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생활자금 저리대출, 미취학아동 보육료 지원, 디딤돌 적금 등 다양하다. 원거리 활동자에 한해 차량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김주수 hy FM영업부문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취약계층의 사회진출에 기여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며 프레시 매니저라는 양질의 일자리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애경산업은 사명이자 기업 이념인 사랑과 존경을 실천하고 나눔과 배려의 문화를 선도하는 경영 철학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애경산업은 2012년부터 서울시·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서울시의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따뜻한 동행, 아름다운 나눔’ 사업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12년째 서울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롯데GRS는 시니어 뿐만 아니라 사회적 소외 계층을 위한 기부금 지원에도 나서고 있다. 2022년부터 지자체와 손잡고 결식아동을 위한 ‘희망 온(ON)’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게 대표 사례다. 희망 온 프로젝트는 ‘아동들의 희망에 불을 켜다’라는 슬로건으로 롯데GRS, 지자체, 고객이 함께 만들어 가는 기부 프로젝트다. 롯데GRS의 주문 앱 서비스 롯데잇츠 주문 건수에...
대표적으로 △전국 푸드뱅크 제품 기탁 △취약계층 시설 및 단체 제품 후원 △칠성사이다 나눔 저금통·플랫폼 무료급식 후원 △보바스기념병원 환아 재활 프로그램 정기 후원 △세상 하나뿐인 내 신발 캠페인 등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환경 오염을 줄이는 차원을 넘어, 사업의 근원인 물을 보호하고 환경캠페인을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또 사회적으로는 청년 인재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내일의 한국 인재(Tomorrow’s Korean)’를 중심으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BAT로스만스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친환경 3대 원칙(Reduce, Replace, Recycle)을 지키고 있다. 글로 제품의 패키지 크기를 기존 대비 30% 축소하는 ‘에코 패키지’를 도입, 제품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활동은 연말마다 개최되는 ‘나눌수록 맛있는 행복’ 행사와 사랑나눔 바자회, 종가 봄 김장 나눔 행사 등이 대표적이다.
이 외에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한부모 가족캠프’, 매년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안정적인 혈액수급과 범국민 헌혈문화 확산을 위한 ‘대상그룹 전국민동참 헌혈캠페인 레드챌린지’ 등 1회성 활동이 아닌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중이다.
국내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은 연내 1000만 명을 돌파해 2025년경 '초고령사회(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전체의 20% 이상)'로 접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수요는 급증하는 반면 공급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를 고려해 2015년 폐지됐던 분양형 실버타운을 재도입해 공급을 촉진하겠다는 게 정부의 복안이다.
건설업계에선 두 팔 벌려 환영하는 분위기다. 현재...
그는 “청주는 외국 원수를 맞이할 공항, KTX철도를 모두 갖추고 있고, 행정수도 세종과도 가까워 정부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최적지”라며 “민주 정부 수립 후 정치권, 시민사회와 함께 노력해 청와대 이전을 현실화시키겠다”고 피력했죠.
두 후보는 서로의 대표 공약에 ‘현실성’을 따지고 들기도 했습니다. 27일 충북CBS와 중부매일이 공동 개최해 세 번째로 열린...
사회경제적으로 취약한 계층은 가속노화를 겪어도 의지할 데를 찾거나 내재역량 관리를 위해 자원을 투자하기도 더욱 어려워진다"고 지적한다.
이어 "이 메커니즘을 따라 '절망사'가 발생한다"라며 "능력과 건강, 노년기 삶이 심각하게 양극화되는 것이다. 이 때문에 상황이 어려울수록 강한 사회적 관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사회·경제적 영향력을 갖춘 50대 이상의 ‘뉴시니어’부터 활동력과 충분한 경제력을 가진 ‘액티브시니어’ 등 실버세대를 뜻하는 다양한 신조어는 시니어마켓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방증한다. 금융회사도 이들 시장을 위한 특화 관리에 힘을 쏟는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인구 고령화를 겪고 있는 만큼 미래 가장 큰 승부처 중 하나로 실버계층 자산관리(WM)가 될 이란...
사회·경제적 영향력을 갖춘 50대 이상의 ‘뉴시니어’부터 활동력과 충분한 경제력을 가진 ‘액티브시니어’ 등 실버세대를 뜻하는 다양한 신조어는 시니어마켓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방증한다. 금융회사도 이들 시장을 위한 특화 관리에 힘을 쏟는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인구 고령화를 겪고 있는 만큼 미래 가장 큰 승부처 중 하나로 실버계층 자산관리(WM)가 될...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사회적 취약계층을 돕고자 오랜 기간 검토를 거쳐 진정성 있는 상생금융 자율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다양한 금융상품 및 서비스,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앞으로도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더욱 책임감 있게 수행하고 상생금융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은행연합회가 은행권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민생금융지원 자율 프로그램에 적극 동참해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 사회의 다양한 계층에 사각지대 없는 폭넓은 민생지원을 실시키로 했다”면서 “앞으로도 실질적이고 내실 있는 지원을 이어가며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 관계자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사회적 취약계층들을 돕고자 오랜 기간 검토를 거쳐 진정성 있는 상생금융 자율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다양한 금융상품 및 서비스,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앞으로도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더욱 책임감 있게 수행하고 상생금융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자율 프로그램'에서는 서금원에 대한 출연 2214억 원 등을 포함해 '공통 프로그램'에서 지원대상이 되지 못한 청년과 금융취약계층 등에 대한 지원을 두텁게 했다. 은행권은 지난해부터 5800억 원 규모의 은행권 사회적 책임 강화 추진방안의 일환으로 서금원에 소액생계비대출 재원 1500억 원을 지원한 바 있다. 이번에 서금원의 고유목적사업 전반에 대한...
소외계층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등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나눔을 전파하는 데 앞장섰다.
김윤식 신협재단 이사장은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지난 10년간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의 가치’를 바탕으로 꾸준한 사회공헌을 펼쳐왔다”며 “앞으로의 10년은 우리 사회 속 복지 사각지대를 더 세밀히 발굴하고 지역사회가 당면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마스턴투자운용은 공익적 가치를 증진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힘을 싣고자 여러 분야의 비정부기구(NGO), 시민단체 등과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마스턴투자운용과 공익 프로젝트를 함께 전개하는 협력 기관은 유엔(UN) 산하 기구부터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국내 취약계층의 안정과 자립을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법인 NGO, 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