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디리스는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방문 경기, 1-0으로 앞선 2회초 2사 만루에서 브룩스 레일리의 9구째를 공략해 왼쪽 담을 넘어가는 만루 홈런을 쳤다. 발디리스는 한국 무대 첫 홈런을 그랜드슬램으로 장식하며 올 시즌 첫 만루포 주인공의 영예를 누렸다.
발디리스는 앞선 5경기 중 4경기에서 안타를 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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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부산 사직구장에 뜬 도라에몽 100 마리… 심형탁 9일 시구
부산...
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SK 와이번스와 홈 개막전 시구자로 유두열 전 코치가 나섰다. 앞서 롯데 측은 "롯데의 첫 우승의 주역이 마운드에서 희망을 던진다"고 발표했다.
유 전 코치는 1984년 삼성 라이온즈와 가진 한국시리즈 7차전에서 8회 3점 홈런을 날려 롯데의 첫 우승을 이끌고 한국시리즈 MVP를 수상했다. 은퇴 뒤에는 롯데를 비롯한 프로팀과...
25일부터 3월 10일까지 등기우편, 방문접수(사직구장 1층 자이언츠샵)를 통해 서류접수를 받는다. 우편접수의 경우 3월 10일 15시까지 도착해야 접수가 가능하다. 사업계획서 심사 결과발표는 3월 11일 개별 유선 발표하고 합격자 대상으로 3월 15일 14시 심층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송승준은 지난 9월29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기아 경기의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하지만 당시 송승준은 3이닝 6안타 3볼넷 5삼진 4실점(2자책)이라는 초라한 성적을 기록했다.
4회 첫 타자를 볼넷으로 출루시키고 신종길에게 번트 안타를 허용한 뒤 쓸쓸히 마운트를 내려오던 송승준은 모자를 벗고 팬들을 향해 고개를 숙였다.
경기 후 송승준은...
화보 속 두 사람은 파스텔톤의 한복을 차려입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신소연은 단아한 분위기를 풍기며 다소곳이 앉아있다.
강민호와 신소연은 2012년 8월 시구를 위해 부산 사직구장을 찾은 신소연에게 강민호가 호감을 표현하며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강민호와 신소연은 12월 5일 부산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당시 김연아는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렸던 야구 라이벌 빅매치 부산고와 경남고의 친선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한편, 이대호는 29일 일본 도쿄 메이지진구 구장에서 열린 2015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즈와의 일본시리즈 5차전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이대호의 활약에 힘입어 소프트뱅크는 5차전 5-0 승리로 시리즈 전적 4승1패를 기록해...
사진 속 강민호는 턱시도를 입은 채 웨딩 사진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강민호 뒤쪽에는 드레스를 입은 예비신부 신소연의 모습이 보인다.
강민호는 2012년 8월 시구를 위해 부산 사직구장을 찾은 신소연에게 먼저 호감을 표했고, 이후 강민호와 신소연은 자연스럽게 가까워져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한편, 강민호와 신소연은 12월 5일 결혼식을 올린다.
손아섭과 황재균은 16일 부산 사직구장 4층 강당에서 열린 조원우 롯데 자이언츠 신임 감독 취임식에 나란히 참석했다. 이날 두 선수는 서로 조금 떨어진 자리에 앉았다.
앞서 손아섭은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정규 시즌 도중 메이저리그 진출 의사를 밝혔다. 황재균은 15일 메이저리그행에 관심이 있다며 깜짝 발표를 이어갔다.
두 선수가 함께 메이저리그 진출...
조 신임 감독은 16일 부산 사직구장 4층 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등번호 74번이 박힌 유니폼과 모자를 받았다.
이날 조 신임 감독은 “선수단에 격식 없이 짧게 몇 가지만 강조하고 싶다”며 짧고 강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그는 “개인보다 팀이 먼저라는 생각을 가져달라”며 “팀 승리를 위해 한 명, 한 명 희생하면 그게 쌓여서 강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한채아는 과거 부산 사직구장에서 진행된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한채아는 유니세프데이를 맞아 사직구장을 방문해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한채아는 시구 후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을 게재하고 "저 시구했어요. 두근두근 셀카도 찍어보고"라고 전했다.
한채아는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서 활약하고...
29일에는 부산 사직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를 치른다. 한 경기라도 패하면 5강의 꿈을 접어야 하는 한화는 26일 넥센 히어로즈를 상대하고, 29일 삼성 라이온즈와 맞붙는다. 또 남은 정규리그 경기 동안 삼성과 NC 다이노스의 1위 다툼도 기대할 만하다. 넥센 히어로즈는 두산 베어스와 3위를 두고 다투는 중이다.
긴장감 넘치기는 프로축구도...
23일 오후 6시 30분부터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맞대결이 우천으로 연기됐다.
이날 연기된 경기는 다음 날인 24일 더블헤더로 펼쳐진다. 더블헤더 경기가 열리기는 2012년 9월 14일 광주 KIA 타이거즈-롯데전 이후 3년 만이다.
롯데는 더블헤더 1차전 조쉬 린드블럼, 2차전에는 배장호를 각각 선발로 예고했다. 창원시...
넥센타이어가 부산 사직구장에 대한 명칭사용권을 얻기 위해 5년간 연간 3억원, 총 15억원을 제시한 것이 시작이다. 그러나 연간 5억원을 제시한 부산과의 의견차를 좁히지 못하고 결국 무산됐다.
국내 야구장 중 네이밍 라이트가 도입된 구장은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와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SK행복드림구장, kt위즈파크, 그리고 내년 개장 예정인 삼성...
故 최동원 4주기 추모 행사 부산 사직구장서 진행…한화, 롯데에 1점 앞서
1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 앞서 고(故) 최동원 감독에 대한 추모 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에서는 추모 영상 상영과 추모 묵념 등이 진행됐다.
최동원 감독은 한국야구의 전설이자 부산이 낳은 불세출의 영웅으로 지난...
나바로는 1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3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해 3회와 5회 연타석 홈런을 터뜨리며 시즌 40홈런을 기록했다.
나바로는 이날 경기에서 1-4로 뒤지던 3회 1사 후 롯데 선발 이명우로부터 좌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이어 2-5로 뒤진 5회에는 선두타자로 나와 좌월...
한편 신회장은 창조경제혁신센터 방문 후 롯데자이언츠 사직구장을 방문해 선수들과 만남을 갖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신회장은 일본 지바 롯데마린즈의 구단주 대행을 역임하며 이승엽, 김태균 등 한국 선수들의 영입을 적극 지원했으며, 한국에서는 지난 2008년에 제리 로이스터 감독을 영입해 1999년 이후 8년 만에 롯데가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는 데 결정적...
앞서 예정화는 지난달 2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나섰다.
당시 예정화는 롯데의 유니폼 상하의에 모자까지 풀세트로 차려입고 등장해 야구팬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특히 예정화는 롯데 유니폼을 입은 상태에서도 완벽한 볼륨몸매와 애플힙까지 두드러지며...
박병호는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 7회 네 번째 타석에서 역전 만루홈런을 때렸다.
박병호는 3-4로 뒤진 7회초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역전 만루홈런을 날렸다. 시즌 46번째 홈런.
이 홈런으로 시즌 127타점째를 올린 박병호는 한 시즌 개인 최다 타점(기존 124점)도 경신했다....
그동안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예보 잘 확인하셔서 눈,비 맞지 마시고 일교차 크니까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앞서 강민호와 신소연은 지난 1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2012년 신소연이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경기에 시구자로 참석했을 당시 강민호가 먼저 호감을 느껴 점차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