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해 3·20 사이버테러, 6·25 사이버공격 등을 계기로 청와대, 국정원을 비롯해 16개 관계부처가 마련한 국가 사이버안보 종합대책이 사이버 위기대응 체계를 확립했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컨트롤타워 역할인 청와대를 주축으로 미래부·국가정보원·국방부 등이 분야별 책임기관으로 나서 유기적인 협력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사이버위협...
두 정상은 신형 대국관계와 경제 협력 강화 방안 등 양자 현안뿐만 아니라 에볼라 바이러스 대책, 테러 위협 공동대응 등 다자 현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또 북핵 문제와 더불어 양국이 대립하고 있는 중국 측의 미국 기업 및 연방정부 사이버 해킹, 남중국해 영유권 문제, 홍콩 민주화 시위 등도 협의할 것으로 보인다.
오바마 대통령은 중국 방문 기간 박근혜...
그는 “린치를 새 법무장관으로 지명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그는 강인하고 공정하며 독립적인 변호사였고 검사로서 테러 금융사기 사이버 범죄 등으로부터 시민의 권리를 지켰다”고 말했다.
이어 “린치 새 장관은 뉴스 헤드라인을 만드는 등 톡톡 튀는 것보다 실질적으로 차별화된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린치가 상원의 인준을 받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 기간 중 사이버공격 발생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해 비상대응반을 24시간 가동하고 모니터링을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KISA는 아시아경기대회 기간 중 접속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홈페이지에 대한 24시간 집중 모니터링을 통해 악성코드 은닉, DDoS 공격 등 긴급 상황 발생에 대비할 계획이다.
특히, 경기결과 정보...
북한으로 추정되는 해커들에게 청와대와 총리실 등 국가 주요 기관 홈페이지가 해킹됐고, 금융권과 방송사가 사이버테러를 당했습니다. 점차 사이버 보안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는 시기에 청와대 출신의 백 원장이 KISA 수장에 임명 됐습니다.
정치권에서도 백기승 원장의 임명을 두고 반대합니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야당 간사인 우상호...
거의 사이버테러 수준이다.
이 두 사람은 진짜 욕먹을 죄를 지은 것일까. 두 연예인의 사랑에는 정말 문제가 많은 것일까. 비난과 욕 등 악플은 지난해 9월 열애설이 언론을 통해 보도 직후의 두 사람의 태도와 행보, 소속사의 거짓 해명에 대한 반감과 거부감이 주요한 원인일 것이다. 하지만 두 사람에 대해 쏟아지는 악플의 근저에는 외모, 재산, 학벌, 나이 등 물화된...
코스콤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사이버테러와 화재, 정전 등 위기상황 발생 시 증권 전산업무가 중단되지 않도록 비상대비 태세를 구축하는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에서는 △전 직원 비상소집 △사이버테러 대응연습 △비상발전기 가동훈련 △원격지 백업센터 소방훈련 등이 실시됐다.
특히 코스콤은 전산망의 주요 취약점을 발굴해 방어 및 해킹 대응조치...
19일부터 21일에는 주민 생활과 관련한 긴급 복구 훈련 및 안전 훈련, 후방 지젹 구가 기반 시설 테러 대 테러 훈련 등을 연습하고 21일에는 국가 총력전 수행 및 후방 지역 주민 안정화 및 파괴된 국가 시설 및 정부 기능 복원 등을 훈련할 예정이다.
한편 2014 을지연습에 대해 시민들은 " 2014 을지연습, 비상 소집인거 깜빡하고 있었네" " 2014...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10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인터넷침해대응센터를 방문해 최근 국내·외 사이버위협 동향을 보고받고 이에 대한 대비 태세 및 예방 활동을 점검했다.
이날 최 장관은 "신종 악성코드 유포, 개인정보 유출 등 보안사고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커 사전에 철저히 대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유사시 관계기관간 신속한...
디도스 공격 등 국가적 사이버테러 상황에서도 정보보안 담당자로 활약했다.
김 부행장은 “모든 산업의 중심축이 IT로 옮아가는 시대를 맞아 조직의 신뢰와 위험관리는 보안에서 시작하며 정보보안은 모든 사업모델을 떠받치는 핵심 중의 핵심”이라며 “특히 금융 분야는 최고의 정보보안체계를 필요로 하는 만큼 글로벌 금융그룹인 스탠다드차타드에서 그...
