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장관은 "철도, 도로를 통해 사람과 물자가 오고가고 문화, 체육, 관광, 산림, 보건 등 보다 다양한 분야의 교류협력이 촉진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렇게 남과 북을 이어준 동맥은 동북아 상생번영의 대동맥이 돼 우리의 경제지평을 대륙으로 넓혀줄 것"이라며 "남과 북이 힘을 합친다면 세계무대에서 더 높이 도약할 수 있다"고...
더불어 브랜드의 포장 디자인을 단순화해 잉크 사용량을 줄이고 협력사와 함께 환경친화적 포장재를 개발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실천 중이다. DOLE(돌)의 ‘180㎖ 망고 주스’, ‘180㎖ 파인애플 주스’ 패키지는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에서 인증 받은 친환경 SIG 콤비블록 무균팩을 사용했다. 해당 포장재를 구성하는 성분 중 최대 75%는 목재에서 얻은 펄프 섬유로...
개소세 인하를 연장하면 내수를 촉진하고 부품·소재 제작사 등 중소협력업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개소세 인하로 올해 국산 승용차 평균 판매량이 1~6월까지 지난해 대비 2.1% 감소하다 7~11월 2.0% 늘었다는 설명이다. 출고가 3000만 원 승용차를 살 경우 원래는 215만 원의 세금을 내지만 30%가 감면돼 150만 원만 내면 된다.
또 노후 경유차 조기...
이로 인해 남북 경협이 재개되면 석탄공사와 강원도가 그간 축적한 석탄 관련 기술력이 주목받을 것이라는 게 석탄공사의 기대다.
유정배 석탄공사 사장은 "북한이 당면한 주요 문제인 서민 연료 보급 및 산림 황폐화 방지 분야에서 석탄공사와 강원대가 서로의 경험과 지식 역량을 접목할 경우 남북교류 협력에서 좋은 산학 협력 모델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농수산림조합 중앙회장 임기 및 선출방식 공청회(국회)
△동해단, SNS 활용 불법대게 제보·접수(석간)
△수산물 저온유통체계 구축 방안 마련
△국내 최초 비브리오균 10종 동시 검출·판별법 개발
△천일염 및 전통가공식품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체결
4일(화)
△김영춘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세종 영상)
△김양수 차관 상임위 법안소위...
서울시는 중장기적으로 도시숲이 외곽 산림 연결을 강화해 바람길을 확보하고, 외곽의 깨끗한 공기를 도심으로 유입해 열섬현상을 완화시키는 동시에 미세먼지도 저감시킬 것으로 내다봤다.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노원구에 조성되는 제1호 민관협력 도시숲은 도심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시민이 직접 나무를 심고 관리하는 ‘민간 주도’로 이뤄져...
강 원내대변인은 "한국당이 공개를 주장하는 남북 협력기금 예산 1조 997억 원 중 48%에 해당하는 남북 철도 연결 사업과 산림 사업 등 남북한 공동 사업 예산은 대북 협상을 위해 전 정부에서도 비공개로 처리해왔던 예산 항목"이라며 "예산 집행 후 결산 심사와 국회 보고를 통해 철저한 사후 검증도 예정돼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정부는 최근 유엔 대북제재위원회에 철도·도로 남북 공동조사와 관련해 제재 면제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면제 결정이 나올 경우 앞으로 다양한 남북 경제협력 분야에서 제재 예외가 이어질 전망이다. 우선적으로는 해결이 시급하고 인도적 성격으로 정치색이 낮은 식량 및 종자 지원과 산림협력 등이 거론된다.
무역구제협력회의 및 제3차 한-중 FTA 무역구제이행위원회 개최(석간)
△산업부 장관, 중소기업을 만나다
△ASEM 포용적 성장논의를 위한 컨퍼런스 개최
△다자개발은행(MDB) 프로젝트 플라자 2018 개최
△에너지신산업 활성화, 한걸음 더 앞으로
△한-영 FTA 추진 공청회 개최
21일(수)
△산업부 장관 09:30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면담(경총), 16...
