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소상공인 11개 주요 업종의 사업체, 종사자 현황을 살펴보면 소상공인 사업체 수는 412만5000개로 전년(2021년) 대비 0.2%(7000개↑) 증가했다. 업종별 사업체 수는 교육서비스업(3.3%, 6000개↑), 수리·기타서비스업(1.4%, 5000개↑) 등이 증가했으며, 숙박·음식점업(-1.3%, 1만 개↓), 예술·스포츠·여가업(-1.1%, 1000개↓) 등은 감소했다.
소상공인 종사자...
작년 소상공인 11개 주요 업종의 사업체, 종사자 현황을 살펴보면 소상공인 사업체 수는 412만5000개로 전년(2021년) 대비 0.2%(7000개↑) 증가했다. 업종별 사업체 수는 교육서비스업(3.3%, 6000개↑), 수리·기타서비스업(1.4%, 5000개↑) 등은 증가했으며, 숙박·음식점업(-1.3%, 1만 개↓), 예술·스포츠·여가업(-1.1%, 1000개↓) 등은 감소했다.
소상공인 종사자...
연차소진율 76.2%…5일 이상 장기휴가 사용 근로자 감소
근로기준법 대상인(종사자 규모 5인 이상) 사업체의 상용근로자들에게 부여된 2022년 평균 연차일수는 16.6일로, 2021년(15.2일) 대비 1.4일 증가했다.
연차소진율 또한 76.2%로 전년 대비 0.1%포인트 상승했다. 5일 이상의 장기휴가를 사용한 근로자는 전년 대비 2.8% 감소한 6.7%로 나타났다.
휴가 사용 환경을...
지난해 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화) 여파로 서비스업 매출액과 종사자 수, 사업체 수가 3년 만에 증가세로 전환됐다.
통계청이 19일 발표한 2022년 서비스업 조사 결과에 따르면 작년 한해 서비스업 매출은 3053조 원으로 전년보다 234조 원(8.3%) 늘었다. 2019년 이후 3년 만의 증가세다.
예술·스포츠·여가업(+33.7%), 숙박·음식점업(+20.2%) 등에서...
한편, 복지부가 이날 발표한 ‘2022년 사회서비스 공급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표준산업분류상 사회복지서비스업에 해당하는 3500개 표본사업체(전체 7만4963개) 중 절반 이상(59.4%)은 종사자 10인 미만 소규모 사업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조차 시·군·구나 읍·면·동을 중심으로 사업을 운영하는 개인사업체가 대부분이었다. 조사 기관의 58.9%는 인력...
1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광업·제조업 조사 결과(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10인 이상 종사하는 사업체 기준 광업·제조업 출하액은 2044조2000억 원으로 전년보다 15.6% 늘었다.
이중 제조업 출하액은 2040조6000억 원으로 15.6% 증가했다. 제조업 부가가치(생산액에서 제조과정에 투입되는 비용을 뺀 금액)는 724조 원으로 1년 전보다 12.9% 늘었다.
업종별로...
소분류 기준으로 사업체 종사자가 가장 많은 산업은 비거주 복지시설 운영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종사자 증가 폭은 음식점업이 가장 컸다.
고용노동부는 30일 이 같은 내용의 ‘4월 기준 산업 소분류별 사업체 종사자 수’를 발표했다.
정부가 220개 산업 소분류별 종사자 수 통계를 생산·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존에는 사업체노동력조사를 통해...
지난달 말 기준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종사자는 전년 동월보다 30만3000명 늘었다. 증가 폭은 6월(41만7000명) 단기 정점을 찍고 4개월 연속 축소됐다. 종사상 지위별로 상용직은 21만 명, 임시·일용직은 8만3000명 각각 증가했다. 규모별로는 300인 미만 사업체(24만2000명) 쏠림이 여전하다.
산업별로는 숙박·음식점업의 증가 폭이 전월 5만5000명에서...
‘사업체노동력조사’에 따른 사업체 종사자 증가 폭은 3개월 연속 축소됐다. 사업체노동력조사 표본에선 고정사업장이 없는 사업체(하도급자) 등에 고용된 취업자, 가구·가정에 고용된 취업자, 창업 준비 중이거나 장기 휴업 상태인 사업체에 고용된 취업자가 제외된다. 고용보험 가입자와 마찬가지로 노동시장 최하단을 제외한 차상위 이상 취업자다.
흐름만...
비임금근로자는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와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 가족의 사업을 돕는 무급가족종사자를 묶어 부르는 말이다. 쉽게 말해 자영업 관련 취업자로 볼 수 있다.
