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외이사 후보에 경쟁사 전 대표들을 대거 추천한 것도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아직 갈길이 멀다. 당장 실적이 문제다. 복합상품, 채널 활성화 등 LIG손보와의 시너지 강화 방안도 마련해야 한다.
◇조직개편·파격인사 통해 영업력 강화 = 윤 회장이 취임 이후 가장 주력했던 부분은 조직개편을 통한 효율적 업무문화 정착이다. 이에 그는 취임 직후...
여기에 새로운 먹거리 창출을 위해 사외이사로 선임한 안은철씨와의 시너지가 가장 주목된다. 안 씨는 더플러스 어소시에이츠 대표이사로 이 회사는 홈쇼핑, 소셜네트워크,오픈마켓, 대형마트 수출 특판등을 담당하고 있는 업체다. 냉동냉장배송, 일반배송, 디자인작업, 패키지제작, 방송PPL, PB상품, 기업특판, 연예인 협찬, 블로그등의 다양한 채널에서 제품...
또 이런 토론이 필요할 만큼 그동안 대화 채널이 없었던가. 대통령 한 마디에 금융권 CEO 100여 명이 꼼짝없이 생고생을 하게 됐다.
최근 금융위가 발표한 금융회사 지배구조 연차보고서 가이드라인도 뭐 하겠다는 건지 모르겠다. 가이드라인은 사외이사를 누가 추천하고 회의 참석과 발언 내용, 보수와 거마비, 차량 지원 등 모든 것을 낱낱이 밝히도록 했지만, 의무...
본인들은 직접 부탁한 것은 아니라 하지만 제 입장에서는 간접적인 채널을 통해 들어오는 얘기도 청탁으로 생각할 것이다. 청탁보다는 현장에 더 집중하고 노력해주기를 부탁하고 싶다.
--KB전산사태 이후 사외이사 문제가 많이 불거졌다. 금융당국에서는 회장이 결단을 내릴 시기라고 하는데 명확한 답변을 해 달라.
△ 사외이사에 대한 답변은 현재로서는 드리기...
채널갈등 해결, 영업력 회복 등 넘어야 할 파고가 수두룩하다. 그러나 윤 회장은 리딩뱅크 탈환에 대해 강한 의지를 밝히고 구체적인 전략도 제시했다. 문제는 금융당국이 부정적 입장을 취하고 있는 LIG손해보험 인수 문제를 얼마나 잘 해결하느냐 것이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주 주주총회를 통해 공식 선임된 윤 회장은 이날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수행할...
이날 임행장은 자산건전성 제고 및 리스크관리 강화, 계열회사 간 업무제휴 및 마케팅을 통한 카드사업 활성화, 비대면 채널을 통한 신사업모델 구축, 지역사회 발전 및 사회공헌활동 전개, 금융소비자보호 및 윤리의식 제고 등의 구체적인 추진방안을 제시했다. 그는 '즐거운 회사, 강한 은행'로서의 도약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혼신의 노력을 다해 정진해 줄 것을...
2012년 ING생명 한국법인 인수는 어윤대 전 회장의 강력한 의지에도 불구하고 ‘고가 매입’ 논란 속에 사외이사 설득에 실패해 결실을 맺지 못했다.
지난해 우리투자증권 패키지 인수를 두고 NH농협금융 경쟁에서 패했다. 당시 사외이사들은 우리투자증권 이외에 패키지로 구성된 아비바생명보험과 저축은행을 부정적으로 인식했다. 비록 우리파이낸셜 인수에...
은행권 한 관계자는 “금융당국의 직간접적인 인사 개입을 배제하고 사외이사의 자격을 제한하는 등 은행의 자율적인 지배구조 수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은행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서도 자율성을 보장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시류에 편승한 일률적 배분이 아닌 은행의 자율적인 사회적 역할 수행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다.
특히 최근 잇따른 금융사고로...
글로벌 시장과 디지털 채널 판매의 강화도 강조했다. 심 대표는 “아시아 시장에서 글로벌 챔피언 브랜드를 확산시키는 동시에 다음 글로벌 브랜드를 준비해 추가 성장 모멘텀을 확보할 것”이라며 “고객 소통을 위해 모바일을 이용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주주총회는 순조롭게 진행됐다. 김성수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를 사외이...
