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종목]우리투자증권

입력 2013-06-1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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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추천종목

△SK텔레콤 - LTE 가입비중 확대 및 무제한 음성 요금제 도입으로 인한 ARPU(가입자당순익) 상승 전환. 정부의 이동통신 과열 경쟁에 대한 엄중 처벌 방침으로 인한 마케팅 비용 안정화 등으로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5.0%, 35.6% 증가한 4조2000억원, 5643억원으로 큰 폭의 실적 개선. 또한, 4.3%의 높은 시가배당율을 포함한 투자 안정성, SK플래닛을 통한 Platform 비즈니스 확대, 지분법 평가대상인 SK하이닉스의 2013년 실적 개선 등 투자 매력을 보유한 점도 긍정적.

△현대제철 - 고로 투자 완료에 앞서 압연설비 보수공사가 마무리되면서 2분기 판매량은 전분기 대비 24.6% 증가한 4,271천톤으로 증가 전망. 2013년 2분기 IFRS 별도기준 영업이익은 2246억원으로 전분기대비 큰폭의 증가 예상. 현재 주가는 P/B 0.6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올해 하반기부터 가동에 들어가는 3고로가 동사의 실적개선세를 이끌 전망. 2012년 그룹사 및 관계사로 판매한 물량 비중은 전체 출하량 대비 31%이나 3고로 완공과 더불어 2013년에는 36%, 2014년에는 39%로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또한 현대자동차그룹의 Captive 물량에 확보에 따라 이익 변동성은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

△서울반도체 - 아크리치2 제품 판매 호조로 LED 조명 매출비중은 2012년 44.8%에서 2013년 52.8%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LED조명 산업 성장에 따른 실적개선세는 지속 전망. 2분기 신규 태블릿 BLU 납품 본격화와 계절적 성수기 진입에 따른 IT부문의 실적개선도 동사의 이익 성장에 기여할 전망. 2013년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 892억원, 751억원로 전망.

△만도 - 지배구조 리스크가 잠재되어 있지만 외부 사외이사 선임(예정) 등 재발방지를 위한 경영진의 노력 등은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어 리스크 완화요인으로 판단. 올해 2분기 양호한 실적개선세가 진행되고 있으며, 감가상각 부담이 경감되는 2014년부터 외형성장과 함께 본격적으로 마진개선 폭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 향후 영업가치대비 지배구조 디스카운트 폭이 점진적으로 축소될 것으로 기대.

△SK - 불량부품에 의한 원전 가동중단 등에 의한 전력수급 차질 우려로 민자발전사들의 가동률 상승이 전망됨에 따라 동사의 자회사인 SK E&S의 수혜 및 신규 발전소 가동에 따른 실적개선 전망. 해외 가스전 개발과 LNG터미널 건설을 비롯하여 도시가스사업, 발전사업, 집단에너지사업 등 LNG 밸류체인 본격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과 SK텔레콤의 실적개선에 따른 동사의 기업가치 증가 예상.

△하나금융지주 - 타은행과 달리 순이자마진 하락세가 멈추면서 안정을 찾아 가고 있으며, 특히 영업력 회복을 통한 자산 성장 노력이 병행되고 있음에 주목. 12개월 Forward 기준으로 PBR 0.5배 수준에 불과해 업종 내 저평가 매력도 부각될 전망. 외환은행에 대한 지분율이 100%로 제고됨에 따라 외환은행과의 신용카드 부문에서의 시너지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인해

비은행 부문에서의 실적 개선 기여도가 높아지는 점에도 주목.

△현대건설 - 해외 토목, 건축, 발전에 강점이 있는 동사는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과 함께 화공 플랜트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음. 중동 중심에서 동남아시아와 중남미로 사업을 확장함에 따라 올해 100억 달러 이상의 해외수주 확보가 이루어질 전망. 동사는 이미 1분기에만 3조6000억원의 해외수주를 확보해 2013년 해외수주 목표의 31%를 달성했으며, 1분기에 이어 2분기 이후에도 안정적 이익성장세 이어갈 전망.

