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경영 강화를 위해 2050 탄소중립 추진 및 산업보건 관리 조직도 신설한다.
저탄소 및 수소환원제철 체제로의 성공적 전환을 도모하기 위해 저탄소공정연구소, 탄소중립전략그룹, 전기로 사업 추진 태스크포스팀을 각각 신설한다. 작업자 위생 관리, 질병 및 감염병 방지, 유해인자 차단 등 구성원 건강 보호, 증진을 위해...
아모레퍼시픽그룹 측은 초격차 글로벌 최고 공급망관리(SCM)를 구축하는 동시에 안전보건 관리의 혁신을 추진하는데 이 부사장이 적임자라고 판단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이번 인사를 계기로 디지털과 공급망, 안전보건 부문의 역량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객 중심 브랜드 기업으로의 변화를 도모하고 지속 성장을 이끌어내 글로벌 뷰티 시장을...
16:00 보건복지행정타운 개소식(광진구)
△복지부 1차관 14:00 사회관계장관회의(서울청사)
△복지부 2차관 08:3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서울청사), 09:30 제20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서울청사), 14:30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국제전자센터)
△복지부·산업부 장관 주재 백신·원부자재 기업 간담회 및 제1차 10대 유관기관장 협의체 협력회의 개최...
플랜트의 본부와 전략, 기술연구원, 법무, 외주, 인사 등 해당 임원이 참석해 전사 차원의 안전보건 역량을 집중시켜 신속한 안전 의사 결정을 내려 선제적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기존에 있던 안전상황실 TFT는 안전소통센터를 운영해 일일안전 상황보고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롯데건설은 이번 조직 확대 개편을 통해 중대산업재해 발생 대비를 위한 매뉴얼을...
서강훈 한국노총 산업안전보건본부 차장은 “중대재해처벌법을 기 발의안에 비교하면 대부분 조항이 후퇴했다”며 “우선 5인 미만 사업장이 법에서 적용제외 되면서 해당 사업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위험에 방치되는 문제가 생기게 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또 법인 벌금조항에 상한선이 생겨 기업의 선제적인 투자 효과가 감소할 가능성이 크고, 올해 6월 광주...
더욱이 중대재해처벌법 전담 기관인 산업안전보건본부가 올해 7월 출범한 직후 전국 추락·끼임 위험 사업장에 대한 산업재해 예방 점검을 대대적으로 펼쳐 왔음에도 사망자가 오히려 늘었다는 점은 정부에겐 뼈아픈 대목이다.
정부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는 내년엔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 목표치인 산재 사망자 505명 이하로 줄인다는 목표를 설정한...
권기섭 산업안전보건본부 본부장은 "중대재해가 없으면 중대재해처벌법에 의한 처벌도 없다"며 "해설서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준비와 중대재해를 근원적으로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내년 1월 27일 시행되는 중대재해법은 사업주와 경영 책임자가 안전보건확보 의무를 위반해 중대산업재해가 발생 경우 1년 이상 징역 또는...
이번 포럼은 ‘중대재해처벌법과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주제로 권기섭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의 발제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기업(대우조선해양, 기아)의 대응 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사례 발표를 맡은 대우조선해양과 기아는 “중대재해 제로(0)를 위해 안전 관리 전담조직을 꾸준히 확대하고 인력을 충원해 왔다”며 “외부 전문가들의 자문...
서울지역본부에서 '혁신 현장 이어달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혁신 현장 이어달리기는 정부혁신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추진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극복한 비결을 공유하기 위한 행사로, 이날 산업인력공단의 ‘국가자격정보 연결 플랫폼’, ‘국가기술자격시험방식 디지털화’ 사례 등이 소개됐다.
고용부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