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기부 물품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진 피해 지역 이재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동원F&B 관계자는 “큰 재난으로 고통받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의 건강을 위해 단백질원인 참치캔 생산을 긴급 결정했다”며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박민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8일 “온전한 일상회복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서는 60세 이상 등 코로나19 고위험군의 백신 접종과 손 씻기, 환기 등 개인 방역수칙 준수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박 총괄조정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말했다....
제안사업’ △실행기 ‘사회문제 해결사업’ 등 3개 유형으로 12개 모임에 총 2000만 원을 지원한다.
구체적으로 ‘씨앗기’ 유형은 여러 소모임을 지원해 주민들의 역량 강화 및 성장을 돕고, ‘새싹기’ 유형은 시니어, 1인 가구, 환경 돌봄, 나눔 등 다양한 주제의 주민 활동을 지원한다. ‘실행기’ 유형은 재난, 복지 등 안전 분야와 구로구만의 특화된 사업을 지원할...
참사로 큰 충격에 빠진 아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성장할 수 있길 소망하며 다시 한번 튀르키예·시리아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우유협동조합은 국가적 재난 피해 발생 시 구호지원을 위한 활동 및 취약계층 아동, 저소득, 다문화 가정 아동 등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아이들의 성장발달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급격한 기후·사회·기술 변화와 대도시 특성을 고려한 8대 재난안전시스템 강화 추진전략도 논의했다.
신종재난에 대한 대책으로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한 '도시 위험성 종합평가'를 바탕으로 잠재 위험 요소를 발굴하고 취약점을 보완해 위험 예측·예방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시·소방 공무원 합동 근무 등 전문적인 근무 인력을 확충하고 24시간...
이를 통해 휴림로봇을 비롯한 계열사는 높은 수준의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김봉관 휴림로봇 대표는 “재난으로 인한 일상이 조속히 회복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며 “휴림로봇을 비롯한 모든 계열사의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금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정광원 파라텍 대표는 “이번 성금으로 튀르키예-시리아...
△2023년 제1차 중앙응급의료위원회 개최
△전공의 공동수련 시범사업 참여기관 협약식 및 사업설명회 개최
△2023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 권역별 교육
△보건복지부, 2023년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선정결과 발표
3일(금)
△복지부 장관 09:0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서울청사)
△2023년도 제2차 국민연금심의위원회 개최...
사업은 △이웃의 외로움을 살피는 ‘내 곁에 자원봉사’ 캠프 활동 △안전한 서울을 만드는 재난대응 ‘바로 봉사단’ 운영 △청년들의 경험을 확장하는 ‘서울동행’ △시민들의 작은 실천이 모여 지역사회 나눔으로 이어지는 도전형 자원봉사 ‘모아’ △범시민 기후위기 대응 활동 ‘노(NO) 플라스틱 한강 캠페인’ 등이다.
권영규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매년 2만4000여 가구에 대한 안전점검 및 정비를 통해 재난취약가구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최진석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취약가구의 안전사고는 시민 생명과 직결이 되는 만큼, 선제 예방이 중요하므로 분야별 전문가를 통해 실효적인 점검·정비를 진행하겠다”며 “사회적 약자인 취약가구에 대해 안전으로부터 소외되지 않도록...
다만 사회적·환경적 우려를 고려해 항공방제 규모를 꾸준히 감소시켜 온 것도 사실이다.
실제로 지난해에는 2015년 대비 5% 수준인 1000ha에 항공방제를 실시, 제주도와 경남 일부 지역에 제한적으로 실행했다.
산림청은 지난해 9월부터 '산림병해충 약제전문가 협의회'를 구성하고 약제 위해성 및 재선충병 방제 대체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 최종적으로 중지 결정을...
환경부는 이번 간담회에서 올해 핵심 업무추진과제인 △탄소중립·순환 경제 △녹색산업 △환경재난 예방에 대한 세부 계획을 소개한 뒤 이에 대한 기업의 의견을 들었다.
회원사 대표들은 환경정책이 기업 활동에 미치는 영향, 환경‧사회‧투명경영(ESG)에 필요한 지원과 제도 개선 등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이경호 협의회 회장(영림목재 회장)은 “기업들이...
후원 물품은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을 통해 피해 지역에 전달, 이재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재난의 상황에서 슬픔과 추위에 고통받고 있을 튀르키예 지역 이재민들을 위해 임직원 및 사회공헌 파트너기관과 함께 후원 물품을 마련했다”며 “이번 긴급 물품후원이 이재민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직원이 기부할 수 있는 내부 전용 링크를 제작해 영국 유니세프, 미국 세이브더칠드런, 국제 적십자 운동의 일부인 터키 적신월(Turkish Red Crescent)에 직접 기부를 하도록 하고 있다.
EY한영은 EY 리플스(Ripples·물결) 사회공헌 캠페인 주제 하에 지난해 산불 피해, 집중 호우 피해, 우크라이나 전쟁 등 국내외 재난 구호에도 성금을 통해 꾸준한 지원을 이어왔다.
성금은 현지에서 의료품, 텐트 등 구호물품을 지원하는 데에 쓰일 예정이다.
HUG 관계자는 “추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모금된 아우르미 사회봉사단 기금을 통해 성금 2000만 원을 추가로 전달할 예정”이라며 “지진 피해자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며, 앞으로도 재난재해 긴급구호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TF에서는 △은행권 경쟁촉진 및 구조개선 △성과급·퇴직금 등 보수체계 △손실흡수능력 제고 △비이자이익 비중 확대 △고정금리 비중 확대 등 금리체계 개선 △사회공헌 활성화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올 상반기 중 제도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것이 목표다.
앞서 윤 대통령이 13일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은행의 돈 잔치로 인해 국민의 위화감이 생기지...
마틴 그리피스 유엔 인도주의·긴급구호 담당 사무차장은 “생존자를 구조하고, 시신을 수색하는 지진 대응 구조 단계가 끝나가고 있다”며 “이제 생존자들에게 쉼터와 심리사회적 돌봄, 음식, 교육, 미래를 제공하는 인도주의적 단계로 나아가는 것이 우리의 의무”라고 말했다.
열악한 대피 시설과 영하의 추위, 추가 여진 우려 등으로 생존자들마저 ‘2차 재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