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산림당국과 소방당국은 초대형 헬기 3대 등 헬기 20대와 공무원 600여 명, 산불진화대 150여 명, 군부대 800여 명 등 인력 1600명, 진화 장비 80대 등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이날 낮 12시 15분 현재 산림청은 주불 진화를 완료하고 잔불 정리에 들어갔지만, 초속 6m가 넘는 강한 바람이 불어 여전히 진화에 어려움이 많은 상황이다.
양양...
산불 진화를 위해 초대형 헬기 3대 등 총 헬기 20대와 공무원 600여 명, 산불진화대 150여 명, 군부대 800여 명 등 1600여 명의 진화인력이 투입됐다. 진화차 15대, 소방차 72대, 기계화시스템 2대 등 장비도 동원됐다.
이번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으나 약 20헥타르(ha)의 산림이 소실된 것으로 추정된다.
김재현 청장은 이날 양양군 산불현장방지대책본부를...
산림청은 산불 진화를 위해 초대형 헬기 3대 등 총 24대를 현장에 투입했고 지상에서는 공무원 600여 명, 산불진화대 140여 명, 소방 80여 명, 군부대 800여 명 등 1600여 명이 진화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이번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약 20ha의 산림이 소실된 것으로 추정된다. 산림청은 강한 바람과 험한 산세로 산불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양양 산불 소식에 소방대원, 경찰, 공무원 등 677명과 소방펌프차 등 장비 31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으나 산세가 험한 데다 바람이 강해 어려움을 겪었다.
일몰로 헬기마저 철수했고, 소방당국과 산림당국은 산불 확산을 저지하는데 주력했다.
이날 양양 산불이 확산하자 양양군은 전날 오후 9시께 주민들에게 재난문자를 발송했고, 송천리 주민 40명은...
산림 당국과 삼척시는 인력 250명과 장비 23대를 투입해 산불 진화에 나섰으나 강한 바람과 험한 산세로 불길을 잡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이날 날이 밝자 산림 당국과 삼척시는 헬기 13대, 진화차 11대, 소방차 11대, 기계화시스템 10대, 인력 1153명을 투입해 불길을 잡았다. 진화대는 현재 잔불을 정리 중이다.
이번 산불은 주택 화재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일반항공보험은 구조·산불 진화·레저 등에 이용하는 헬리콥터나 소형 항공기가 드는 보험이다. 국내 일반 항공기 380여 대가 국내 11개 손해보험사를 통해 이 보험에 가입해 있다.
공정위는 “코리안리가 일반항공 재보험 물량의 약 88%가 자신에게 출재되도록 해 잠재적 경쟁 재보험사의 진입 가능성을 봉쇄했다”고 설명했다.
코리안리는 신중한 입장이다. 이 회사...
일반항공보험은 주로 구조·산불진화·레저 등의 목적으로 이용되는 헬기 및 소형항공기를 담보하는 보험을 의미한다.
재보험은 보험회사가 인수한 보험계약상 보상책임의 일부 또는 전부를 다른 보험회사에 전가하는 보험을 말한다. 즉 보험이 개인이나 기업이 불의의 사고로 입게 되는 경제적 손실을 보상해 주는 제도라면, 재보험은 보험화사의 보상 책임을...
산불 진화를 위해 출동하던 중 헬기 사고로 순직한 검사관(정비사) 윤 모(43) 씨의 영결식이 3일 치러진다.
산림청은 2일 김재현 청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장의위원회를 꾸리고 장례 준비에 들어갔다. 윤 검사관의 영결식은 3일 오전 9시 인천시 계양구 청기와장례식장에서 산림청장(葬)으로 치러진다. 영결사는 김재현 청장이, 추도사는 동료 윤천 서울산림항공관리소...
따라서 산림헬기에 대한 정비는 더더욱 필수적"이라면서 "산림헬기 정비는 항공사고 방지뿐만 아니라 산불 진화의 골든타임과 직결된 문제다. 산림청은 정비 인력 확보를 위해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더욱이 지난 2013년 홍문표 당시 새누리당 의원이 지적한 점에서 개선 사항이 미미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당시 홍 의원은 산림청 헬기...
