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의 송도사옥 매각과 관련해서는 친박 실세가 개입했다는 의혹이 이미 제기됐다. 포스코건설은 손해를 보고 송도사옥을 매각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박근혜 정부 관계자들이 연루됐을 것이란 지적이다.
이와 관련, 국세청 한 관계자는 “포스코건설 세무조사가 이명박 전 대통령과 연관이 있다고 얘기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물산이 최근 장부가액 5600억 원 수준의 서초사옥 매각을 추진하기로 해 삼성물산의 자사주 매입 가능성에도 무게가 실린다.
또 최근 이 부회장이 석방된 상황에서 그가 적극적으로 순환출자 해소 문제에 나설 수 있는 가능성도 제기된다. 삼성물산 지분을 사 장악력을 높이고, 총수로서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임으로써 삼성물산 합병 관련 논란을 잠재울...
JLL은 강남 중심부에 신축 프라임 오피스를 찾는 국내외 투자자 또는 사옥 수요자를 유치하는 마케팅 및 매각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강남 N타워는 연면적 5만1132㎡(1만5467평), 24층의 신축 중인 프라임 오피스 빌딩으로, 2018년 8월 준공 예정이다. 테헤란로 대로변에 접하고 있으며 강남역과 역삼역에서 도보 5 분 거리의 초역세권에 위치해 최고의 가시성과 교통...
삼성물산이 최근 서초동 사옥을 팔기로 하는 등 현금확보에 나서고 있는 것 역시 지분 확보를 위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1월에는 1조 원 규모의 한화종합화학 지분을 매각하기로 한 바 있다. 삼성전자 지주사 전환이 백지화된 상황에서 그룹 지배력 안정화를 위해서 삼성물산은 삼성전자 지분율을 끌어올려야 한다는 분석이다.
삼성물산은 그룹의 제조 부문과 금융...
◇삼성물산, 서초빌딩 매각해 미래 투자재원 확보 나서=1일 삼성물산은 건설 부문이 보유한 서초빌딩을 매각하겠다는 ‘깜짝 소식’을 발표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서초빌딩은 건설 부문과 상사부문이 사옥으로 이용해오다 2016년 초 경영효율화 차원에서 건설부문은 판교, 상사부문은 잠실로 이전한 이후 외부 임대 중”이라며 “비영업자산인...
삼성물산이 건설 부문이 보유한 서초사옥 매각을 추진한다.
삼성물산은 1일 재무구조 개선과 미래 투자재원 확보를 위해 보유하고 있는 서초빌딩을 매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초빌딩은 삼성물산 건설과 상사 부문이 사옥으로 이용해오다 2016년초 건설은 판교로, 상사는 잠실로 이전하면서 현재 삼성화재와 삼성생명 등 그룹계열사가 입주해 있다....
국내 기업의 사옥 수요 증가, 풍부한 유동성과 펀드 만기가 맞물리며 거래가 활발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1일 부동산 서비스 기업 세빌스코리아가 발표한 ‘2017년 4분기 오피스 시장 리포트’에 따르면 4분기에 약 2조4000억 원의 거래량을 기록, 연간 총 거래 금액이 8조8000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IFC 3개 빌딩(약 1조8000억 원)이 매각되며 역대...
지난 25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성남시 분당구 소재 LH 경기지역본부 사옥에서 올해 공동주택용지 공급계획 설명회를 열었다. LH가 건설사와 시행사를 대상으로 사업지구 공동주택용지의 공급일정과 규모, 물량을 소개하는 자리다.
이번 공급설명회에는 건설업계는 물론 시행사, 공인중개사, 일반 수요자 등이 몰리면서 지난해 700여 명을 크게 넘어서는...
재판부는 “이 씨가 가족들 명의로 매수한 한남동 주택을 매수인 변경 후 주택 가격을 떨어뜨리고 가족들에게 매각해 DSON에 손해를 끼쳤다고 볼 수 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이 씨는 2008년부터 5년간 대우조선해양건설 사옥을 DSON이 매입한 건물에 입주시켜 시세의 두 배가 넘는 임차료를 지급하게 하는 수법으로 97억 원 상당의 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25일 성남시 분당구 소재 LH 경기지역본부 사옥에서 '2018년 공동주택용지 공급계획 설명회'를 개최한다.