온라인에서 펀드를 사고파는 개방형 판매채널인 펀드슈퍼마켓이 24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한다.
이날 개최되는 창립총회에서는 초대 대표이사로 추천된 차문현 우리자산운용 전 사장과 김영세 공정위 자문위원, 유용환 전 KTB투자증권 IT본부장 등을 감사와 사외이사로 정식 선임한다.
주요 경영진이 윤곽을 갖춘만큼 본격적인...
임 회장은 기획력과 추진력을 갖춘 데다 갈등 조정력도 뛰어나 국민은행과 주택은행의 합병 이후 10년간 지속돼 온 채널 간 갈등을 조정할 최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민·관을 넘나들면서 쌓은 그의 공력이 KB금융지주의 만성적 질병을 치유하고, 한 발 더 나아가 새로운 시대를 여는 밑거름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준비된 CEO = 임 회장의 이력은 정책과 현장을...
△만도 - 지배구조 리스크가 잠재되어 있지만 외부 사외이사 선임(예정) 등 재발방지를 위한 경영진의 노력 등은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어 리스크 완화요인으로 판단. 올해 2분기 양호한 실적개선세가 진행되고 있으며, 감가상각 부담이 경감되는 2014년부터 외형성장과 함께 본격적으로 마진개선 폭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 향후 영업가치대비...
△만도 - 지배구조 리스크가 잠재되어 있지만 외부 사외이사 선임(예정) 등 재발방지를 위한 경영진의 노력 등은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어 리스크 완화요인으로 판단. 올해 2분기 양호한 실적개선세가 진행되고 있으며, 감가상각 부담이 경감되는 2014년부터 외형성장과 함께 본격적으로 마진개선 폭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 향후 영업가치대비...
△만도 - 지배구조 리스크가 잠재되어 있지만 외부 사외이사 선임(예정) 등 재발방지를 위한 경영진의 노력 등은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어 리스크 완화요인으로 판단. 올해 2분기 양호한 실적개선세가 진행되고 있으며, 감가상각 부담이 경감되는 2014년부터 외형성장과 함께 본격적으로 마진개선 폭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 향후 영업가치대비...
△만도 - 지배구조 리스크가 잠재되어 있지만 외부 사외이사 선임(예정) 등
재발방지를 위한 경영진의 노력 등은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어 리스크 완화요인으로 판단. 올해 2분기 양호한 실적개선세가 진행되고 있으며, 감가상각 부담이 경감되는 2014년부터 외형성장과 함께 본격적으로 마진개선 폭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 향후 영업가치대비...
△만도 - 지배구조 리스크가 잠재되어 있지만 외부 사외이사 선임(예정) 등
재발방지를 위한 경영진의 노력 등은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어 리스크 완화요인으로 판단. 올해 2분기 양호한 실적개선세가 진행되고 있으며, 감가상각 부담이 경감되는 2014년부터 외형성장과 함께 본격적으로 마진개선 폭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 향후 영업가치대비...
금융공기업의 성격이 짙은 우리금융의 경우 인사채널은 사실상 금융위원회에서 청와대 인사위원회, 대통령으로 이어지는 구조다.
우리금융은 23일 오후 열린 이사회에서 회추위 구성 안건을 다루지 않음에 따라 본격적인 회장 선임 절차는 다음달로 연기됐다. 회장 후보 선임 절차는 당초 계획보다 1~2주 가량 늦춰지게 됐다.
우리금융이 밝힌 표면적인 이유는 회추위에...
심지어 어 회장은 지난달 20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국민은행 현지법인 개소식 후 사외이사들과 함께 한 술자리에서 폭언을 하며 술잔을 집어던지는 등 소란을 피워 금융감독 당국으로부터 경위서 제출을 요구받기도 했다.
이런 상황을 반영하듯 이날 KB금융 이사회를 앞두고 ING생명 인수가 불발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KB금융의 ING생명 인수불발은...
KT 고객부문 사외채널본부 구현모 본부장은 “놀라운 속도로 16만 고객을 확보해 아이폰5 가입경쟁서 타사를 앞섰다”며 “LTE WARP의 빠른 속도와 20만 세계 최다 와이파이를 비롯 국내유일 데이터이월요금제 등 데이터를 많이 사용하는 아이폰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네트워크와 요금제가 인기몰이의 원인”이라고 밝혔다.
특히 기존 KT 아이폰 고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