△NHN - 일본을 중심으로 보급된 LINE은 현재 글로벌 가입자 1억5000만명 이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대만, 태국, 스페인 등 가입자 1천만명이 넘는 지역에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음. 동사는 2013년말 까지 가입자 목표를 3억명으로 제시한 바 있으며, 최근 일평균 가입자가 50만명이상 유입되며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 추세를 감안하면 올해 가입자 목표는 충분히 달성 가능할 전망. 특히, 다른 글로벌 메신저와 달리 다양한 국가에서 가입자 기반이 확보되고 있는 모습을 보여, 글로벌 메신저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이에 따라 2013년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 9278억원, 8,210억원에 이를 전망.

△두산중공업 - 1분기 수주금액은 9720억원으로 연간 수주목표 10조4000억원의 9%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사실상 수주가 확정적인 베트남 응이손-2 사업의 EPC수주(약 1조3000억원)와 신고리 5, 6호기 주기기(약 2조2000억원,사업계획에는 1조8000억원 반영) 등을 감안할 경우 올해 연간수주목표(10.4조원)는 달성 가능할 전망.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와 이집트 전력에너지부가 한-이집트 원전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일본정부는 UAE와 원자력협력관련 기술이전협약을 체결하는 등 하반기이후 해외원전 수주가능성에 따른 투자매력 확대될 전망.

△현대차 - 4월 현대차의 유럽 판매는 i30 등의 선전으로 전년 대비 1.8% 늘어난 3만7000대를 기록. 2013년 글로벌 자동차 판매는 전년 대비 8% 증가한 476만5000대로 해외공장 호조세로 인해 높은 성장률이 유지될 전망이며, 2014년에는 2011년 이후3년 만에 두자릿수 성장이 기대됨. 또한 제네시스 신차가 금년 말에 출시 예정이며, 볼륨카인 쏘나타 후속모델도 2014년 4월 출시 예정인 등 2013년 하반기부터 신차 싸이클이 도래하는 점도 긍정적.

△SK하이닉스 - PC DRAM 가격 급등에 따른 ASP 상승과 출하량 증가 등 힘입어 1분기 실적은 양호할 것으로 기대. NAND부문 역시 PC에서 모바일 기기로의 구조적 변화로 지속적인 수요 확대 가 전망됨. 2분기 DRAM 업황 개선 모멘텀이 가장 강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업황 회복으로 추세적인 실적 개선 모멘텀 확보.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조3000억원, 영업익 1조7000억원 전망.

△신규종목- 없음.

△제외종목- 없음.

◇중소형주 추천종목

△제이콘텐트리 - 동사의 1분기 직영점 관객수는 540만명으로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파악됨. 직영점 매출 급증이 실제 동사 매출에 기여하는 구조가 갖추어진 가운데 2013년에 기존 위탁점 3~4개 가량을 직영점으로 전환시킬 예정에 있어 이에 따른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 한편, 드라마 제작(드라마하우스) 및 유통(제이콘텐트허브)을 담당하는 방송사업부문에서의 실적 턴어라운드도 본격화되며 큰 폭의 외형성장과 함께 이에 따른 마진률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

△인터파크 - 수수료 기반의 수익구조로, 소비 경기회복시 시장지배적 사업자의 경우 매출 및 이익 성장 극대화된다는 점 부각. 온라인항공권 판매 1위(40%M/S), 공연티켓 시장1위(70% M/S) 등 규모의 경제효과 가시화로 선순환 구조에 진입했다는 판단. 여기에 지난해까지 부진했던 도서 부문이 플러스 성장세로 전환되었으며, 쇼핑 또한 수익성이 좋은 상품 중심으로 비중이 확대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 또한 인터파크INT에서는 B2C, 아이마켓코리아에서는 B2B라인업을 통한 국내 최대의 온라인 유통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전자상거래 시장도 확대중.

△KG모빌리언스 - 모바일 쇼핑시장 확대, 전자직불결제 시행, 정보통신망법 개정에 따른 본인인증 서비스 수요증가 등으로 매출액 성장이 예상되며, 이에 따른 모바일 사업부문 확대로 인해 규모의 경제 달성에 따른 비용 감소 및

이익률 증가세가 기대되면서 실적모멘텀이 가시화될 전망. 온라인 쇼핑 시장, 특히 소셜커머스 시장이 성장하면서 실물결제 대금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실물결제 거래대금 비중도 2011년 50%에서 2013년 62%로 증가할 전망. 동사의 올해 예상 실적은 매출액 1100억원, 영업이익 205억원으로 사상 최대실적이 예상.

