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13일 오후 1시 사직, 광주, 수원, 대전, 마산 등 5개 구장에서 일제히 개막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날부터 21일까지 10개 구단이 치르는 '2018 프로야구 시범경기' 총 40경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8 프로야구 시범경기'는 정규시즌 개막에 앞서 각 구단들이 스프링캠프의 훈련 성과를 점검하고 팀 전력의 마지막 퍼즐을...
준플레이오프로 범위를 넓히면, 지난 13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NC와 롯데 자이언츠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 이후 4경기 만이다.
앞서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준플레이오프 5차전과 서울 잠실구장에서 개최된 플레이오프 1, 2차전에서는 관중석 모두 채우지 못했다.
한편 KBO 집계에 따르면 올해 포스트시즌 9경기 총 관중은 16만7424명으로 조사됐다.
박동훈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이 부산 사직구장에서 시구자로 등장했다.
르노삼성은 16일 전날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자이언츠와 기아타이어즈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박 사장은 트위지 사직구장 기증식을 갖고, 이번 주부터 트위지 고객 인도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르노삼성이 롯데자인언츠에 기증하는 트위지 2대는 선수 유니폼과...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시즌 9차전 경기에서 양 팀이 충돌했다.
사태는 KIA가 3-0으로 앞선 6회초 발발했다. 1사 2, 3루 상황에서 롯데는 투수를 김원중에서 이명우로 교체했고, KIA 역시 이명기를 대신해 나지완을 투입했다. 이명우의 빠른 공이 나지완의 몸 쪽 높은 곳으로 향했고, 공이 얼굴 쪽으로...
1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와 두산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롯데는 안방에서 두산에게 15-1로 완패, 홈경기 6연패 수렁에 빠졌다.
롯데의 부진보다 더욱 논란이 된 것은 주장 이대호의 태도였다.
0-8으로 팀이 끌려가던 3회 말 공격을 앞둔 상황에서 조원우 롯데 감독은 선수들을 한데 불러 모았다. 집합 이후 문규현은 휘파람을...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허리가 드러나는 트레이닝 복을 입고 운동에 열중인 조현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조현영의 군살 없는 허리라인과 늘씬한 각선미, 건강미 넘치는 몸매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조현영은 7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부산 사직구장에 있는 이 동상은 부산의 스타였던 故 최동원 선수를 기리기 위해 2013년 9월 14일 세워졌다.
'무쇠 팔'이라고 불린 故 최동원 선수는 경남중-경남고-연세대-아마추어 롯데를 거쳐 1983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했다.
8시즌 동안 통산 248경기 1414⅔ 이닝을 소화하며 103승 74패 26세이브, 평균자책점 2.46를 기록했다. 데뷔 첫해인 1983년부터 1987년까지...
5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깊은 밤 사직 구장을 찾아 故 최동원 선수의 동상을 어루만지는 한 여성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 속 주인공이 故 최동원 선수의 어머니라는 추측이 제기되며 많은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프로 야구의 전설이라고 불린 故 최동원은 2011년 9월 대장암으로 별세했다. 1958년 부산에서 태어나 평생을 야구에...
두산은 수원에서 펼쳐진 kt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장원준(6이닝 무실점)의 활약으로 kt를 2-0으로 꺾었다.
부산 사직구장에서는 올 시즌 롯데로 복귀한 이대호가 첫 타석부터 홈런포를 터뜨리며 4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1득점해 넥센을 상대로 5-2 승리했다. 이날 롯데는 이대호를 비롯해 최준석, 고종욱 세명이 모두 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천·서산·문경 등 기존 퓨처스 구장에서 6경기씩 18경기, KBO 리그 구장인 사직·대구에서 6경기, 광주·수원·마산에서 3경기씩 21경기가 열린다.
연고도시 외 지역인 청주(15경기), 춘천(12경기), 군산(6경기) 등지에도 33경기를 편성해 보다 많은 야구 팬들에게 퓨처스리그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7월 KBO 올스타전 휴식기로 인해 2연전으로 편성된 경찰-고양...
