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은 2015년 업계 최초로 행정안전부 등과 ‘재난 예방 및 구호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고 전국 30여 개 물류센터와 전국 CU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가 재난 예방 및 긴급 구호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3월 산불로 큰 피해를 본 경북 울진에도 긴급 구호활동을 펼친 바 있다. 울진 산불 당시 BGF리테일은 업계에서 유일하게 운영 중인 이동형 편의점을...
권역에 전일 미세먼지가 잔류해 수도권·강원영서·충청권·호남권·제주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이 관측된다. 대구·영남권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 영동과 경상권, 일부 충북의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며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경남도는 이날 직원 비상근무 2단계를 발령했으며 박완수 경남지사는 화재 진화와 진화 인력의 안전 확보에도 빈틈없이 할 것을 지시했다.
또 최만림 도 행정부지사를 중심으로 현장 주변에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를 꾸리고 운영에 들어갔다. 경남도는 18개 시·군 192명의 광역산불예방진화대를 투입해 야간 진화에 대비할 계획이다.
기상청은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입산 자제, 야외 활동 시 화기사용 및 불씨관리 주의, 쓰레기 소각 금지, 논밭 태우기 금지 등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를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4~9도, 낮 최고기온은 12~20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수도권, 강원 영서, 충청권, 호남권, 대구, 경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이어 "대부분의 산불이 실화, 소각 등과 같은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하고 있는데 행안부, 산림청, 지자체 등에서는 산불 예방을 위한 순찰 강화, 계도 및 홍보활동에 총력을 다해 달라"며 "산불이 발생한 경우에는 관계부처 간 협력체계를 신속히 가동하여 산림청 외에도 행안부, 국방부, 소방청, 경찰청 등 관계부처에서 가용 헬기, 장비, 인력 등을...
다만 서울·세종·부산·경남은 오전과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건조특보가 발효된 서울·경기 내륙과 강원 영서 남부, 강원 영동, 충청권 내륙, 경상권, 일부 전라권이 매우 건조하겠다”며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권연한 한전 영주전력지사장은 "산불 피해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비상연락망을 점검하겠다"며 "유사시에 관계기관과 공조해 전력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정책관은 "여름 전력피크 준비는 봄철 정비 현장부터 시작한다"며 "전력 현장에서 안전은 무엇보다 우선하는 가치다. 안전관리에 특별히 노력해 달라...
금요일인 3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을 비롯한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7∼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9∼17도로 오늘보다 3∼7도 높겠다. 특히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별 기온 분포를 보면...
박중환 예보분석관은 "작은 불씨에도 큰 화재로 번질 수 있는 매우 건조한 상황"이라며 "산불과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토요일인 4일 이후부터는 대기가 안정되면서 국내에서 발생한 먼지가 흩어지지 못하고 정체되면서 먼지 안개(연무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
박 예보분석관은 "지역별로 미세먼지 차이가 클 수 있다....
비나 눈의 양이 많지 않아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울릉도ㆍ독도 5∼10㎜, 경기 동부, 강원 영서, 남해안 1㎜ 내외다. 서울과 인천, 경기 서부, 충청권, 남부지방(남해안 제외)에는 0.1㎜ 미만의 비 소식이 있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영서 1㎝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8도, 낮 최고기온은 8∼14도까지 오르겠다.
미세먼지...
당분간 전국적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ㆍ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2.5m, 서해ㆍ남해 0.5∼1.5m로 예측된다.
여기에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내일 밤부터 강원 영동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m 이상(산지 초속 20m 이상)으로 강하게 불겠다.
또 내일 미세먼지 농도는 국내외 미세먼지가 유입, 정체돼 경기 남ㆍ·세종ㆍ충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다만...
박 차관은 "추위가 풀리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지난해 3월처럼 국가 중요 에너지 시설인 한울 원전의 산불 등 위기에 대한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 지속하고 있다"며 "해빙기 원전 설비에 관한 안전 관리와 함께 산불 등 외부 위협을 예방하고 대응 관리를 위해 비상 대응태세를 유지하자"고 당부했다.
또 "신한울 2호기 등 현재...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돼 수도권·충청권·전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이 관측된다. 다만 강원영서·대구·경북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서울을 포함한 일부 수도권과 강원 영동, 경북권 남부를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며 “산불을 비롯한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아울러 수해·산불 등 재해 발생 시에 긴급지원주택을 신속히 지원하고, 주거상향과 연계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반지하가 포함된 매입임대는 공공사업자가 침수방지시설을 우선 설치하고, 주거급여를 수급 중인 자가가구는 침수방지시설을 설치토록 지원한다. 공동주택의 경우 안전관리계획에 지하주차장 침수 예방·대응 방안을 포함하고, 우기...
다만 경기남부·세종·충북은 전일 잔류한 미세먼지가 대기 정체로 잔류해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이 관측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일부 수도권과 강원 영동을 중심으로 중부 내륙과 경상권에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며 “산불을 비롯한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제주도 산지에는 순간 풍속이 90㎞/h로 강하게 부는 곳도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이 관측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일부 수도권과 강원 영동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며 “산불을 비롯한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산림청과 소방 당국은 119 산불 특수대응단 10명, 의용소방대 20명, 안동시청 관계자 56명, 산림청 관계자 16명 등 인원 142명, 장비 27대를 동원해 연소 확대를 막고 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관계자는 “산림 인접지에서 소각 등 불씨 취급 부주의로 인해 대형 산불로 확산할 수 있으니 소각을 삼가는 등 산불 예방에 신경을 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DMZ 산불 예방을 위해 산불로 인한 연기를 실시간으로 감시해 산불에 즉각 대응하는 ICT를 활용해 과학적 산림재난관리를 추진한다.
특히 그간 구축한 양구, 양양, 인제, 화천의 4개 산림생태관리센터와 DMZ 자생식물원, 접경지역 내 국유림관리소 3개소와 올해 7월 신설되는 철원 DMZ 산림항공관리소를 활용해 DMZ 산림보전과 지속 가능한 이용, 산불 예방에...
아울러 한 총리는 “최근 겨울철 가뭄 심화 등 기후변화 영향과 실화 등 부주의가 겹쳐지면서 산불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며 “문화재청, 산림청, 소방청 등 관계부처와 지자체는 긴밀히 협조해 우리 문화유산 곳곳을 세심하게 살피고 예방 및 대응체계를 철저히 점검하라”고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