산불 진화 작업에 투입된 헬기가 한강에 떨어졌다.
1일 오전 11시20분께 서울 강동구와 경기 구리시 경계인 강동대교 인근에서 3명이 탑승한 헬리콥터가 한강으로 추락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탑승자 3명 가운데 2명은 구조했고, 나머지 1명을 구조하고 있다.
헬기는 산림청 소속으로 알려졌다. 이 헬기는 서울 노원구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작업을 지원하기...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한 산불진화용 헬기임차 용역입찰에서 사전에 담합한 홍익항공, 헬리코리아 등 10개 사가 적발돼 1억 5300만 원의 과징금을 물게 됐다.
30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헬리코리아, 유비에어, 홍익항공, 에어로피스, 유아이헬리제트, 스타항공우주, 세진항공, 에어팰리스, 대진항공, 창운항공 등 10개사는 2014년 1월부터 3월까지 울산광역시 등...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1시간 만인 오후 7시 40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헬기 포함 장비 18대와 인원 188명을 동원해 오후 8시 50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대응 1단계는 관할 소방서의 인력 및 장비가 전부 출동하는 경보령이다.
산림청과 시청 등 관계기관에서도 헬기를 지원하고 산불...
6일 오후 3시 51분께 전남 무안군 청계면 한 사찰 뒤편 야산에서 불이 났다.
불은 산림 0.5ha와 소나무 수백그루를 태우고 헬기 등이 투입된 끝에 3시간 10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방재 당국은 사찰에서 쓰레기를 소각하다가 바람에 불티가 날린 것으로 보고 불이 꺼지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경기도 재난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6분께 안양 삼성산 국기봉 부근에서 산불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관계기관과 함께 100여 명의 인원과 헬기 6대를 포함한 장비 20여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경기도 재난안전본부는 오후 3시 18분께 "큰 불길을 모두 잡았다"고 밝혔다.
이날 안양 삼성산 산불로 인한...
산림당국은 20일 오전 날이 밝자 강원 양양 산불 완전 진화를 위해 헬기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
산림당국은 오전 5시 51분 산림청 2대, 군 4대, 소방 1대, 임차 1대 등 진화헬기 9대를 강원 양양군 현북면 잔교리 산불 현장에 투입했다고 밝혔다.
또한 진화인력 387명을 동원해 연기가 나는 곳을 중심으로 물을 뿌리는 등 진화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8일 발생한 강원 고성 산불의 완전 진화를 위한 헬기진화 작업이 29일 재개됐다.
산림 당국은 이날 오전 6시 15분부터 진화헬기 6대와 300여명의 진화대를 투입했다. 진화헬기와 진화대는 연기가 나는 곳을 중심으로 물을 뿌리는 등 진화 작업에 나서고 있다.
3100여 명의 지상 진화 인력도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산불 지역 인근에서 대기 중이다.
특히 전날...
한편, 이날 강원 고성 산불에 산림 당국은 산림청 헬기 19대, 소방헬기 2대, 임차헬기 1대, 군 헬기 8대 등 총 30대의 헬기와 진화차 78대, 산불진화대·공무원·경찰·소방·군병력 등 2000여 명이 동원돼 화재 진압에 나서고 있다.
경찰은 연기로 인해 시야 확보가 어려운 7번 국도 '간성~공현진' 구간 등을 통제하고 있다.
이에 경찰은 7번 국도 간성~공현진 구간을 통제하고 우회 조치하고 있다.
산림 당국은 고성 산불 진화를 위해 헬기 26대를 추가 투입할 계획이다.
한편, 강원 고성 등 동해안에는 이날 오전 7시를 기해 강풍 주의보가 내려졌다. 오전 7시 기준 최대 순간 풍속은 초속 미시령 26.14m, 간성 18.74m, 속초 17.2m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