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간의 물리적 거리를 없애는 지금을 만들었다면, 우리는 물류의 거리를 없애 고객의 시간을 가치 있게 만들어 가고, 모두가 이 가치 안에서 함께 성장하는 사회를 만들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어 “디버가 아기유니콘에서 나아가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고 사회에 기여하며, 많은 일자리를 만드는 기업이 되도록 응원해달라”고 덧붙였다.
올해 초 출범한 자문단은 1월 최 부총리와의 미래세대와의 대화 이후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해 왔으며 실제로 청년 제안과제 20개가 지난번 발표한 '청년친화 서비스 발전방안'에 반영됐다.
발표회에서 자문단은 일자리와 주거·자산 정책에 대해 총 4개 분과로 나눠 청년 일자리 맞춤형 지원을 위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기능 강화, ‘경단녀’ 지원 관련...
GTX가 도시 경쟁력을 혁명적으로 높일 것이라고 내다본 윤 대통령은 "초고속 대중교통 네트워크로 서울과 수도권 지역 간 경제적, 사회적 격차도 해소될 것"이라며 "GTX가 닿는 곳마다 기업이 들어서고,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된다. 미래 산업의 기틀이 마련될 것"이라는 말도 했다.
이 과정에서 윤 대통령은 "파주에서 서울역을 거쳐...
애경산업은 환경 보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충청남도 청양군 지역 주민들과 함께 ‘치성천 가꾸기 행사’를 진행했다. 치성천 가꾸기 행사는 애경산업과 충청남도, 도랑가꾸기공동체가 공동으로 협약한 충청남도 도랑가꾸기사업의 일환이다.
애경산업의 공장·물류서비스센터가 위치한 청양군의 하천인 치성천의 친수 환경을...
특히 의료의 경우 농촌 왕진버스 운영, 의료돌봄 거점마을 육성으로 농촌형 의료서비스를 확충하고 지역거점 공공병원의 시설·인력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인구감소와 지역소멸은 우리 사회의 큰 위협요인이지만 농촌 소멸에 대응한다면 도시분에, 저출산, 도농균형발전 등 국가적 이슈를 해결하는 실마리가 될 것"이라며...
이와 관련해 정부는 사회간접자본(SOC)·일자리 등 현장의 체감도가 높은 부문을 중심으로 역대 최고 수준의 상반기 재정집행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정부는 내수의 핵심축인 투자가 기업·지역·건설 등 각 부문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26일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를 출범했고, 이날 '기업·지역 투자 신속 가동 지원방안', '건설경기 회복...
고령화 사회에 발맞춰 현대차그룹은 1만3000명에 달하는 고령인력을 재고용한다. 현대차그룹 8개사는 노사 합의를 통해 ‘정년퇴직자 계속 고용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숙련기술을 보유한 생산부문 정년퇴직 대상자들이 퇴직 후에도 일정 기간 근무할 수 있는 제도로 고령자 일자리 창출에 힘을 보태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대규모 고용 창출과 함께...
동의율은 ‘적절한 의료서비스 지원’(94.6%), ‘여성의 일‧가정 양립 지원’(90.9%), ‘남성의 일‧가정 양립 지원’(89.8%), ‘적절한 주거환경 지원’(89.0%), ‘청년 일자리 지원’(85.7%), ‘부부가 원하는 수의 자녀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84.9%)’ 순이었다.
미취학아동의 양육비 분담에 대해서는 주된 부담 주체가 ‘부모+정부(30.6%)’라는 응답이 가장...
약자복지 지원의 경우 기초생활보장제도 지속 강화, 수혜자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 취약계층 근로유인 강화 및 자립기반 확대,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해 사회이동성을 제고한다.
미래대비 경제·사회체질 개선을 위해서는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 대응, 청년의 미래도약 뒷받침, 지역거점 조성을 통한 지역균형발전, 무탄소에너지 전환 등 기후위기...
올해 중진공은 △대내ㆍ외 정책연계 및 유관기관 협력 등을 통한 중소기업 인력 매칭 △대ㆍ중견기업 등 민간주도의 일자리 지원 △청년층의 중소기업 유입확대를 위한 디지털 채용지원 및 취업지원서비스 등을 강화해 중점 지원할 계획이다.
