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이달 21일 박일준 산업부 2차관은 “(전체 에너지 사용량 중) 산업용 에너지를 제일 많이 쓴다”며 “전기요금은 다소비 구조를 조정하기 위해 대용량 사용자에 대한 전기요금 차등적용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혀 이 연장선이다.
산업부는 현재 기획재정부와 4분기 전기요금 조정안을 두고 산업용 전기 대용량 사용자에게 전기요금을 더 많이 부과하는 방안을 논의...
박 차관은 21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산업부 기자단과 티타임을 통해 "(전체 에너지 사용량 중) 산업용 에너지를 제일 많이 쓴다"며 "전기요금은 다소비 구조를 조정하기 위해 대용량 사용자에 대한 전기요금 차등적용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차관이 이 같은 정책 취지를 밝힌 까닭은 최근 국제 에너지 위기 상황에 따라 한전의 적자가...
산업포장에는 디지털 안전관리시스템 도입 등 안전관리 체계화를 통한 공정안전 개선으로 고압가스 사고예방에 기여한 서승권 한화솔루션 울산공장 상무이사, 수소생산시설 등 대형 가스시설의 완벽한 시공으로 국가 기간산업 시설의 안정적 구축·운영에 기여한 유성식 SK에코엔지니어링 CSO에게 돌아갔다.
박일준 산업부 2차관은 “가스안전분야 규제혁신 차원에서...
박일준 산업부 2차관은 "반도체 초강대국 달성을 촉진하고 지원하는 기폭제가 될 수 있도록 이번 선정된 혁신규제 과제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반도체 산업뿐만 아니라 에너지 분야 안전과 관련된 타 산업에서도 안전 확보와 산업 발전의 균형을 도모하는 규제혁신 과제를 지속해서 발굴하여 기업 경쟁력이 강화되도록 지원해...
전시 기간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박일준 산업부 2차관, 윤관석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최정우 포스코 회장,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 등 주요 인사들이 현장을 찾기도 했다.
4일간의 전시 기간 중 ‘포스코홀딩스·인도 그린코의 그린수소와 암모니아 사업협력’ 등 현재까지 약 20여 건 이상의 업무협약(MOU)이 체결되는 등 H2 MEET은...
이날 열린 개막식에는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윤관석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 위원장, 박일준 산업부 2차관, 존 위팅데일 영국 무역특사, 존 한나포드 캐나다 천연자원부 차관, 콜롬비아, 호주 등 주한 각국 대사와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축사에서 “정부는 수소산업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켜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초격차 산업으로...
그러면서 “산업부는 앞으로도 수소산업 뿐만 아니라 에너지안전 분야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면서, 사용자와 기업의 입장에서 모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규제혁신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개선해 기업환경을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 차관은 이날 오후 인천공항T2 수소충전소를 방문한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재산 33억 원을 신고했다. 인사청문회 당시보다 2억 원 증가한 수치다. 박일준 산업부 2차관은 23억 원,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은 70억 원으로 나타났다. 장영진 1차관은 7000만 원가량 재산이 줄어 약 19억 원이 됐다.
26일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8월 수시 재산 등록사항 공고문에 따르면 이 장관의 재산...
위원회에서는 올해 2분기 예타 대상사업으로 산업부·해수부·환경부·인사처 등 4개 부처의 4개 사업을 선정했다.
예타 대상사업으로 선정된 국가핵심광물 전용 비축기지 구축사업은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내에 국가핵심광물을 비축하기 위한 전용기지를 신축하는 사업이다. 향후 핵심광물 수급위기 발생 시 국가가 미리 비축해 놓은 핵심광물을 안정적으로...
앞서 18일에는 장영진 산업부 1차관 주제로 제24차 산업자원안보TF를 진행하고 소부장특별법 개정 방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새롭게 개정될 법안에는 공급망 안정성에 관한 내용이 담길 전망이다. 소부장 관련 산업부 관계자는 "수입선 다변화 등 여러 내용을 법에 담을 것"이라며 "8월 말이나 9월 초가 되면 발의하지 않을까 싶다"고 설명했다.
장영진 산업부 1차관은 18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4차 산업자원안보TF'에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산업자원안보TF는 1차관 주재로 공급망과 수출통제, 기술 보호 등 산업자원 안보와 관련한 이슈를 논의하는 회의체다. 지난해 2월 시작했다.
장 차관은 이날 회의에서 미국과 중국 등 주요국의 공급망 리스크를 점검하고 공급망 위기관리를 위한...
文 정부서 지난해 8월 신설해 1주년 맞아재생에너지 비중 확대 등 탄소중립 추진尹 정부 들어 원전 중심으로 정책 변경박일준 차관 "재생에너지와 균형 있게"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부활한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 차관이 신설 1주년을 맞았다. 산업부는 지난 정부에서 에너지 차관을 중심으로 탄소중립에 필요한 재생에너지 비중 확대 로드맵을...
18(목)
△산업부 2차관 10:00 전기안전교육 현장방문(전기안전교육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합리적이고 내실있는 전기안전분야 교육 규제혁신 추진
△미래 유망산업 수출지원 확대를 위해 오송 생명과학단지 현장 방문
17일(수)
△통상교섭본부장 하계휴가 8.16(화)~8.18(목)
△산업부 1차관 10:00 중소기업 규제혁신
대토론회(중기중앙회) 15:00...
9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수도권 폭우 상황과 관련해 박일준 산업부 2차관을 반장으로 하는 에너지안전대책반을 긴급히 구성했다고 밝혔다.
대책반은 이날 오전 1차 회의를 개최하고 수도권 피해 상황 점검과 복구 지원을 추진했다.
전날 수도권에는 누적 강수량이 300㎜를 넘는 곳이 속출하는 등 폭우로 인한 피해가 잇따랐다. 행정안전부는 오전 1시를 기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