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반도문화재단의 성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과 지역 소상공인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반도문화재단은 2019년 강원도 산불피해 1억 원 기탁, 2020년 코로나19 지원 성금 2억 원 기탁, 장마철 집중호우 수재민 지원 1억 원 기탁, 2022년 울진·삼척 산불피해 지원 성금 2억 원 기탁 등 국가 재난지원 사업에 지속적으로 동참해왔다.
두산은 올해 강릉 산불과 지난해 울진ㆍ삼척 산불, 중부지방 집중호우 피해에 각 5억 원의 성금을 내는 등 국내외 재난 상황마다 지원에 나서고 있다. 올해 2월에는 튀르키예 지진 현장에 두산밥캣 굴착기와 이동식 발전기 등 100만 달러 상당의 장비를 급파해 구호활동을 펼친 바 있다.
두산 관계자는 “더 이상 피해가 없기를 바라며, 피해지역 주민들이 빨리 일상을...
현대해상 조용일 대표이사는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로 피해가 커지고 있어 안타까움 마음”이라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가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현대해상은 올 초 강릉산불 피해지역의 긴급구호를 위한 성금 1억 원을 전달하고,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10만 불을 기부한 바 있다.
재해피해확인서(시장, 군수, 구청장 등 지자체에서 발급 가능)와 신분증, 가족관계확인서류(피해자가 배우자 및 직계 존비속인 경우)를 지참해야 하며, 신청기간은 8월 31일까지다.
한화생명은 과거에도 산불이나 태풍, 지진 등 재해가 발생했을 때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보험료 납입과 대출원리금 상환 유예 등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 4월에 발생한 강릉 산불 피해 지역에는 1000인분의 구호물품을 전달하는 등의 긴급 구호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선대 롯데 유통군 커뮤니케이션실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긴급 구호물품을 신속하게 지원하기로 했다”며 “롯데 유통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활동을 통해 사회에 선한...
은행권은 산불과 홍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국가적 재난 상황에 항상 앞장서 지원책을 내놓는 등 솔선수범했다.
다만 은행원 개인의 잇따른 일탈이 금융권 전체의 신뢰도를 하락시키고 있다. 상생금융을 위한 노력이 물거품이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개인의 일탈을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이 시급한 상황이다.
금융권은 최근 각종 사고를...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 중 한 곳인 라팔마에서는 산불이 발생해 최소 4000명이 대피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도 폭염에 14일 탈수증을 앓아 병원에 갔다.
남유럽의 폭염은 이탈리아 농업지대에서 광범위한 홍수로 17명이 사망하고 수십억 달러 상당의 농작물이 파괴된 지 불과 몇 달 만에 발생했다고 FT는 전했다.
이탈리아는 13일 철도와 14일 항공사...
신민아는 지난해 동해안 산불과 올해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각 1억 원·5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날 신민아의 연인 김우빈 역시 수해 피해 이웃을 위해 1억원을 기탁해 두 사람의 선한 영향력이 더욱 빛을 발했다.
신민아, 김우빈 외에도 가수 이찬원, 이혜영 등 수해 피해 이웃을 위해 기부에 나서며 위로의...
김우빈은 지난 2022년에도 동해안 산불 피해 이웃을 위해 희망브리지에 1억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선행에 동참해 왔다.
이찬원 역시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가 점차 커지고 있어 매우 안타까운 마음”이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찬원은 본인뿐 아니라 팬클럽과 함께 꾸준히 나눔에 동참해 왔다. 그의...
세계 곳곳에서 최악의 폭염과 산불, 홍수 등 이상 기후로 인해 인프라 장애 위험이 커지는가 하면, 영세 기업의 사업 운영에도 타격을 주고 있다고 1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미국 국립해양대기관리국(NOAA)은 지난달이 지구 온도 관측 기록상 174년 만에 가장 더운 6월이었다고 발표했다. 이달 3~5일에도 지구 평균 온도는 사흘 연속 17도를...
