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훈장 무궁화장은 법무부 마을변호사, 범죄예방위원, 전국지방변호사회장 협의회 회장 등으로 활동하며 사회적 약자 보호와 법치주의 발전에 기여한 이임성 변호사가 수상했다.
황조근정훈장은 주택임대차 분쟁조정 제도 마련 등 국민 편익 증진을 위한 각종 법령 정비, 화성 동탄 지역 전세사기 사건 등 민생 침해 사범에 대한 엄정한 수사로 국민 기본권 보호에...
이날 열린 행사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삼성 그룹의 사회적 책임(CSR) 사업의 하나로 에스원이 주관한다.
남궁 대표는 “삼성 시니어 디지털 아카데미는 시니어 세대의 ‘생활 속 불편 해소’와 ‘일자리 마련’을 목표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키오스크와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수월히 활용해 노인의 디지털 역량을...
배리어 프리는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의 사회생활에 지장이 되는 물리적 장애물이나 심리적 장벽을 없애기 위해 실시하는 운동 및 시책을 말한다. 하나은행은 시각‧청각장애 아동들도 장벽 없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수어, 자막해설, 음성해설, 터치투어 프로그램을 제공해 모든 어린이들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연관람 환경을 마련해왔다.
공연 신청은...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요구에 대해서도 "경기 침체가 와서 그것을 보완하는 것이 아닌, 민생에 있어 어려운 부분들, 사회적 약자를 목표로 해 지원하는 것이 재정의 역할"이라며 이견을 보였다.
민생토론회 등을 통해 발표한 정책들을 구체화하는데 어려움이 예상되는 것과 관련해서는 "법률 개정사항은 국회에 더 설명하고 설득해야 할 상황...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8일(현지시간) 야당의 고물가에 따른 취약계층 어려움 해소 등을 위한 추경 편성 요구와 관련해 "우리나라의 성장률 전망 등을 봤을 때 지금은 민생이나 사회적 약자를 중심으로 한 타깃 계층을 향해서 지원하는 것이 재정의 역할"이라고 밝혔다.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참석 계기로 미국을...
김상한 행정1부시장 직무대리는 “대규모 시애틀 경제사절단의 방문으로 양 도시 간 경제, 문화를 비롯한 다양한 정책 분야에서 더욱 돈독한 우의를 다지고 협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사회적 약자와 동행하고, 시민을 포용하는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자는 같은 목표를 지향하는 만큼 지속적이고,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낼...
입행 지원은 16일까지 국민은행 채용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최종합격자는 6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미래 금융을 선도할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에 대한 채용으로 사회적 약자와의 상생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일영 명예교수는 그동안 소외된 이웃과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봉사를 실천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 교수는 1940년생으로 전남의대를 거쳐 서울대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뉴저지 뮤렌버그병원, 뉴욕 슬론케터링 암병원 연수 후 한양대병원에 부임해 내과 주임교수, 과장 등을 역임했다.
최 교수는 재직 시절 1990년...
통해 사회적 약자의 인권 옹호에 헌신해 온 노동·인권 변호사'로 칭하며 민주당에 인재 영입된 이 후보에게 수임 내역 축소·누락 및 탈세 의혹에 대해 국민 앞에 진솔하게 해명하고 사과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 후보는 11년간 변호사 활동 기간 중 500건 이상의 사건을 수임하고도 15건만 변호사회 경유 절차를 거쳤다가, 공천 직후 500여 건의...
롯데GRS는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시니어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전개하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에 나서고 있다.
롯데GRS는 작년 4월부터 디지털 마실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디지털 시대 변화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인 디지털 약자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마실은 서울시의 디지털 배움터에서 무인 주문 기기 이용법을 교육한 뒤 실제 영업...
하지만 사회공헌, CSR 행사에서 주인공은 기업 자체가 아니라 소수자들이 겪는 사회적 편견이나 차별을 함께 타파하자는 의미 전달이 행사의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건 ‘잘 모를 수도 있으니 물어보고 적극 고쳐보자’는 태도다. 나도 그랬었다. 행사를 기획하기 전 최대한 주변의 당사자(장애인의 날이라면 장애 당사자)에게 의견을 물어보자. 혹시라도 문구에...
장호진 현대지에프홀딩스 사장은 "돌봄과 학업 등을 병행하며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족 돌봄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경영 방침에 따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사회적 약자를 찾아 지원하는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친환경 소재 도입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식품기업의 점자 표기 도입은 대세가 되고 있다. 오뚜기는 2021년 9월 ‘컵누들’ 일부 제품을 시작으로, 컵라면 전 제품에 점자 표기를 적용했다. 컵라면의 ‘물 붓는 선’을 시각장애인들이 인지하기 어렵다는 지적을 반영해 용기 겉면 제품명과 물...
동일하게 적용해 정책서민금융 지원의 형평성을 높이고, 대출한도 증액을 추가 연장하는 방안도 협의해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가정폭력, 아동학대, 스토킹·성범죄, 민생사기(보이스피싱, 스미싱, 전세사기) 등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에 대한 엄단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함에 따라 이같은 민생침해범죄에 대해선 무관용 원칙으로 엄벌하고 감형도 제한하기로 했다.
점자 표기와 새로운 라벨을 적용한 제품은 3월 말부터 제품 재고 상황에 따라 순차적으로 출고될 예정이다.
동서식품은 “이번 점자 표기를 포함한 패키지 개선은 시각장애인의 정보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제품의 친환경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동서식품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친환경 소재 도입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현 전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조 변호사의 문제적 언행은 우리 당에 심각한 해악을 끼치고 있다"며 "지금이라도 스스로 사퇴해야 한다"고 적었다.
여성정치네트워크는 19일 "조 변호사의 행보는 사회적 약자로서의 여성, 그 중에서도 미성년 성폭력 피해자에게 또 다른 올가미를 씌우는 것"이라며 사퇴를 촉구했다.
회사는 ‘앞선 기술로 더 나은 미래를 구현하는 엔지니어링 회사’가 되겠다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차별화된 수행패턴, 기술로 사회적 난제 해결, 존중·공감·소통의 조직문화 등 3가지 중장기 핵심 전략을 본격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남궁 홍 삼성E&A 사장은 주총에서 "올해는 100년 기업으로 도약할 새로운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는 성명을 내고 “조 후보의 형사전문 변호사로서의 행보는 사회적 약자로서의 여성, 그중에서도 미성년 성폭력 피해자들에게 또 다른 올가미를 씌우는 것”이라며 “입법기관의 공직자가 되기에 자격 없음을 방증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단체는 조 변호사가 여성으로 25% 가산을 받은 점에 대해 “여성 후보 가산 제도는 국회의 여성...
21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전국 종합주택 월세가격지수는 전세 사기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하기 직전인 2021년 12월 101.29에서 올해 1월 104.05로 2.7% 상승했다. 서울(3.2%)과 수도권(3.6%)이 전국 상승 폭을 웃돌면서 오름세를 주도했다. 같은 기간 종합주택 매매가격 지수는 104.617에서 96.04로 8.2% 하락했다.
월세가격지수 상승은 전세 사기를 피하기 위한 수요가...
유일준 공관위원장은 1번을 받은 최 변호사에 대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권위원 최보윤 후보자를 비례대표 1번으로 추천한다”며 “사회적 약자 보호에 앞장서겠다는 취지”라고 밝혔다. 2번을 받은 박 연구원에 대해서는 “탈북 공학도 출신으로,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가치와 과학 발전을 위해 기여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비례 3번은 최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