△SBS - 동사의 1분기 실적은 저조한 광고 판매율과 심야방송 시작으로 인한 제작비 증가 등으로 영업적자를 시현하였으나,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크게 감소함. 하반기로 갈수록 기저 효과를 바탕으로 민영미디어렙 효과 확대, 콘텐츠 수수료 증가 및 판권 매출 증가와 더불어 지상파 재전송 수수료 협상 완료에 따른 실적모멘텀 부각 전망.

△유진테크 - 하반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은 20nm급 DRAM 및 10nm급 NAND 투자를 확대할 것으로 예상되며, 예년과 달리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투자가 집중되면서 하반기로 갈수록 수주 모멘텀이 본격화될 전망. 신규 비메모리 전용 장비인 SEG(Silicon Epitaxial Growth) 판매도 시작될 전망이며, SEG 장비로 신규 해외 고객(Global Foundry 등 비메모리 업체)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되어 장기 성장성도 긍정적. 이에 따라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21.2%, 35.4% 증가한 2,040원과 715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

△성광벤드 - 동사는 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15% 증가한 924억원, 영업이익은 58.6% 늘어난 198억원, 영업이익률은 21.5%로 양호한 성장세를 보여줌. 향후 해양플랜트 수주 증가에 따른 피팅 수주 증가로 고급강인 스테인레스 및 알로이(해양, 발전, 담수) 등의 비중 확대와 함께 대형사이즈 판매 확대로 마진 개선 지속 가능할 전망. 올해 설비증설 효과에 따른 외형성장과 고정비 감소 효과, ASP 상승에 따른 수익성 개선, 신규수주 모멘텀 지속 등으로 2013년 예상실적은 매출액의 경우 전년 대비 12% 증가한 4209억원, 영업이익 14.5% 늘어난 763억원으로 전망.

△디지털대성 - 2013년 동사의 실적 가이던스는 매출액의 경우 전년 대비 33.3% 증가한 700억원, 영업이익은 95.1% 늘어난 80억원으로 온라인 사업부의 빠른 성장세가 동사의 실적 모멘텀이 될 전망. 온라인 사업부 매출은 2011년 86억, 2012년 205억, 2013년 400억으로 빠른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 2010년 마이맥 합병, 2011년 티치미 인수, 2013년 비상에듀 자산인수 등 성공적인 M&A를 통해 온라인 사업부를 지속적으로 강화 중인 점도 긍정적.

△위메이드 - 모바일 게임 흥행에 힘입어 1분기 실적 컨센서스 충족. 모바일 게임의 성장성 지속과 더불어 2분기 이후 인건비 증가율이 둔화되며 외형성장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발생 및 수익성 개선 전망. 올해 30~40여종 모바일 게임 출시 예정. 기존 카카오톡 뿐만 아니라 라인, 해외앱스토어 등 유통채널 확대를 통해 실적 턴어라운드 가속화 기대. 2013년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114.3% 증가한 2570억원, 흑자전환한 391억원으로 전망.

△플랜티넷 - 동사는 국내 통신망 유해정보차단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일의 소프트웨어 회사로 최근에는 대만, 중국 시장에 진출하여 서비스 확대 중. 기존 B2C 시장에서 학교, 기업 전산망 유해정보차단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으며, 최근 B2B 시장에도 진출. 잇따른 청소년 성범죄 사고로 인해 정부에서 청소년 유해정보차단 서비스 의무화 검토 중이며, 2013년 교육청의 22만 가구의 저소득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유해차단 서비스 지원 개시에 따른 수혜 예상.

△비아트론 - 열처리 기술 기반의 LTPS 및 Oxide TFT용 선수축 장비 생산업체로 주요 매출처를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BOE, 기타 중국 및 대만 패널업체 등으로 구성. 최근 패널업체들간에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경쟁이 지속되면서 이와 관련 선수축 장비 매출증가로 외형성장이 기대됨. 아울러 플렉서블 OLED용 열처리 장비 또한 중장기 성장동력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에 따라 올해 매출액과 영업익은 각각 990억원, 244억원에 이를 전망.

△신규종목 - 없음.

△제외종목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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