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 협력 방안으로 △종이사보 발행 방안 △인쇄물 제작 수출 확대 방안 △인쇄물 적정 원가 산출 방안 마련 등 세 가지 안건을 논의했다.
대기업이 상생 차원에서 영세업체에 인쇄를 맡겨 종이 사보를 다시 발행하는 걸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또 논의 과정에서, 종이의 원료인 펄프는 농사짓듯이 조림지에서 경작된 목재를 사용하는 데다 국제산림...
협의회에는 수협중앙회, 농협중앙회, 산림조합중앙회, 신협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 아이쿱생협연합회 등 6개 협동조합이 참여하고 있다.
임준택 신임 회장은 “코로나 19와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운 시기지만 상생과 협력의 협동조합 정신을 통해 우리 사회에 힘이 될 수 있도록 회원기관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운반용 박스, 기획세트 등에 필요한 외부 포장재 역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지원하는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 인증 산림보존 제지를 활용하며 지구 환경을 고려했다.
피죤은 재생 PET가 함유된 포장재를 도입한 파우치 형태의 ‘고농축 피죤 보타닉’ 리필형 2종을 내놓으며 친환경 포장재 사용에 동참했다. 피죤의 기존 리필형 파우치는 페트(PET)와 나일론(NY)...
국토부는 또 산림‧농경지‧초지‧습지 같은 토지 흡수원으로 2030년에 3.7% 흡수하고 파리협정에 따른 새로운 국가간 협력방식(국제탄소시장)에 따라 국외에서 4.6%(3350만톤)를 감축할 계획이다. 국외감축사업으로는 LNG 가스터빈 화력 모듈러 기술개발 및 해외실증 사업(5000억 원 규모), 수소기반 교통시스템 해외실증 사업(340억 원) 등을 발굴한다....
이번 계약을 통해 산림 경영 및 산림 탄소 상쇄 사업의 노하우를 가진 SK임업은 덕성학원이 소유한 경주시 49만 평에 달하는 산림을 앞으로 40여 년간 숲 가꾸기 등 산림 경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탄소 흡수량을 증가시켜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국가 탄소 중립에 기여할 계획이다.
덕성여대 측은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학교법인과 민간 기업이 협력하는 첫...
이를 위해 안 후보는 SMR의 강점을 앞세워 △혁신형 SMR 기술개발사업 국책사업 추진 △산업자원에너지부 개편 △2030년 NDC(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재조정 △한미 원자력 협력 강화 △신한울 3, 4호기 공사재개 등을 약속했다.
그는 특히 이 후보를 비판하며 "기후에너지부 신설에 반대한다"고 얘기했다. 이어 "탄소중립 시대와 함께 산업과...
프로젝트 트리에선 인도네시아 최대 천연고무 가공업체 중 하나인 아네카 부미 프라타마와 거래 일자와 장소 등 정보를 기록하는 시스템과 연동된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산림 보호지역이 아닌 곳에서 채취한 천연고무만을 한국타이어를 비롯한 프로젝트 트리 지원 제조사에 공급할 수 있다. 야생생물 서식지 보존과 습지 농사도 규제할 수 있다.
한국타이어는...
모니터링하는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머스크 CEO는 전날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파비오 파리아 브라질 통신부 장관과 만나 스페이스X의 위성기술을 아마존 열대 우림의 산림 벌채와 산불을 모니터링하는 데 이용할 가능성을 이야기했다.
아울러 두 사람은 지방 학교나 보건소, 원주민 사회 등에 인터넷 연결을 제공하는...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탄소중립을 위한 '동북아 산림협력'에 북한도 함께 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제28차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계기로 개최된 'CEO 서밋'의 '에너지의 미래' 세션에 참석해 화상 기조연설을 갖고 "한반도에서 숲을 공유하고 함께 가꾸며 항구적 평화가 이뤄지길 바란다"며 이렇게...
특히 전력 생산과 산림 훼손 등으로 방출되는 강력한 온실가스 중 하나인 메탄가스는 지구 온난화를 유발하는 대표적인 오염물질이다.
최근 과학자들은 기후 온난화의 주범으로 메탄가스에 주목하고 있다. 대기 중에는 이산화탄소가 더 많고 더 오랫동안 머물지만, 메탄 분자는 이산화탄소 분자보다 대기에 더 강력한 온난화 효과를 유발한다. 메탄가스는...
앞서 한국과 폴란드 정상회담에서도 문 대통령은 마테우시 모라비에츠키 폴란드 총리에게 “양국의 협력이 인프라, 방산, 원전 분야로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고, 한국-헝가리 정상회담 후 아데르 야노시 헝가리 대통령은 “원전 에너지 사용 없이는 탄소중립이 불가하다는 것이 양국의 공동 의향”이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이를 두고는 문 정부가...
문 대통령이 밝힌 남북한 산림협력을 통한 한반도 온실가스 감축 계획도 이 사업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한 장관은 “COP26은 모든 당사국이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협력을 다지는 자리로, 한국은 선진국과 개도국 간 성공적인 연대 협력이 이뤄지도록 가교 역할을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남북한 산림협력을 통해 한반도 전체의 온실가스를 감축해 나걸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영국 글래스고 스코틀랜드 이벤트 캠퍼스(SEC)에서 열린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정상회의 기조연설에서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상향하여 2018년 대비 40% 이상 온실가스를...
또한 산림·보건 등 개도국 재원 기술 통합 지원 등 한국의 선진적인 탄소중립 정책을 소개한다.
이번 G20과 COP26의 최대 관심사는 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 여부다. 문 대통령은 지난달 미국 뉴욕 유엔총회에서 종전선언을 거듭 제안한 뒤 한국과 미국은 관련 협의를 이어가고 있으나 이견이 노출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한미 정상간 만남이...
기부금을 출연받는 CEKUD는 1999년 설립 이래 산림ㆍ해양ㆍ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의 환경보호 활동을 이어 온 단체다.
터키는 올해 8월 초 남부 지역에서 산불이 발생해 10만 헥타르 이상의 숲이 파괴되는 등 큰 피해를 보았다.
이에 KG동부제철은 묘목을 기부함으로써 자사 제품 판매 국가인 터키의 아픔을 위로했다.
세계 70여 개국에 자사 제품을 판매하는...
협약식에는 SK수펙스추구협의회 환경사업위원회 김준 위원장(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과 조경목 그린 패리티(Green Parity) 소위원장(SK에너지 사장), 정인보 SK임업 대표, 최병암 산림청장,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앞으로 산림 사업에 바탕을 둔 탄소중립 경영의 민관협력 모델을 만든다.
구체적으로 △산림전용(轉用) 및...
GPSNR은 타이어 제조사, NGO(비영리 시민단체), 고무 재배자 및 가공자가 협력해 만들어진 지속 가능한 천연고무를 위한 글로벌 플랫폼이다. 한국타이어는 천연고무를 재배하는 소규모 농가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고 생산성과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GPSNR 창립 구성원으로서 활동하고 있다.
2018년 처음 천연고무 공급망의 사회적 책임을 구체적으로 정한 정책을 제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