매년 연초에 개최되는 공동주택용지 공급계획 설명회는 건설업계의 높은 관심과 참여로 정기행사로 자리잡았다. 올해도 건설사와 시행사를 대상으로 LH 사업지구 공동주택용지 공급 일정과 물량을 소개할 예정이다....
공항철도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이 단지 인근에 있으며, 물건 인근으로 상암동 주민센터, 상암파출소, 상암동MBC신사옥, 상암근린공원, DMC문화공원 등이 인접해 있다. 교육시설로는 상지초등학교, 상암중학교, 상암고등학교, 서울일본인학교 등이 가깝다. 최초감정가 7억4400만원에서 1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5억9520만원이다. 입찰은 1월 30일...
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식산업센터는 서울 도심 오피스와 비교해 훨씬 낮은 분양가로 사옥을 마련할 수 있는 것과 더불어 입주기업에 취득세와 재산세 등을 감면해 주면서 중소기업은 물론이고 투자자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득세와 재산세 감면은 2014년과 2016년 법 개정으로 각각 연장돼 현재 2019년 말까지 적용된다. 이 경우는...
KT와 KT estate는 29일 서울 광화문 KT사옥에서 이지스자산운용, 코어밸류와 함께 전국 70여 이지스 운용·관리 빌딩에 ‘인공지능(AI)기반 영상보안 및 에너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지스는 국내 70여개, 해외 23개 빌딩의 매입·운용·매각을 관리하는 국내 1위 자산운용사다. KT는 이지스가 운영·관리하는 국내 26개 빌딩에...
사업 대상은 자가공장이나 사옥을 보유하고 있으며, 경영정상화가 가능한 기업으로서 해당 부동산 매각대금으로 금융회사 차입금을 상환 후 재무구조를 개선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이다. 올해는 관련법이 개정돼 지난해까지 취급이 불가능했던 산업단지 및 농공단지 입주 공장도 매입대상에 포함됨으로써 보다 적극적인 지원이 가능해졌다.
김정열 중진공...
삼성이 야심 차게 인수한 메디슨은 지속적인 실적 악화로 매각설도 수차례 흘러나왔다. 삼성전자는 2014년 “중장기적 의료기기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삼성메디슨과 합병 등에 대해 검토 중"이라고 공시하기도 했다. 하지만 2015년 초 삼성전자는 "합병이나 의료기기사업부 분할 계획은 없다"고 재공시하며 합병설을 잠재웠다.
이후 지난해 삼성SDS...
△SK, 엔카닷컴 지분 전량 2050억 원에 매각
△화인베스틸, 34억 원 규모 자사주 110만 주 소각 결정
△한화, 이태종·김연철·이민석 대표 체제로 변경
△토니모리, 163억 원 규모 방배동 사옥 매각
△형지엘리트, 40억 원 금전대여 걸정
△롯데손해보험, 900억 규모 후순위 회사채 발행
△[조회공시] 아이에이치큐, 최대주주 지분 매각 추진설 관련...
회사측은 ‘경영효율화’를 내세웠지만 건설 부문이 삼성 서초사옥에서 2016년 3월 경기도 판교로 이전한 지 2년도 안 된 시점이고 서울과의 접근성을 고려해도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여러 관측이 나온다. 이사비용과 일부 직원들의 거주지 이동 등의 불편을 감수하고도 사옥 이전을 결정한 데에는 보다 근본적인 이유가 있으리라는 것이 업계의 중론이다.
이에 따라 약...
SK케미칼이 27일 오전 9시 성남시 분당구 판교 사옥에서 개최한 주주총회에서 회사 분할계획서 승인안이 통과했다.
이에 따라 SK케미칼은 48대 52의 비율로 지주회사와 사업회사로 인적 분할된다. 기존 존속법인은 투자 등을 담당하는 지주회사인 SK디스커버리로, 분할 신설법인은 화학·제약부문을 담당하는 사업회사인 SK케미칼로 변경된다. SK디스커버리는...
본사사옥으로 100% 임차한다. 때문에 오피스 임대를 통한 안정적인 고배당 수익이 가능하며, 한·일 조세협약을 통한 배당금 비과세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단, 국내 투자자에게 배당할 때는 소득세 원천징수 15.4%가 발생한다.
펀드 만기는 5년이나 보유기간 동안 최적의 매각 시점을 확보해 3년 경과시점에 자산을 매각한다는 목표다. 또한, 투자원금 및 배당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