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중형위성 사업은 재난재해 대응, 농산림·수자원 감시 등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어 공공분야 수요(73기, 2040년)가 가장 많으며, 산업체 주도 개발을 통해 우주산업도 육성할 수 있다. 현재 3기의 위성을 개발하고 있다. 올해 발사하는 차세대중형위성 1호는 국토·자원 관리를 위해 과기정통부와 국토부가 공동 개발한 위성으로 지상 관측 및...
‘산사태 예방사업’은 산사태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사방댐 설치, 산림 정비 등을 시행하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지난해 123억 원을 들여 우면산, 관악산 등 산사태 취약 지역 94곳에 사업을 완료했다.
서울시는 올해 총108억 원을 투입해 6월 이전 북한산, 도봉산 등 산사태 취약지역 75곳에 대해 예방사업을 완료할 방침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자연과 조화로운...
중부발전은 인도네시아에서 운영 중인 '탄중자티 발전소'가 지난달 현지 산림환경부로부터 환경관리 분야 최고 등급인 ‘골드 프로퍼(Gold PROPER)’를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프로퍼는 인도네시아 모든 기업이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환경관리 분야 평가다. 지난해에는 총 2012개 기업이 산림환경부로부터 평가를 받아 △골드 26개사 △그린(Green)...
이와 함께 외교부·국방부·산림청 등으로 구성된 정부 대표단도 파견하기로 했다. 대표단은 피해 현장을 답사해 현황을 점검하고, 호주 정부가 우선순위에 둔 산불 피해 복구 작업 지원을 위한 구체적인 지원 방안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기상청은 한-호주 기상협력에 따라 천리안위성 2A호를 통해 호주 산불 지역을 특별 관측해, 산불 종료 시까지 호주 측에 실시간...
또 산림청(산림치유)·농촌진흥청(치유농업) 등 치유산업 관계부처, 독일·프랑스 등 해외 선진국과의 교류를 통해 협력사업도 발굴할 계획이다.
해양치유 수요 확대를 위한 공공·민간보험 적용 방안을 장기적으로 모색하고 소득 수준이 높아지면서 건강관리·미용에 관한 관심이 늘고 있는 중국·동남아시아 관광객 유치에도 나선다.
아울러 해양치유법 하위법령...
부문별로는 △산림자원육성·관리 5899억 원 △산림재해 대응과 생태 보전 5958억 원 △산촌과 산림복지 활성화 2502억 원 △산림산업 경쟁력 강화 2213억 원 △미세먼지 대응 2078억 원 △남북·국제협력과 연구개발 1381억 원 △산림 행정 지원 등 2227억 원이다.
특히 임업인을 위한 예산이 대폭 확대됐다. 조림과 숲 가꾸기, 산림사업종합사업 등이 이에...
MOU에 따라 한국e스포츠협회(KeSPA), 중국문화오락협회(CCEA), 일본e스포츠연맹(JeSU) 3국의 e스포츠 협∙단체가 협력하기로 했으며 한∙중∙일 3국 e스포츠 국가대항전 첫 대회는 내년 한국에서 열릴 예정이다.
의료 분야의 경우 지방의료원 신축∙보강 등 필수 인프라를 확충하고 ICT 활용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서비스 시범제공을 통한 의료접근성을 높인다.
바이오...
청와대는 박 신임 청장에 대해 "기술고시 출신으로 산림청에서 공직을 시작하여 산림정책·국제협력 분야에 줄곧 근무해온 정통 관료"라면서 "오랜 공직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미래지향적 산림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산림 분야 일자리 창출 및 국민의 산림복지 증진 등 주요 국정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산림자원과장, 주 인도네시아 임무관, 국제협력과장, 산림자원국장, 산림이용국장, 산림복지국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1961년생 △수원농림고 △서울대 임학과 △미국 미시간주립대 임업정책학 석사 △충남대 산림자원학 박사 △기술고시 25회 △산림청 산림자원국장 △산림청 산림복지국장 △산림청 기획조정관 △산림청 차장
문 대통령은 "메콩 정상들은 산림협력을 통한 평화를 위해 한국의 평화산림 이니셔티브(PFI)를 지지했다"면서 우리는 한-메콩 산림협력센터와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를 통해 산림협력 사업을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소개했다.
