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념식엔 시멘트업계 대표이사 등 업계 임직원을 비롯해 국회의원(국민의힘 엄태영·최춘식), 최우석 국장(산업통상자원부 소재융합산업정책관) 등 정관계 인사와 배조웅 회장(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등 관련 업종 단체장을 포함,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시멘트 공장이 다수 충북 제천·단양의 엄태영 국민의힘 의원은 기념사에서 “시멘트산업이 80년의...
조언에 산업부 역시 대책 마련을 위한 선제 검토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윤창현 통상법무정책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바이든 행정부는 기후변화 대응을 주요 통상 어젠다로 설정하고 지속할 수 있는 국제 철강협정,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 추진을 통해 논의를 주도한다"며 "미국 행정부와 의회가 추진 중인 기후변화 대응 정책과 입법 세부...
국토부는 협의체를 통해 시설물 안전진단 산업 전반의 주요 실태와 현황을 공유한다. 분야별 전문가 의견수렴을 토대로 안전진단 역량을 높이기 위한 제도개선, 기술개발 지원 등 핵심추진 과제를 마련할 계획이다.
김영국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은 “앞으로 협의체를 통해 정부와 업계의 소통을 늘리고, 현장의 목소리를 토대로 전문 인력 양성, 스마트기술 활용...
이어지는 행사에서는 기업의 기술경쟁력 제고 및 판로지원 등을 위해 ‘기술유출 및 특허분쟁 대응전략’ 등의 주제로 전문가 초청 특별강연과 코트라의 관계자가 참석해 수출지원사업 등에 대해 설명한다.
김홍주 산업부 중견기업정책관은 “중견기업은 중소→중견→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사다리의 핵심 연결고리”라며 “중견기업이 경쟁력있는 글로벌...
에너지산업정책관, 손모 전 혁신행정담당관, 김모 전 운영지원과장 등 4명을 불러 조사한 검찰은 몸통으로 지목된 백 전 장관으로 수사를 넓혀갔다.
검찰은 3월 25일 산업부 및 산하 공공기관 8곳을 압수수색한 뒤 지난달 19일 백 전 장관 자택과 사무실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자료를 확보했다. 한국석유관리원, 대한석탄공사,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등 산업부 산하기관...
피고발인 5명 중 이인호 전 산업부 차관, 박모 전 에너지산업정책관, 손모 전 혁신행정담당관, 김모 전 운영지원과장 등 4명을 이미 조사했다.
3월 25일 산업부 및 산하 공공기관 8곳을 압수수색한 검찰은 지난달 19일 백 전 장관 자택과 사무실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자료를 확보했다. 검찰은 한국석유관리원, 대한석탄공사,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등 산업부 산하기관...
검찰은 한국석유관리원, 대한석탄공사,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등 산업부 산하기관 6곳도 압수수색했다.
관련 자료 등을 분석한 검찰은 약 20일 만에 백 전 장관을 소환했다. 사건 핵심 인물을 불러 조사한 만큼 향후 수사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은 2019년 1월 탈원전 정책 추진 과정에서 산업부 산하 공공기관 4곳의 사장이 백운규 전 장관 등...
정부는 이번 포럼에서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PM 활성화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민간부문에서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PM 산업육성 정책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김영국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은 “정부는 공공공사에서도 PM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며 “공공공사 외에도 민간공사, 해외시장까지 국내 PM 기업들이 진출해나갈 수 있도록...
‘버추얼 트라이온’ 기술을 통해 특정 옷이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지 확인할 수 있다. 이종호 장관은 시연대 앞에 서서 “가상으로 옷을 입어볼 수 있냐”고 재차 물으며 주의 깊게 설명을 경청했다.
이어 인재양성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토론도 진행했다. 과기정통부에서는 이종호 장관을 비롯해 허원석 소프트웨어정책관, 남철기 소프트웨어정책과...
지원을 통해 공급기술이 다양화‧고도화‧첨단화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송상훈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5세대 통신(5G), 인공지능 등의 디지털 기술이 제조 현장에 적용되어 다품종 개인 맞춤형 제품의 설계·생산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제조 현장에 혁신을 불어넣는 신시장 창출에도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라온피플 관계자는 “현행 농축산물 이력 관리 제도의 문제점 개선, 축우 등 수정란의 품질 판정을 위한 데이터 구축과 AI 기술개발 등을 경상북도와 협력해 진행할 것”이라며 “AI 데이터 기반 기술로 한우 품종을 개량하고 농가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회사 측은 “현 정부가 AI 스마트 농축산업을 미래성장산업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IT...
장기복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탄소중립 이행과정에서 자금 지원이 절실한 우수 녹색산업 기업과 녹색 투자처를 찾는 민간자본이 제때 만나도록 이번 '투자유치설명회'를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며 "좋은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 투자유치를 잘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사업과정에서 제작된 자율차는 사업 종료 시 국가가 환수해 각종 시험운행, 데이터 수집 등의 용도로 산업계·학계·연구기관 등에 대여하는 등 지속적인 모빌리티서비스 제공을 위해 활용된다.
박지홍 국토부 자동차정책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국민이 한층 안정적인 자율차 모빌리티서비스를 체험함으로써 자율차 상용화 시대가 우리 눈앞에 성큼 다가왔음을...
송상훈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국내 전체 유니콘 기업 중 ICT 분야 기업이 77.8%를 차지하는 등 ICT는 제2벤처붐 도래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잠재력 있는 정보통신기술 분야 유망기업들이 미래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검찰은 한국석유관리원, 대한석탄공사,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등 산업부 산하기관 6곳도 압수수색했다.
지난 3월 25일 산업부 및 산하 공공기관 8곳을 압수수색한 지 두 달여 만이다. 검찰은 지난달부터 산업부 전·현직 관계자 등을 불러 조사해왔다.
검찰은 피고발인 5명 중 이인호 전 산업부 차관, 박모 전 에너지산업정책관, 손모 전 혁신행정담당관, 김모 전...
이달 중순까지 이인호 전 산업부 제1차관, 손모 전 혁신행정담당관, 박모 전 에너지산업정책관을 소환했다. 다른 핵심 피의자인 김 모 전 운영지원과장은 지난 16일까지 세 차례 피의자 조사를 받은 바 있다.
백 전 장관은 이날 한양대에서 '과거 문재인 정부에서 따로 지시를 받은 내용도 있었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그렇게 지시받고 저렇게 움직이고 그러지...
행사에 참석한 박재영 제조산업정책관은 축사를 통해 "다가올 미래에 로봇과 함께 살아가는 사회, ‘위드로봇’ 시대를 이끌 첨병은 자율주행로봇"이라고 밝혔다. 또 "앞으로 자율주행로봇 얼라이언스가 민간 차원에서 업계의 어려움을 파악하여 국내 자율주행로봇 시장의 성장을 견인하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정부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