박 대통령은 “우리 사회는 지금 모든 사람과 사물, 데이터 등이 서로 인터넷으로 연결되는 초연결사회로 진입하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는 우리 삶을 더욱 편리하게 해주지만 개인정보 유출과 사이버테러와 같이 새롭게 등장한 위험 요소들은 개인과 기업, 나아가 국가의 안전마저 크게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민 여러분께서도 정보보호 수칙을...
이어 “우리 사회는 지금 모든 사람과 사물, 데이터 등이 서로 인터넷으로 연결되는 초연결사회로 진입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변화는 우리 삶을 더욱 편리하게 해주지만 개인정보 유출과 사이버테러와 같이 새롭게 등장한 위험 요소들은 개인과 기업, 나아가 국가의 안전마저 크게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대통령은 “국민 여러분께서도 정보보호 수칙을...
아베 내각은 국제사회 힘 균형의 변화, 대량파괴 무기ㆍ탄도 미사일ㆍ테러 위협, 아시아 태평양지역의 긴장ㆍ갈등, 우주·사이버 위협 등을 일본의 안보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봤다. 또 동맹인 미국이나 우호국에 대한 상호 지원으로 억지력을 높여야 하며 국제사회도 일본이 국력에 걸맞은 더 적극적인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해 발생한 6.25 사이버 테러 1년을 기해 관련 대비책을 공유했다.
미래부 관계자는 24일 “사이버공격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 국가 주요시설, 기업 등에 대한 자체 보안조치 및 모니터링을 강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주요 통신사업자는 서비스 거부 공격(DDoS) 발생, 웹하드ㆍ웹호스팅 업체는 악성코드 유포, 보안업체에 대해서는 신규...
최근 등장한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로 위장한 피싱 사이트는 서류 접수 확인을 누르면 캡챠코드 입력 화면이 뜨지만 번호를 입력하지 않거나 틀려도 확인만 누르면 악성 앱이 다운된다.
서류 접수 확인 버튼 이외 배너를 누르면 정상적인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 사이트로 이동시키는 등의 교묘한 수법으로 이용자 의심을 최소화했다.
초기 스미싱은...
개념 없는 기득권자라며 사이버테러를 당할까 봐 다들 눈을 감아버린 형국이다.
슬프게도 우리에겐 진정한 리더가 없다. 대통령, 장관, 당 대표 등 직급만 높다고 리더가 아니다.
두 번째 드러난 결함은 관피아를 척결, 국가시스템을 개조할 수 있다는 착시현상이 이 나라 전체를 뒤덮고 있다는 사실이다.
관피아는 박근혜 대통령이 호언장담한 것처럼 단박에 깨부셔...
이에 23일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지만원 씨가 운영하는 인터넷사이트 ‘시스템클럽’에 올린 ‘박근혜, 정신 바짝 차려야’라는 제목의 글에 대해 신고가 접수됐다. 내사에 들어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경찰의 내사 착수가 이어지자 지 씨는 한걸음 물러나 "비하한 바없다"는 글을 다시 올렸다.
지만원 내사 착수 소식에 네티즌은 “지만원 씨...
23일 관련업계와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 등에 따르면 지씨가 자신이 운영하는 인터넷사이트 시스템클럽에 올린 '박근혜, 정신 바짝 차려야'라는 제목의 글에 대해 신고가 접수됐고, 경찰은 내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경찰은 지씨에 대해 모욕죄 등의 혐의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 씨는 전날 올린 글에서 세월호 침몰 사고를...
더불어 정부통합전산센터와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 및 산업시설도 견학할 예정이다.
정보화 협력채널 사업은 올해로 시행 15년을 맞았다. 현재까지 126개국에서 3900여 명이 참여해 국가 이미지 제고는 물론 ‘디지털 한류’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국정보화진흥원 장광수 원장은 “대한민국이 개방과 공유, 상생의 디지털 이념을 앞서 실천해야, 국내...
연합뉴스는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가 19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와 페이스북 등 SNS에 실종자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거나 구조 활동과 관련한 허위 사실을 퍼트리는 글들이 올라와 사이트 관리자에 해당 글을 삭제하도록 조치하고 게시물 IP와 닉네임 등을 확보해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무개념’ 게시글이 실종자를 애타게 기다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