무역구제협력회의 및 제3차 한-중 FTA 무역구제이행위원회 개최(석간)
△산업부 장관, 중소기업을 만나다
△ASEM 포용적 성장논의를 위한 컨퍼런스 개최
△다자개발은행(MDB) 프로젝트 플라자 2018 개최
△에너지신산업 활성화, 한걸음 더 앞으로
△한-영 FTA 추진 공청회 개최
21일(수)
△산업부 장관 09:30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면담(경총), 16:00...
이번 행사는 지역 공공기관들이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별·분야별 사회문제에 대한 혁신주제를 발굴·실행하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성장 방법을 도출한다는 목표로 열렸다.
지난 7월 첫 출범 뒤 이번이 다섯번째 네트워킹 행사다. 참여기관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연구재단,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전원자력연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5곳이다. 이번...
제도 개선의 중요성에 주목, 한·아세안 지적재산권 관련 정부 기관 간 협력을 환영했다.
이 밖에 정상들은 한·아세안 간 △지역평화와 안보에 공동 대응 △ 항공교통 연계성 강화 △지속 가능한 도시화 및 스마트시티 협력 촉진 △2020년까지 인적 교류 1500만 명 수준 확대 △지속 가능한 산림 관리 협력 강화 △교육협력 증진 등에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한국 산림청이 설립을 주도한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가 공식 출범했다.
산림청은 12~13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에서 AFoCO 창립총회가 열렸다고 13일 밝혔다. AFoCO는 기후변화, 사막화 방지, 산림파괴 등에 대한 아시아 국가들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설립된 국제기구다.
산림청은 2009년 제주에서 열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AFoCO 설립을 처음...
친환경이미지 제고,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예정이다.
이종건 수목원조성사업단장은 “과거의 산림녹화 성공경험을 간척지에도 재현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의 참여와 협력이 필요하다”며 “국립새만금수목원을 성공적으로 조성해 새만금지역의 변화와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식품부는 그간 아시아 지역에서 추진해온 한국의 아시아 지역 ODA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농식품부는 ODA를 통해 그간 농업 시설 구축, 산림녹화 등 아시아 개발도상국의 농업 발전을 지원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미얀마,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라오스, 몽골 등 아시아 7개국의 농업 정책...
남북 간 철도와 도로 연결, 산림협력, 이산가족상봉 등 남북 간에 합의한 협력 사업들도 여건이 되는대로 남북협력기금을 통해 차질 없이 지원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장님과 국회의원 여러분,
나라다운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은 우리 정부의 확고한 국정지표입니다. 국민은 일상에서의 작은 불공정도, 조그마한 부조리도 결코 용납하지 않는 사회를 원하고...
산림청은 30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모로코 산림보전사막화방지 고등판무관실과 ‘한-모로코 산림협력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고기연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과 무니아 부세타 모로코 외교국제협력부 국무장관이 참석했다.
양국은 이번 MOU를 계기로 사막화 방지, 산림 생태계 관리, 산림자원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힘을 모을...
남북정부가 산림협력을 도모한다는 소식에 농약·비료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9시 56분 현재 경농은 전일대비 2350원(27.17%) 급등한 1만1000원을 기록 중이다. 이어 아시아종묘(18.04%), 조비(14.86%), 대유(12.06%), 현대사료(11.81%), 농우바이오(8.55%)등도 상승세다. 농약·비료 관련주는 남북 간 산림협력 시 수혜 기대감에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남북은 22일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산림협력회담을 열고 우선 남북은 소나무재선충병을 비롯한 산림병해충 방제 사업을 매년 병해충 발생 시기별로 진행하고 병해충 발생 상호 통보, 표본 교환 및 진단·분석 등 병해충 예방대책과 관련된 약제 보장 문제를 협의·추진해나가기로 했다.
이같은 소식에 주식시장에서는 경농과 아시아종묘 등에 매수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