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타 장애인 문화데이는 문화체험 기회가 다소 어려운 장애인에게 롯데월드타워·몰의 여가생활과 문화시설을 제공함으로써 장애인 복지 증진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기획됐다.
2022년부터 송파구청과 함께 매월 진행해왔으며 현재까지 누적 약 500여 명의 장애인들이 참여했다.
또 장애인의 사회적 소외감 해소와 인식개선을 위해 롯데물산 임직원 봉사자 약...
또 4년 3개월간 운영됐던 복지부 중수본과 질병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해산된다.
중수본은 2020년 1월부터 900회 넘는 회의를 통해 코로나19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592건의 브리핑과 2287건의 보도자료를 통해 국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고 평가했다. 또 감염취약시설 선제검사를 도입해 4172만 건을 검사하고 양성자 18만2620명을 조기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에쓰오일은 소방청,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서울 마포 본사에서 소방영웅지킴이 후원금으로 5억6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후원금은 공상 소방관 치료비, 순직 소방관 유자녀 학자금, 소방영웅 시상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후원금 전달식과 함께 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 명예 소방관 위촉식도 진행됐다.
에쓰오일은...
이든아이빌은 보호가 필요한 18세 이하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여 자립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보금자리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이든아이빌에 거주하는 아동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기관 내·외부 대청소를 진행하는 한편, 이든아이빌에서 시설 증축 기금 마련을 위한 봄바자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돕기 위해...
날 행사 등을 함께 진행하고, 중증 뇌병변장애인 재활기기 지원, 장애인 생활공간 환경개선 지원 등 맞춤형 후원들도 지속하고 있다.
지속적인 후원 공로를 인정받아 효성첨단소재는 2019년부터 5년 연속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지난해에는 ‘2023 서울사회공헌대전’에서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
채용분야는 동물 보호 및 복지관리, 전산 개발 및 정보시스템 구축·운영관리, 방송 통신 시설 운영 및 스마트시티 통신기술 지원, 안전·재난 관련 시설물 관리다.
시는 중증장애인 인재발굴 및 공직 진출 기회 확대를 위해 매년 중증장애인 채용을 추진 중이다. 최근 10년간 매년 중증장애인 채용을 별도로 추진한 지방자치단체는 전국 시도 중 서울시가 유일하다....
대한항공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18일 인천 남동구 인천수목원에서 장애인 및 복지시설 관계자들과 사회공헌 봄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항공 ‘연합신우회’, ‘사나사(사랑을 나누는 사람들)’, ‘디딤돌’ 등 사내 봉사단 40여 명과 장애인 및 복지시설 관계자 8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평소 외부 나들이 기회가 많지...
거래소는 이번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된 장애인 정서 지원 프로그램, 아동·청소년 시설 기능보강 등 복지단체에 지원할 예정이다.
정 이사장은 “복지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지역사회 문제들을 조금이나마 해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각지대 없는 폭넓은 복지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업 주관인 경기도를 비롯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물론, 맑은 공기 조성을 위해 동참하는 관련 기업 3개사 관계자도 동참했다.
맑은 숨터 조성 사업은 경기도 내 어린이와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다중 이용시설 100여 곳에 실내 공기질 개선과 함께 공간을 리모델링해주는 공익사업으로 2016년부터 진행됐다. 경동나비엔은...
에쓰오일(S-OIL)은 16일 서울 마포구 삼동보이스타운에서 ‘복지시설 환경 개선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에쓰오일의 투자 기업인 친환경 페인트 업체 EUCNC와 협력한 사회공헌활동이다.
EUCNC는 친환경 단차열 페인트 벤처 회사로 냉난방 시 소요되는 에너지를 감축하고 탄소를 줄이는 특수 페인트 생산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 법률안이 국회에서 통과되면 영민이가 의료, 사회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현재 상황에서 출생신고를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셈이다. 정부와 국회는 지난해부터 이 법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있다. 21대 국회 임기 종료일인 5월 29일까지 한 달 남짓 남은 시간 내에 법안이 처리되지 않는다면 영민이와 같은 무국적 유령아동은 ‘있지만 없는’ 아이로 살아야...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문제 해결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G복지재단은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KT&G가 2003년 설립한 재단으로, 전국 8개 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저소득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사회문제 해결에도 동참하고 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대전 유성지역자활센터를 방문해 자활사업 현황·시설 등을 살펴보고, 자활사업 운영관련 현장의견을 청취했다.
최 부총리는 "자활사업은 근로능력이 있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취약계층이 사회구성원으로 일할 수 있게 지원해 탈빈곤과 자립을 돕는 사업으로 약자복지와 우리 사회의 이동성 개선에 매우 중요한...
어르신 복지사업이다.
지난해 4월 7개 급식 기관과 160여 명의 독거노인으로 시작한 ‘주민참여 효도밥상’은 현재는 17개소의 효도밥상 기관과 어르신 500여 명으로 확대됐다. 또한 대상자 평균 이용률이 90%에 달하는 등 이용자 만족도도 높아졌다.
구는 조리시설을 갖춘 급식 기관을 확보하는 대신 급식 조리 센터를 만들어 조리된 음식을 각 급식 기관으로 배송...
시니어의 안전을 위해 주거시설 내에 방문요양간호 통합센터를 마련하고,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대처가 가능한 24시간 상주 간호사와 전문인력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김 대표는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전문적인 인력 배치를 기반으로 의료, 간호, 재활, 돌봄이 모두 가능한 공간을 만들겠다”며 “정부가 추진하는 ‘건강하고 행복한...
그린팜은 서울 강서구 등촌4종합사회복지관이 관할하는 친환경 텃밭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롯데건설은 지난해 7월부터 10월까지 진행했던 ‘탄소 감축 씨앗 심기 캠페인’을 통해 마련한 기금으로 이번 봉사를 진행했다. 여기서 재배한 농산물은 올해 하반기 수확해 소외계층 지역주민들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한 끼 식사를 나누며 따듯한 손길을 건네는 봉사도...
11일 KB손보는 이달 5일 서울 송파구 마천동에 위치한 송파안전체험교육관에서 서울지역 양육시설 아동 및 사회복지사 20여 명과 함께 안전체험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체험 교육을 통해 화재, 태풍, 지진 등 재난사고 발생 시 대처 방법을 익히고, 응급상황 시 행동요령 및 심폐소생술을 체험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
대면 캠페인 이외에도 KB손보는 4월 한...
올 하반기까지 포항, 광양지역 장애인 복지시설과 장애인들의 이동이 잦은 경로를 파악해 약 60개소에 경사로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태희 포스코퓨처엠 기업시민사무국장은 “휠체어리프트 차량과 경사로를 활용해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어르신들이 더욱 편안하게 외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포스코퓨처엠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