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산지 이용자의 불편을 덜고 산지 관리정책에 국민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산지 관리 분야 제도개선’ 국민공모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제는 △국민에게 불편을 주는 규제 △산지 개발 절차와 기준 △산지 보전 방안 등에 대한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관련 법령 개선 및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CDP는 기후변화, 물, 산림자원 등 환경 이슈와 관련해 정보공개를 요구하는 글로벌 비영리 기관이다. 매년 전 세계 주요 기업의 기후변화 이슈 대응 활동 정보를 평가하고 관련 내용을 글로벌 금융투자기관에 제공하고 있으며 가장 신뢰도가 높은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지표로 인정받고 있다.
DL이앤씨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사업전략, 탄소 배출 목표 및 성과관리...
튀르키예 산림조합연합회(OR-KOOP) 및 농업금융조합연합회(ACC)를 회원기관으로 두고 있으며 현재 이들 연합회는 튀르키예 전역에 회원 조합 4065개와 조합원 140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 농협은 협동조합 간 협동 차원에서 튀르키예 협동조합과 조합원, 농업인 등이 이른 시간 안에 피해를 복구할 수 있도록 구호금을 현지 협동조합, 국제구호단체 등을 통해...
산림청은 이달 13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 '제33기 한국숲사랑청소년단' 대원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은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청소년에게 산림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고 숲사랑 정신을 함양해 미래 숲을 가꾸고 지켜나갈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법인이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만...
현재 구는 행정구역의 약 55%가 산림으로 이뤄져 있다. 북한산 및 오패산 등 등산객이 즐겨 찾는 곳에 자리해 상대적으로 산불 발생 위험에 많이 노출된 상황이다.
이에 따라 구는 등산객이 많이 찾는 북한산을 중심으로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중점적으로 배치해 현장 순찰을 강화한다. 아울러 소방서 및 경찰서, 국립공원공단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국립공원 내에서의 흡연 및 인화물질 반입, 통제구역 무단출입 등의 위법 행위와 산림 인접 및 공원 경계부 경작지 등에서 행해지는 소각행위에 대한 홍보활동과 순찰을 강화한다.
국립공원에서 통제된 탐방로를 허가 없이 출입할 경우 최대 50만 원의 과태료가, 인화물질을 소지하거나 흡연할 경우에는 최대 2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와 함께...
산림청은 8일 이런 내용의 ‘2022년 등산 등 숲길 체험 국민 의식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숲길 사업 방향 설정과 계획수립을 위한 자료수집 적으로 전국 만 19세 이상 79세 이하 성인 남녀 18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조사 결과 한 달에 한 번 이상 등산이나 숲길 체험을 하는 인구는 78%로 집계됐다. 이를 전체 성인 남녀 인구비로 환산하면 약...
농림축산식품부와 산림청 등 12개 중앙행정기관이 2022년 정부혁신 우수 추진 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이런 내용의 2022년 정부혁신 평가 결과를 7일 발표했다.
중앙행정기관 45곳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해 장관급 우수 기관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식품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가, 차관급 기관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세청...
LG는 △2050년까지 주요 계열사의 필요전력을 재생에너지로 100% 전환 △온실가스 배출량 직접 감축 △탄소 직접 흡수ㆍ제거할 수 있는 산림조성 등 중장기적 상쇄사업 발굴 △기후 거버넌스 중심의 탄소중립 이행체계 구축 및 모니터링 강화의 구체적인 탄소중립 4대 전략을 수립했다.
LG는 2050년까지 주요 계열사의 국내ㆍ외 사업장의 필요 전력 100%를...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소속직원 심신치유 등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공정거래위원회
6일(월)
△공정위 위원장 09:30 간부회의(대회의실)
△공정위 부위원장 09:30 간부회의(대회의실)
△대리점법 시행령 및 과징금고시 개정안 입법·행정예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부당광고 모니터링 결과 발표
7일(화)
△공정위 위원장 10:00 국무회의...
숲에서 몸과 마음의 평안을 찾는 산림 치유가 정서 안정과 스트레스 개선에 효과가 탁월하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산림 치유 활동을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전문가인 '산림치유지도사'가 주목을 받고 있다.
4일 산림청에 따르면 산림치유지도사는 치유의 숲, 자연휴양림, 숲길 등 산림을 활용한 대상별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기획·개발해 산림치유 활동을...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일 오후 5시 28분경 여주시 강천면의 한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에 투입된 진화 인력을 일단 철수시켰다고 밝혔다.
4일 0시 기준 산불 진화율은 약 80%다. 하지만 산불 현장 지형이 절벽 및 낭떠러지라 야간 접근이 어렵고 안전사고 발생 위험을 우려해 투입 인력을 일시 철수시켰다.
화재 진화 인력은 철수되지만, 현장에서는...
‘멸종 위기 식물 보호 프로젝트’는 두나무의 ESG 키워드 중 하나인 ‘나무’의 일환으로, 국내 멸종 위기 식물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기획된 산림 복원 프로젝트다. NFT마다 자생지 정보, 멸종 등급(△멸종위기종 △위기종 △취약종) 등 정보를 담아 식물의 고유성과 희소성을 담았다. 앞서 1차 드롭(발행)을 통해 선보인 3종의 NFT 중 ‘부산꼬리풀’ 은 조기...
산림청은 2023년 첫 '이달의 임업인'으로 17년간 황칠나무를 재배하며, 황칠나무의 유용한 성분으로 다양한 제품 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조창수 씨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조 씨는 2006년 황칠나무 보급을 위한 묘목 생산을 시작으로 현재는 황칠나무 관련 50여 개의 특허를 보유한 벤처기업 대표다.
황칠나무는 우리나라 서남해안과 제주도 일대에 자생하는...
산림청은 30일 단기소득임산물 16개 품목을 대상으로 벌인 '2022년 임산물 소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단기 소득 임산물은 짧은 기간에 생산해 소득을 얻을 수 있는 종실류나 버섯류와 같은 임산물을 말한다.
조사 결과 지난해 산지에서 재배하는 단기 소득 임산물 중 소득이 가장 높은 품목은 1ha당 1만4290원의 소득을 올린 산마늘이었다. 이어 두릅이 1만4046원...
산림청은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를 올해부터 중지하는 방안을 검토 중으로 약제 전문가 및 이해관계자 등의 의견을 수렴해 내달 중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
소나무재선충병은 한 번 감염되면 거의 100% 고사되는 가장 치명적인 산림병해충으로 1988년 부산에서 처음 발생한 이후 전국적으로 140개 시군구에서 나타났으며 피해의 확산과 감소가 반복되는 실정이다.
약...
숲으로 잘사는 '산림 르네상스'를 이루기 위해 민·관이 한자리에 모였다.
산림청은 26일부터 31일까지 '2023년 산림·임업 단체장 소통간담회'를 개최한다.
간담회는 산업계, 학계 등 전국의 산림·임업단체와 함께 미래 산림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민·관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첫날인 26일에는 정부대전청사 산림청에서 경제임업 분야 17개 단체장과 임업인...
분야별로 정보통신기술(ICT)·소프트웨어(SW) 920명, 도시·건축 800명, 농식품 600명, 문화유산 290명, 외교 134명, 방위산업 80명, 산림 66명 등이다. 이와 함께 중앙행정기관에 청년 인턴(2000명)을 신설하고, 공공기관 일경험을 1만9000명에서 2만1000명으로 늘린다.
정부가 올해 민간·공공부문에서 공급하는 일경험 기회 총량은 8만 명 이상이다.
아울러 정부는 전국 11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