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별 가로·자율주택 정비사업과 생활SOC(사회간접자본) 확충 계획을 포함해 주거개선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재개발·재건축 활성화를 위한 공공기획 수립과 운영 예산으로는 6억 원이 추가 편성됐다. 정비사업 현안 지역 6곳을 추가 선정해 정비계획 입안 이전 도시·건축 종합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사전 공공기획안을 마련한다. 공공기여와 사회적 기여를 높이는...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D·N·A) 기반 경제구조 고도화, 비대면 기반 확충, 사회간접자본(SOC) 디지털화 등이 주요 골자다. 지난해 7월부터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등의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었다.
현장에서 보면 디지털 뉴딜의 가시적인 성과가 속속 확인되고 있다. 작년 디지털 뉴딜 추진으로 4만 개 이상의 일자리가...
위축된 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선 사회간접자본(SOC) 투자를 정부 계획보다 늘려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엄근용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은 24일 내놓은 '경기회복 및 내수 활력 제고를 위한 적정 SOC 투자' 보고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위축된 경기를 활성화시키고 나아가 2022년 경제성장률 2.5% 달성을 위해서는 30조...
추 사무관은 “애초에 토목을 전공했고 토목은 대형 사회간접자본(SOC)이 대부분이라 국가에서 건설하는 사업이 많다”며 “대학 때부터 관심이 많았고 정책에도 관심이 있었다”고 말했다. 최종 공직에 지원할 때는 국토교통부에 근무하고 있는 지인의 추천을 받았다.
서울에서 근무하는 아내는 아이와 함께 서울에 살고 있고, 추 사무관만 세종에서 지내는...
재개발을 통해 좌원상가는 약 3000㎡ 규모 부지에 지상 34층 아파트 및 오피스텔 등 주거시설, 판매시설, 생활SOC(사회간접자본) 시설이 포함된 복합시설로 변모한다.
아파트는 전체 239가구 중 분양 166가구와 임대 73가구로 구분된다. 타입별로 △전용 39㎡ 56가구 △전용 45㎡ 62가구 △전용 59㎡ 121가구다.
오피스텔은 총 70가구를 분양하며 △전용 35㎡ 58실 △전용 50...
소매판매 분야에서는 음식점 수입이 46.4%나 급증했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행동 규제가 심했던 데 따른 기저효과다.
1~4월 고정자산투자는 전년 동기 대비 19.9% 늘었다. 이 중에서 민간 투자가 21.0%, 국유기업을 주체로 한 사회간접자본(SOC)투자가 18.4% 각각 확대됐다. 아파트 건설 등 부동산 개발 투자는 21.6% 증가했다.
대한건설협회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선도국가 도약을 위해 내년 SOC(사회간접자본) 예산을 30조 원 이상으로 편성해 달라고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에 건의했다.
16일 건협에 따르면 SOC 예산 30조 원은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의 '경기회복 및 내수활력 제고를 위한 적정 SOC 투자' 연구결과에 기초한 것이다. 내년도 경제성장률 2.5%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GDP의 2.52...
대구 신청사 건립과 연계해 공공참여 방식의 대규모 주택단지를 조성하고 개방형 문화·체육생활 SOC(사회간접자본)를 공급할 계획이다. 4172가구 대규모 단지로 조성해 대구의 신(新)주거지역으로 정비될 전망이다.
3차 후보지 4곳, 민간재개발보다 수익률 평균 13.9%p 향상
국토부는 이들 4곳의 후보지 사업 효과 분석 결과 민간 재개발보다 용적률이 평균 65...
김 책임연구원은 "한라는 현금흐름 확대 및 자산 매각 등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올해 이후에도 민자 SOC(사회간접자본) 지분 및 보유자산 매각 등을 통해 유동성을 지속해서 확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근 증권사에서 한라의 목표주가도 잇따라 상향하고 있다. 올해 2월 흥국증권의 목표주가를 5000원에서 7000원으로...
교육인프라 및 사회간접자본(SOC) 디지털 전환과 비대면 사업 육성에도 대대적으로 투자해 총 40만여개의 일자리를 만든다는 방침이다.
현재 네이버 등 IT 업체들이 개발자 신입 채용 규모를 확대하고 있는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 그러다 보니 문과 취업준비생들까지도 IT분야 취업을 위한 '프로그램 코딩' 배우기 열풍이 불고 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다가올...