이대호는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KBO리그 시범경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4-2로 앞선 7회말 2사 3루에서 대타로 타석에 들어서 안타를 쳐냈다.
일본 프로야구와 미국 메이저리그를 거치고 올 시즌 롯데에 복귀한 이대호가 2011년 10월 23일 플레이오프 5차전 이후 1970일 만에 쳐낸 KBO리그에서의 안타다.
이대호는 상대 투수 문광은과...
올 시즌을 앞두고 가장 뜨거운 곳은 역시나 사직 구장이다. 일본 프로야구와 미국 메이저리그를 모두 경험한 이대호가 다시 돌아왔기 때문이다. 롯데 자이언츠는 복귀를 결심한 이대호와 4년 총액 150억 원이라는 역대 최고액을 제시하며 자존심을 살려줬다.
한화의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 역시 기대를 모은다. 한화는 올 시즌을 앞두고 메이저리그 출신의...
이에 강민호도 이대호의 롯데 복귀를 반기며 사직구장을 팬들의 '부산갈매기' 노래로 물들여 보자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
한편 롯데 자이언츠는 이대호와 4년 총액 150억 원에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FA 계약 사상 최대 금액이다. 기존 FA 최고 계약은 올 시즌을 앞두고 지난해 말 삼성 라이온즈에서 KIA 타이거즈로 팀을 옮긴...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광판인 빅보드가 등장했고, 사직구장의 LED 조명은 부산의 새로운 명물로 탄생했다. 무더위를 날려준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의 워터 페스티벌과 추억의 라이벌 매치 롯데-삼성의 '1982 클래식 시리즈'와 같은 특색있는 이벤트는 즉각 팬들의 호응으로 이어졌다.
올 시즌 최다 홈 관중수를 기록한 구단은...
2014년 9월 신장암이 발견돼 투병 생활을 시작한 유 전 코치는 올해 4월 5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의 홈 개막전에서 시구자로 나서 팬들과 만남을 가지기도 했다.
유 전 코치의 차남인 유재신(29)은 넥센 히어로즈에서 선수로 뛰고 있다. 빈소는 일산동국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3일이다.
㈜넥슨(대표 박지원)은 이달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프로야구단 롯데자이언츠(대표 이창원)와 장애어린이를 위한 ‘넥슨 스페셜데이’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넥슨 스페셜데이’에서는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건립기금조성에 동참한 박은총(14) 군(이하 은총이)이 직접 시구를 맡아 큰 박수를 받았다. 또 은총이와 5년 전부터 ‘철인 3종...
1일 오후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잠실구장의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 대전구장의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 사직구장의 kt 위즈와 롯데 자이언츠, 마산구장의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열릴 예정이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SK-LG(잠실), 두산-한화(대전), kt-롯데(사직), 삼성-NC(마산)의...
4일 오후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광주와 사직구장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날 오후 5시부터 열릴 예정이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기아 타이거즈(광주),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사직)의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프로야구 규정에 따르면 우천 시 경기운영위원과 경기관리인이 협의해 경기개시 3시간 전에...
김재환은 2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7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김재환은 두 개의 홈런을 작렬시키며 홈런 단독 1위를 기록했다. 김재환은 8대4로 앞선 5회초 2사 후 세 번째 타석에서 롯데 두 번째 투수 이성민의 직구를 받아쳐 1점 홈런으로 연결시켰다. 사직구장 밖으로 넘긴 비거리 140m의...
◇봉구비어, 봉구비어 캐릭터를 찾아라 =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봉구비어 캐릭터를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사직야구장에서 돌아다니는 봉구비어 인형탈의 사진을 촬영 후 SNS에 올리면 야구장에 입점된 봉구비어에서 튀김쥐포 안주를 무료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봉구비어 캐릭터를 찾아라’ 이벤트는 경기가 있는 5월 10일부터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