병무청, 법무부 교정본부, 한국장학재단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청년장병, 모범수형수, 청년 장학생 등 중소기업...
시내버스 운행부터 일자리, 주택, 보건, 복지를 비롯한 공공서비스들은 기초자치단체에서 제대로 펼쳐지지 못하면 시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이 밝힌 '(가칭) 특례시 지원법' 제정은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본계획, 고층 건물 건축허가, 수목원과 정원 조성계획 승인 등 현재 도지사 승인 사항을 특례시로 이양하는 게 핵심이다....
양질의 일자리는 민간에서 나온다. 공공의 일자리는 세금에 의한 것이라 한계가 있다. 국내 대기업이나 중견기업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국내에 생산시설이나 연구시설에 대한 투자가 있어야 한다. 하지만 기업활동 여건은 국내외적으로 악화일로다. 주력 수출상품인 반도체는 사드 영향으로 중국으로의 수출이 급감했다. 더구나 챗GPT 같은 인공지능에...
배달 서비스(몸이 불편한 어르신 대상) △디지털 기기 사용법 교육 △준경로당 제도 도입(미등록 경로당 양성화 및 비용 지원) 정책 추진도 약속했다.
이에 더해 어르신이 건강을 잘 관리할 수 있도록 '시니어 친화형 국민체육센터'도 올해 5개 추가 건립하는 한편, 파크 골프장 확충, 맞춤형 운동프로그램 보급도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일자리야말...
의료·요양·돌봄 필요도에 대한 통합판정체계를 도입하고, 시·군·구에 통합지원센터를 설치하여 필요한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연계한다.
지역사회 통합돌봄과 관련해 정부는 지난달 국회에서 통과된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의 시행령·시행규칙을 마련하고,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니어 편의점 창업 및 아르바이트 채용 지원 등 폭넓은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오진석 GS리테일 플랫폼BU장(부사장)은 “시니어 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서울시와 손잡고 어르신 일자리 동행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기업이 가진 사회적 책임감을 바탕으로 시니어를 비롯한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도소매업(-1만 명),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2000명) 등에서는 줄었다.
전체 청년층 단순노무직 중 운수·창고업 취업자 비중은 같은 기간 10.9%에서 17.1%로 크게 늘었다.
상대적으로 취업은 쉽지만, 평균 소득이 낮고 안정성이 떨어지는 플랫폼 노동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청년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정부가 매달 '역대 최고 고용률'을...
(용산청사)
△직무능력은행 서비스 확대(석간)
△내가 원하는 일자리, '일자리 수요데이'에서 만난다
21일(수)
△고용부 차관 14:40 지역체감형 일자리프로젝트 추진지역 현장방문(부산)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 더 이상 고민하지 말고 사용하세요(석간)
△협력사 복지개선을 위한 재원 형성 지원으로 원하청 상생협력 확산 도모
△24년 ‘지역체감형...
등 서비스업은 취업자 수가 증가하는 반면 제조업 취업자 수는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정부는 생산인구 감소 대응을 위해 청년ㆍ여성ㆍ중고령층 등 잠재 인력의 노동시장 진입 촉진을 위한 과제를 발굴할 방침이다.
그 일환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노동시장 환경 개선, 교육격차 해소 등을 위한 '사회이동성 개선방안'을 발표한다.
김병환 기재부...
BGF리테일은 지난해 11월 사단법인착한기술융합사회의 ‘착한 기술 앱’과 제휴를 맺고 휠체어 이용 장애인 등 이동 약자를 위한 픽업 서비스를 도입한 바 있다. 착한 기술 앱은 매장 입구의 문턱, 계단 등으로 불편을 겪는 이동 장애가 있는 장애인, 정보 부족으로 소비 활동이 제한된 시·청각 장애인 등이 매장 출입 없이도 상품을 앱으로 구매 후 문 앞에서 픽업할 수...
공공행정·국방 및 사회보장행정(+9만8000명), 정보통신업(+8만 명),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7만8000명) 등의 취업자도 크게 늘었다. 건설업 취업자도 3만6000명 늘어 6개월째 증가했다.
반면 대면 서비스업인 숙박·음식점업은 2000명 줄어 전달(-8000명)에 이어 감소했다. 관련 취업자가 크게 늘어난 지난해의 기저효과와 내수 부진 여파가 맞물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