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사이버안전센터가 정보보호의 UN이라 불리는 사이버 분야 침해사고 대응 및 보안 국제협의체(FIRST)에 가입했다.
18일 산업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사이버안전센터 10주년을 맞아 사이버안전 대응 기반 확충을 위해 FIRST 가입을 추진, 1년여 만에 회원가입을 승인받았다.
FIRST는 1990년에 공식 출범해 92개국 492개 팀을 정회원으로 두고 있으며 전...
◇일-학습 병행 최적…한양대 공과대학과 교류 협력도 = 한양사이버대는 삼성, LG, 현대 등 대기업과 서울시, 행정안전부를 포함한 공공기관 등 총 600여 개 기관과의 업무협약을 맺었다. 최근 사이버대가 일·학습 병행 제도에 최적화된 교육 모델이라는 인식이 확산하면서 이를 필요로 하는 학생들의 입학 비율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한양사이버대는 산업체...
공모 직위는 수도권법률지원단장, 토지주택박물관장, 해외사업지원단장, 뉴미디어기획팀장, 빅데이터플랫폼운영팀장, 비상계획부장, 철도팀장, 공모리츠팀장, 도시재생리츠사업팀장, 미래설계지원센터장, 사이버안전센터장, 해외법무지원팀장 등이다.
이들 직급은 1급 대우 또는 2급 대우로 적용된다. 1급은 일반적으로 실장·본부장, 2급은 부장에 해당한다....
문 대통려은 "'햇사레’ 복숭아처럼 공동 브랜드 마케팅을 확대하고 온라인 또는 사이버거래시스템을 확산해 농어민이 유통과 판매 과정에서 소득을 높이도록 하겠다"면서 "농업경영체 등록제도 개선과 함께 생산부터 소비에 이르는 종합유통정보시스템을 구축해 수급안정과 유통혁신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네번째 방향으로는...
정상들은 전통·비전통(초국가범죄, 사이버안보, 테러리즘 등) 안보 위협에 대한 대응을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으며, 올해 신설된 한-아세안 초국가범죄 장관회의를 환영했다.
또한 한-아세안 교역 확대를 위해 한-아세안 FTA 활용을 포함, 상호 관심분야에서 공동 번영을 위해 노력해나가기로 했으며 최근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문안 협상 타결에 대해...
보증지원 신청은 기술보증기금 지역별 지점을 방문하거나 사이버영업점에서 가능하며 고객센터(1544-1120)를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안전보건공단은 올해 10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중소·벤처기업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정책자금 융자 결정 시 안전보건관리가 우수한 중소·벤처기업을...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 박성혜 팀장이 '한국의 디지털 성범죄 대응 현황과 지원성과'를, 미국의 사이버시민권보호기구(CCRI)의 연구팀장 아시아 이튼은 '유해 사진 악용 및 연방차원의 유포방지법 제정 운동'을 설명한다.
호주의 온라인안전국(OESC)의 이미지 기반성폭력대응팀장 수 거버는 글로벌 인터넷기업과의 협력 체계 구축에 중점해 '국가 주도의...
3개 기관은 특히, WMIT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 내에 보안 리빙랩(테스트베드)을 구축해 지역 의료기기 기업들의 정보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기기 사이버보안 안전성 테스트 환경을 조성하는 등 의료기기 산업분야 보안 내재화를 위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김석환 KISA 원장은 "디지털 헬스케어 기기 및 의료정보 등이 5G망과 연결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원유인 데이터의 안전한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K-사이버 시큐리티 챌린지 2019'의 5개 분야 중 하나인 '비식별 챌린지'의 예선대회 결과를 6일 발표했다.
KISA는 2018년 처음 국내 개인정보 비식별 기술 저변 확대를 위한 '개인정보 비식별 기술 경진대회'를 개최했으며, 올해는 '비식별 챌린지'를 대규모...
우리나라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에 따르면 손씨는 2015년 7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충남에 있는 자신의 집에 서버를 두고 사이트를 운영했다. 그는 약 4억 원에 상당하는 415비트코인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이 2017년 9월부터 국제공조 수사를 벌인 끝에 지난해 손씨를 체포해 검찰에 송치했다. 손씨는 징역 1년 6개월 실형이 확정돼 현재 복역 중이다....
인사혁신처는 2019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개채용 필기시험 합격자가 986명이라고 16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발표했다.
필기시험은 지난달 17일 시행됐으며 2만5244명이 응시했다. 선발 예정 인원은 760명으로 33.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합격선은 행정직군 중 외무영사직이 87.50점으로 가장 높았다. 관세와 인사조직은 86.66점, 일반행정은 80....
황윤정 여성가족부 권익증진국장은 "청소년은 경제적 요인과 사회 안전망의 부족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SNS와 같은 사이버 공간에서 다양한 폭력적 상황에 노출되기 쉽다"라며 "청소년이 성매매 피해 상황에 놓이는 것을 방지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우리 사회구성원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안전성을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정부는 사이버공격을 사전에 방지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민관군 합동 대응체계를 강화하는 등 사이버위협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일 방침이다. 개인·기업·정부 간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국가 차원의 정보공유시스템을 활성화하고 지자체·중소기업·정보보호지원센터 등과...
2%로 지난해(47.2%)보다 다소 증가했다. 여성 지원자 비율은 2014년 42.5%, 2015년 44.4%, 2016년 45%, 2017년 46.9%, 2018년 47.2%로 해마다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필기시험은 다음 달 17일 전국 17개 시·도에서 실시되며 시험장소는 다음 달 9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gosi.kr)에서 안내한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오는 9월 17일 발표될 예정이다.
KISA는 인터넷·정보보호 전문기관으로서 약 16만 건의 사이버공격 차단, 약 20만 건의 악성코드 유포 대응 등의 노력으로 안전한 사이버 환경을 조성해왔다. 이와 함께 정보보호 클러스터 구축, 지역정보보호지원센터 전국 7개소 운영, 정보보호 5대 해외전략거점을 통한 해외진출 등 정보보호 산업 활성화를 위한 국내기업 지원을 지속해왔다.
또 118민원센터...
또 “생활과 밀접한 사물인터넷 기기의 상시적인 안전점검체계를 구축하고, 현재 7곳인 지역정보보호지원센터를 내년까지 10개소로 확대해 지역의 사이버 안전 수준을 높이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정보보호 산업 육성에도 함께하겠다”며 “정보보호 인증제품을 공공구매 수의계약 대상에 포함하고, 보안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의 신제품 개발과 상용화, 해외...
◇TBT 관세 환산치 7.3%, 직접 부과 평균 관세 육박 = 박 부원장은 “TBT는 각국의 소비자 및 환경 보호라는 명목으로 시행되고 있으나, 현실적으론 자국 산업을 보호하는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며 “미국, 일본, 독일 등 선진국은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4차 산업 관련 신시장 선점을 위해 사이버보안 규제 확대 및 신표준 선도 등 통제를 강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