수송 대상’으로써의 가스 (Gas as Cargo)로 분류하여 이를 지원하는 자사의 가스 장비 포트폴리오를 선보일 예정이다.

알파라발의 관계자는 “글로벌 서비스 및 고객 지원 네트워크를 갖춘 알파라발은 청정, 여과, 연료 처리, 히팅 및 쿨링, 담수화, 밸러스트 수처리, 탱크 세정, inert gas generation, 증기 발전, 폐열 회수, 폐유 처리, cargo pumping 및 배기가스 청정에 관한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며 “이러한 분야에서 알파라발은 새로운 솔루션 개발에 힘쓸 뿐만 아니라, 이미 기술력이 입증된 솔루션을 좀 더 단순화하고, 더욱 안정적이며 경제적인 솔루션으로 개선함으로써 제품 개발 연구에 전념해 선박 및 해양 산업에서 꾸준히 선두 입지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지난해 가장 잘 팔린 아이스크림은?…매출액 1위 공개 [그래픽 스토리]
  • 개인정보위, 개인정보 유출 카카오에 과징금 151억 부과
  • 강형욱, 입장 발표 없었다…PC 다 뺀 보듬컴퍼니, 폐업 수순?
  • 큰 손 美 투자 엿보니, "국민연금 엔비디아 사고 vs KIC 팔았다”[韓美 큰손 보고서]②
  • 항암제·치매약도 아닌데 시총 600兆…‘GLP-1’ 뭐길래
  • 금사과도, 무더위도, 항공기 비상착륙도…모두 '이상기후' 영향이라고? [이슈크래커]
  • "딱 기다려" 블리자드, 연내 '디아4·WoW 확장팩' 출시 앞두고 폭풍 업데이트 행보 [게임톡톡]
  • '음주 뺑소니' 김호중, 24일 영장심사…'강행' 외친 공연 계획 무너지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823,000
    • -0.44%
    • 이더리움
    • 5,336,000
    • +3.41%
    • 비트코인 캐시
    • 689,500
    • +0.44%
    • 리플
    • 737
    • +1.66%
    • 솔라나
    • 247,300
    • +0.98%
    • 에이다
    • 650
    • -2.26%
    • 이오스
    • 1,146
    • -1.72%
    • 트론
    • 161
    • -3.01%
    • 스텔라루멘
    • 151
    • -1.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000
    • -0.66%
    • 체인링크
    • 23,240
    • +3.15%
    • 샌드박스
    • 618
    • -1.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