사람이 행복한 ‘평화와 상생번영의 동아시아’를 실현할 방안도 구체화됐다.
문 대통령은 "3억 명에...
수자원 관리, 생물다양성, 산림 관리 분야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고, 한-메콩 미래 평화공동체 조성 사업을 통해 평화롭고 안전한 메콩지역을 건설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연례 한-메콩 정상회의 개최를 통해 지속가능한 최고위급 대화 메커니즘을 수립하고, 한-메콩 협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청와대는 "한강의 기적이 메콩 국가의 메콩강의...
정상들은 국경지대 산림환경 문제에 공동 대응하자는 우리의 ‘평화 산림이니셔티브’에 공감하고 한-메콩 산림협력센터,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등을 통해 산림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또 메콩 농촌 지뢰 및 불발탄 제거 사업과, 피해자 지원, 농촌개발, 환경 대응 등을 결부시킨 ‘한-메콩 미래 평화공동체 조성’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이를 통해...
농식품부 공적개발원조(ODA)로 쌀가공시설(RPC) 구축(반테이민체이주), 쌀 건조저장시설 구축(캄퐁참주), 농촌개발(캄폿주), 산림연구센터 설립(프놈펜), 영농훈련센터 건립(스와이링주) 사업이 진행되기도 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캄보디아와 농업‧농촌 발전 정책을 공유하고, 우리 진출기업들의 애로사항 해소, ODA를 통한 농업개발 협력 등 실질 협력을...
문 대통령은 1970년대 산림녹화운동, 1997년 외환위기 당시 ‘금 모으기 운동’, 20007년 태안 기름유출 사고 등 공동의 힘이 필요할 때마다 앞장서 구심점이 되어온 새마을지도자들의 노력을 일일이 상기하며 감사를 표했다.
문 대통령은 “국민들은 새마을지도자들의 헌신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며 “지역발전의 주역이 돼주셨고, 국민이 아플 때 가장 먼저 달려와...
문 대통령은 1970년대 산림녹화운동, 1997년 외환위기 당시 ‘금 모으기 운동’, 20007년 태안 기름유출 사고 등 공동의 힘이 필요할 때마다 앞장서 구심점이 되어온 새마을지도자들의 노력을 일일이 상기하며 감사를 표했다.
문 대통령은 “국민들은 새마을지도자들의 헌신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며 “지역발전의 주역이 돼주셨고, 국민이 아플 때 가장 먼저 달려와...
특히 2018년 11월 수림문화재단 내 홍릉 도시재생 현장지원실을 개소해 국립산림과학원, 경희대학교, 수림문화재단, 한국국방연구원, KAIST, KIST, KISTI 등 관련 기관들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수립했다.
홍릉 일대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2020~2025년 6년간 총 625억 원(시비 375억 원, 국비 250억 원)의 마중물 사업이 추진된다....
지난 1991년 캐나다 환경부 장관을 역임하며 쾌적한 산림환경 조성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93년 캐나다 부총리에 취임하기도 했다. 2003년에는 29대 퀘백 수상으로 올라선 바 있다.
캐나다 연방정부는 UN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 자리 확보를 위해 장 샤레 수상을 특사로 임명했다. 장 샤레 수상은 지난해 캐나다와 아랍에미리트(UAE) 간의...
아울러 문 대통령은 “메콩강을 기후변화와 자연재해로부터 지켜내고 메콩의 풍부한 생명자원을 바이오·의료와 같은 녹색성장으로 연결할 때 지속 가능한 발전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한국은 메콩의 생물 다양성 보존을 위해 국경을 넘어 협력할 것이며, 산림보존, 수자원 관리에도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문 대통령은 “한국은 메콩 국가들 사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