대덕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행복타운에 입주민과 지역 주민, 주변 기업 종사자가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생활 SOC(사회간접자본) 시설도 확충된다.
국토부는 내년 상반기 중 선바위지구와 상서지구 지구 지정 절차를 마치기로 했다. 2025년엔 입주자 모집도 시작한다.
이날 발표된 공공택지 후보지 일대는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다. 이 지역에서 일정 면적이 넘는...
어촌뉴딜300사업은 낙후된 어촌‧어항을 현대화하고 어촌 특화개발을 통해 어촌의 활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정부의 대표 지역밀착형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중 하나다.
해수부는 2019년 70개소를 시작으로 2020년 120개소, 2021년 60개소 등 현재까지 총 250개소의 대상지를 선정, 사업을 추진 중이다.
해수부는 내년 어촌뉴딜300사업 대상지로 50개소를...
이를 통해 안정적인 배당수익을 얻고 가치상승에 의한 자본이익도 추구한다. 오피스, 상업시설, 임대주택 등 부동산 섹터별 성장성과 안정성을 고려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리밸런싱도 정기적으로 실시한다.
투자대상은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부동산팀이 발간하는 글로벌 부동산 시장 분석 리포트와 대신경제연구소가 제공하는 리츠 및 부동산 펀드퀀트 분석을...
또 온라인 교육 접근성 확대, 비대면 산업의 육성, 사회간접자본의 디지털화 등 사회 전반의 디지털 연결성과 안전망 강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뉴딜 정책을 소개했다.
그는 “디지털 격차를 줄여나가는 데 있어 국제협력과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연대가 중요하다. 한국도 글로벌 디지털 포용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경남 거제시 지역구 서일준 의원은 “박정희 정부가 경부고속도로를 건설할 때 예타가 있었다면 어려웠을 것”이라며 “인구 20만 명이 넘는 도시 중 도로·철도·공항 3대 사회간접자본(SOC)이 하나도 없는 유일한 도시가 거제다. 이리 된다면 예타는 존재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다.
이에 진술인인 박현 서울시립대 국제도시과학대학원장은 “(그렇더라도) 예타를 안...
특히 이번에 신설된 통합수주관리 조직을 통해 사회간접자본(SOC) 관련 프로젝트에 대한 수주 경쟁력을 강화한다.
현대제철은 이미 인천공항 확장공사, 동북선 경전철 등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수주 활동에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조선ㆍ자동차 산업 분야에는 고부가 제품 판매를 지속해서 늘려간다.
이를 위해 강종 개발을 확대하는 한편 고객사와의 기술...
공화당 내 유력 의원인 그레이엄 상원의원은 25일(현지시간) ‘폭스뉴스 선데이’ 프로그램에서 “인프라와 관련해 해야 할 거래가 있다”면서 공화당이 결사적으로 반대하는 28% 법인세율 인상 대신 사회간접자본(SOC) 투자를 축소할 것을 제안했다. 그러면서 “인프라 지출의 일부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저절로 해결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출하지 않는 것이...
삼표그룹 관계자는 “우수한 품질의 소파 블록에 삼표그룹의 고품질 자재가 더해지면 국내는 물론 향후 국외 시장에서도 경쟁력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해양 분야 대형 사회간접자본(SOC) 공사 수주 등을 맞춤형으로 공략하는 '스펙인'(Spec-in) 영업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어촌뉴딜300사업은 어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 필수 생활 사회간접자본(SOC)을 현대화하고 지역 고유 자원을 활용한 특화사업을 발굴, 지역의 지속 가능한 경제활동의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추진됐다.
이번 준공식은 어촌뉴딜사업의 첫 결실이자, 그동안 정부 지원에서 소외돼 온 섬 주민을 위한 생활 SOC 투자의 결실이라는...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해당 지역에 부족한 생활SOC(사회간접자본)를 확충하는 방향 아래 정원으로 조성키로 했다. 7곳은 상반기, 나머지 10곳은 하반기에 조성할 예정이다.
상반기에 조성을 완료하는 성북구 장위동 등 빈집 7곳은 이미 작년부터 철거가 시작됐다. 현재 설계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하반기에 조성 예정인 10곳은 6월부터 철거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