전체 취업자(2867만8000명)에서 이들 비임금근로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23.4%로 1년 전보다 0.1%포인트(p) 하락했다. 이는 8월 기준으로 1982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가장 적은...
9월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종사자는 1990만7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31만 명 느는 데 그쳤다. 3개월 연속 둔화세이자, 2021년 4월(29만9000명) 이후 29개월 만에 가장 작은 증가 폭이다. 종사상 지위별로 상용직, 규모별로 300인 미만 사업에서 둔화가 두드러졌다.
산업별로는 상대적으로 임금수준이 낮은 숙박·음식점업, 보건·사회복지 서비스업 쏠림이 심하다....
임금과 마찬가지로 숙박·음식점업 종사자 증가의 영향이다. 숙박·음식점업의 월평균 근로시간은 141.2시간으로 전체 평균(158.9시간)보다 17.7시간 짧다.
한편, 이달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와 함께 발표된 시도별 근로실태 부문 부가조사 결과, 4월 기준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의 상용근로자 1인당 임금총액은 서울(478만4000원), 울산(471만7000원)...
도소매업(-1.1%)과 사업시설·지원업(-3.1%) 등 업종의 사업체는 줄었다.
종사자 수는 숙박·음식점업(+5.5%)과 보건·사회복지업(+4.0%) 등에서 늘었고, 도소매업(-2.1%)과 건설업(-2.7%) 등에서 줄었다.
연령대별 사업체 수 비중은 50대가 31.8%로 가장 높았다. 이어 40대 26.3%, 60대 이상 23.4% 등 순이었다.
전년대비로는 모든 연령대에서 사업체 수가 늘었고...
사업체 평균 종사자는 9.5명이며, 2021년 한 해 동안 28.7개의 작품을 등록했다.
사업 운영에 가장 어려운 점으로 ‘불법 복제로 인한 피해’(49.6%)를 손꼽았고 ‘기획, 제작, 개발 등의 전문 인력 부족’(24.8%)이 뒤이었다.
국내 웹소설 이용자는 587만 명으로 추산됐다. 다만 웹소설을 연재하는 모바일 앱 21개의 2022년 10월 기준 이용자를 집계한 결과인 만큼...
7월 기준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종사자는 1988만2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40만2000명 늘었다. 증가 폭은 올해 1월 이후 7개월째 40만 명 안팎에서 정체돼 있다.
종사상 지위별로 상용직은 1667만5000명으로 1.7% 느는 데 그쳤지만, 임시·일용직은 202만 명으로 6.8% 늘었다. 산업별로는 상대적으로 임금수준이 낮은 보건·사회복지 서비스업(9만9000명)과 숙박...
문체부는 “콘텐츠 기업의 약 87%가 매출액 10억 원 미만, 종사자 10인 미만의 영세한 규모로 안정적 자금조달, 수출 판로개척 등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어 업계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관광 분야에서는 ‘관광사업체 융자지원’(6017억 원)이 가장 큰 예산을 차지했다. 올해 4491억 원 대비 25.4% 늘었다.
‘청와대 복합문화예술공간’(330억...
6월 말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종사자는 1987만5000명으로 41만7000명 증가했다. 증가 폭은 2개월 연속 확대됐다. 상용직은 29만5000명, 임시·일용직은 11만7000명, 기타종사자는 5000명 각각 증가했다. 산업별로 보건·사회복지 서비스업(9만3000명), 숙박·음식점업(8만1000명), 전문·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4만6000명)이 증가세를 주도했다. 전 산업 중 종사자 수...
실제 통계청에 따르면 혼자 또는 무급가족종사자와 함께 사업체를 운영하는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 수는 2018년 398만7000명에서 지난해 426만7000명으로 매년 2% 안팎씩 꾸준히 증가했다.
특히 올해 들어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의 증가세는 더욱 가팔라지고 있다. 1월 409만9000명에서 6월 438만7000명으로 늘어 7% 증가율을 보였다. 최저임금이 심리적 마지노선인 1만...
◇최저임금 급인상, 카페·편의점 알바만 득 봤다
최저임금 인상의 대표적인 수혜자는 카페 등 숙박·음식점업과 편의점 등 소매업 종사자다. 본지가 20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 데이터(사업체노동력조사)를 활용해 4월 기준 상용근로자 1~30인 사업체의 임시·일용직 시간당 임금총액(전산업 동일기준)을 분석한 결과, 숙박·음식점의 시간당 임금총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