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글이 올라온 해당 트위터 계정은 정지된 상태며, 인천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계정 이용자를 파악하기 위해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트위터 본사에 계정 정보 등을 요청할 방침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트위터에 언급된 동과 호수는 실제 없는 주소였으나 혹시 모를 범죄 가능성에 대비해 주변 순찰을 강화했다"며 "해당 트위터 계정에...
◇디지털교도소, 국내법에서 벗어난다?…법조계 "과한 측면 있어"
디지털교도소 운영자를 사이버 명예훼손이나 모욕죄로 처벌할 수 있는지도 논쟁거리다. 이경민 법무법인 LF 변호사는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처벌이 가능할 것 같다"고 내다봤다. 이경민 변호사는 "'성범죄자 알림e'처럼 신상 공개 사이트를 따로 운영하고 있다"라며...
운영자는 해당 사이트에 접속하는 이용자들에게 자유로운 댓글과 게시글을 독려하며 "본 웹사이트는 동유럽권 국가 벙커에 설치된 방탄서버(Bulletproof Server)에서 강력히 암호화돼 운영되고 있으며 국내의 사이버 명예훼손, 모욕죄 등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국내에서는 타인이 정보통신망을 활용해 성범죄자의 신상정보를 공개할...
이어 "대한민국의 사이버 명예훼손, 모욕죄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는다"라며 "표현의 자유가 100% 보장되기에 마음껏 댓글과 게시글을 작성해주면 된다"라고 덧붙였다.
3월부터 운영한 사이트는 이날 오전까지 성 착취물 사이트 '웰컴 투 비디오' 운영자의 손정우 씨의 사진과 개인정보도 올려놓았다. 이 밖에도 트라이애슬론 경주시청 감독과...
13일부터 31일까지 사이버범죄 단속도 강화합니다. 경찰은 승차권과 명절선물 등 설 명절과 관련된 상품을 판매하면서 벌어지는 사기, 렌터카와 숙박권 등 여행상품 사기 등을 보다 중점적으로 단속할 계획입니다. 또 경찰은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 메시지의 링크 주소를 클릭하지 말고, 통신사 고객센터를 통해 소액결제를 차단해야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고...
삼정KPMG 사이버 보안 리더 김민수 상무는 “4차 산업시대에서 사이버 보안이 핵심 영역으로 부상하고 있고 특히 학생들이 SNS 위협, 온라인 정체성 보호, 온라인상의 괴롭힘 및 폭행, 온라인 게임, 사이버 협박 등에 노출된 상황”이라며 “학생들이 각종 사이버 보안 위협에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한편...
1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전날 버닝썬 영업사장 한모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이는 최근 '버닝썬'과 관련된 제목으로 인터넷에 떠도는 동영상에 이 클럽 VIP룸으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남성과 여성이 유사성행위를 하는 장면이 담겼기 때문이다.
경찰 조사에서 한 씨는 '동영상 속 배경이 버닝썬 VIP룸과 유사해 보인다'는...
8일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 관계자는 최근 유포되고 있는 성관계 동영상과 관련해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버닝썬’과 관련된 제목으로 최근 인터넷에 나도는 동영상에는 이 클럽 VIP룸으로 보이는 곳에서 남성과 여성이 성관계하는 장면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 동영상이 여성에게 마약을 먹인 뒤 촬영한 것이라는 소문도 함께 돌고 있다....
20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양진호 회장으로부터 채취한 모발 등에서 대마초는 '양성', 필로폰은 '음성' 반응이 나왔다는 마약검사 결과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형사 합동수사팀에 전달했다.
양 회장은 경찰 조사에서 대마초를 피운 혐의에 대해서는 인정했으나, 필로폰 투약 혐의에 대해서는 진술을 거부했다.
필로폰의 경우 투약 시기가 6개월∼1년이...
16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형사 합동수사팀은 양진호 회장을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양 회장은 이른바 '웹하드 카르텔'로 불리는 불법 음란동영상 유통 시스템을 주도한 것으로 파악됐다.
검찰에 송치된 양진호 회장은 지난 2013년 말부터 위디스크 및 파일노리 등을 운영하며 불법 음란 동영상 5만 건 이상을 유포한 혐의에 처한 상태다. 특히...
15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형사 합동수사팀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폭행, 강요 등 혐의를 받는 양 회장을 기소 의견으로 16일 오전 9시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송치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또 같은 날 오전 10시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서 양 회장에 대한 수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경찰에 따르면 양 회장은 2015년 경기 성남...
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된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3억 원에 달하는 회삿돈을 빼돌린 정황이 포착됐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형사 합동수사팀은 양 회장에 대해 업무상 횡령 혐의를 추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양 회장은 지난 3월 말 웹하드 업체 위디스크 운영사의 자금 2억 8000여만 원을 임의로 소비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웹하드 카르텔’과 관련한...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형사 합동수사팀은 이날 폭행 및 강요, 마약류 관리법·정보통신망법 위반 등 혐의로 양 회장을 구속했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선의종 부장판사는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다"며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양 회장은 "사죄하는 의미"라며 이날 오전 11시 진행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는 나오지...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형사 합동수사팀이 폭행과 강요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한 양 회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9일 오전 11시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열린다.
앞서 양 회장은 "피해자들에 대해 사죄하는 의미로 영장실질심사를 포기하겠다"는 뜻을 검찰에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양 회장의 출석 여부와 관계없이...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형사 합동수사팀은 이날 오후 7시 30분께 폭행과 강요 등 혐의로 양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앞서 양 회장은 웹하드 업체 위디스크 사무실에서 전직 직원을 폭행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었다. 이후 워크숍에서 직원에게 도검 등으로 살아있는 닭을 잡도록 강요하는 영상이 추가로 공개됐다.
경찰은...
또한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형사 합동수사팀은 이날 오전 7시 양 회장에 대해 조사를 재개했다. 경찰은 이날 양 회장을 상대로 '웹하드 카르텔' 전반에 대해 면밀히 들여다볼 계획이다.
경찰은 양 회장이 웹하드를 통해 불법 촬영물을 포함한 음란물이 유통되도록 단순히 방치만 한 것이 아니라 유통에 적극적으로 개입한 것으로 보고 조사할 방침이다.
아울러...
직원 폭행과 강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체포된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7일 경찰 첫날 조사에서 심야조사를 거부하면서 5시간 만에 종료됐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형사합동수사팀은 이날 오후 9시 30분께 양진호 회장에 대한 첫날 조사를 끝내고 그를 수원남부경찰서 유치장에 입감했다.
이날 오후 3시께 경기남부경찰청으로...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형사 합동수사팀은 이날 낮 12시 10분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양 회장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최근 공개된 영상에 담긴 직원 등에 대한 폭행과 강요 등 혐의로 전날 양 회장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았다.
경찰은 양 회장이 소환에 불응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 양 회장에 대한 체포에 나선 것으로...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형사 합동수사팀은 2일 오전 9시께부터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 양 회장의 자택과 인근 위디스크 사무실, 군포시 한국미래기술 사무실 등 10여 곳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민갑룡 경찰청장도 이날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에 대해) 증거관계를 명확히 확인한 후 최대한 엄정하게 조치하겠다...
강 씨는 3일 해당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ㆍ형사 합동수사팀에 피해자 신분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해 이같이 언급했다.
강 씨는 “양진호 회장은 나를 폭행한 영상을 내 의사와 상관없이 몰래 촬영하도록 직원에게 지시하고 소장했다”며 “이 사실을 최근 한 언론사 취재로 알게 돼 강한 충격과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꼈다”고 밝혔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