HD현대는 올해 4월 강릉 산불, 지난해 동해안 산불 등으로 피해를 본 지역에 성금과 장비를 지원하는 등 재해 구호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권오갑 HD현대1%나눔재단 이사장은 “폭우로 안타까운 피해를 입은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임직원들의 급여 1%를 모아 마련한 성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힘이...
신한은행은 올해 산불, 태풍 등 재해 발생시 지역 본부 중심으로 신속하게 현장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재해·재난 기부금 제도'를 신설했다. 이를 통해 이번 장마로 큰 피해를 입은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지역의 이재민에게 상황에 맞는 맞춤형 재해재난 구호물품을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신한카드는 △피해 고객의 카드대금을 6개월 후에 상환하도록 하는...
8시 30분을 기해 위기경보 수준을 '경계'에서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단계를 3단계로 상향했다.
강한 비가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산지·급경사지·산불피해 지역 등 붕괴 우려 지역과 반지하주택 등 침수 우려 지역은 사전 주민대피를 철저히 하고, 산간계곡, 하천변, 둔치 주차장, 하천진입로 등은 통제하라고 강조했다.
이어 많은 비가 지속해서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산지와 급경사지, 산불피해 지역 등 붕괴가 우려되는 지역과 반지하주택 등 침수 우려 지역은 사전 주민 대피를 철저히 하고, 산간 계곡, 하천변, 둔치 주차장, 하천진입로 등은 통제하라고 당부했다.
더불어 새벽 취약시간대에 강한 비가 예상되므로 재난문자와 마을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산사태·하천급류...
더불어 SGC에너지는 지난해 SGC이테크건설과 함께 기부금 2억 원을 조성해 동해안 산불 지역 피해복구와 이재민의 빠른 일상 복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재해구호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 외에도 매년 명절마다 200포대 이상의 쌀을 기탁해 어려운 이웃의 생활 안정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우성 SGC에너지 대표이사는 “ESG 경영체계 강화 및...
특히, 지난해 SGC이테크건설과 함께 동해안 산불 지역 피해 복구와 이재민의 빠른 일상 복귀 등을 위해 2억 원의 기부금을 조성해 전달했다. 또한, SGC에너지는 가족친화적 문화를 조성하여 임직원의 업무 만족도도 높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2022 SGC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SGC이테크건설, SGC솔루션 등 주요 계열사의 ESG 경영 활동이 수록되어 있는 SGC 그룹의...
4일 평균 기온 17.18도 기록WMO, 7년 만에 엘니뇨 발생 공식 선언텍사스 폭염으로 사망자 속출, 캐나다 산불 피해
세계 평균 기온이 연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고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6일 보도했다.
미국국립환경예측센터(NCEP) 자료에 따르면 3일 지구 전체 평균 기온은 17.01도를 기록해 2016년 8월의 16.9도를 넘어서 사상 최고치를 찍었는데 다음...
이어 김 여사는 강릉 중앙‧성남시장을 방문해 최근 강릉 산불 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관광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여사는 시장 횟집에 들러 사장님께 최근 근황을 묻는 한편, 뜰채로 건져 올린 산오징어회와 광어회 등 해산물을 시식하고 구매했다. 또한, 떡집과 청과점에 들러 강릉 지역 독거노인분들께 전달할 떡과 과일을 고르고...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역시 지난해 국내에 아스트라제네카 숲 조성 프로그램을 론칭하고, 산불 피해 지역인 강원도 강릉 옥계면을 찾아 자작나무와 소나무 약 7800그루를 심었다. 현재 강릉시청 및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과 협력해 이 나무들을 관리하고 있다.
파스칼 소리오(Pascal Soriot) 아스트라제네카 CEO는 “아스트라제네카 숲 이니셔티브를 통해 지역사회 및...
파라텍 관계자는 “이번 글로벌 소방 전시회를 통해 북미 및 중남미 소방 시장 교두보를 확보했으며, 현지 업체들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했다”며 “최근 산불 등 연속된 자연재해로 공급 부족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북미 시장에서 파라텍의 UL, FM 등 해외 인증을 받은 소방 제품이 중국산 대비 시장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