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
△초록뱀미디어, 타법인 주식 취득 결정 …285억 원 규모
△서희건설, 평택화양지구지역주택조합에 채무보증 결정…1730억 원 규모
△서진시스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
△웰바이오텍, 백승택 사내이사 선임 부결
△에코플라스틱, 보통주 700만 주 발행 유상증자…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목적
△KBI메탈,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만기 전 취득…7억 원 규모
금감원은 라임펀드가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전환사채(CB), 신주인수권부사채(BW), 사모사채 등을 투자한 5개 회사에서 해당 회사의 임원 등이 총 약 2000억 원을 횡령한 혐의를 포착했다. 이들의 횡령 자금 출처에 대해선 추가 수사를 통해 밝혀질 것으로 예상된다.
금감원 관계자는 “라임의 경우 펀드 자금이 나가서 횡령이 됐는데, 이종필 라임 전 부사장, 김재현 옵티머스...
또한, 라임이 전환사채(CB)·신주인수권부사채(BW), 사모사채 등을 투자한 5개 상장·비상장 회사에서 총 2000억 원의 횡령 혐의가 적발됐다.
옵티머스, 금품 수수, 자금 횡령, 부정거래 공모 등 적발
옵티머스자산운용은 투자 관련 금품 수수, 펀드자금 횡령, 부정거래 공모 등이 적발됐다.
금감원에 따르면 당시 공공기관 기금운용본부장 A씨가 2017년~2018년 전체...
앞서 금감원이 메리츠증권의 전환사채(CB)·신주인수권부사채(BW) 관련 영업행위를 살펴보기 위한 현장 검사에 나서기로 해서다.
유승화 메리츠증권 리스크관리채임자(CRO)는“회사는 조사에 필요한 자료를 성실하게 제출 중이며 투자와 관련해 불건전한 부분이 없었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소명할 계획”이라며 “사모 CB가 신용도가 충분치 않은 기업의...
금융감독원이 이달 메리츠증권에 대한 수시 현장 검사에 나서 전환사채(CB)·신주인수권부사채(BW) 관련 영업행위 여부를 살핀다.
8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달 메리츠증권에 대한 수시 현장 검사를 예정 중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CB·BW 관련해 언론·업계에서 문제가 제기된 부분도 있고, 원장께서도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씀했어서 해당 부문...
또한, 운용 중인 특별자산 펀드에서 부실이 발생하자 특별자산 펀드 상호 간 또는 여타 펀드 자금을 통해 사모사채를 추가 편입한 뒤, 유입된 자금으로 기존 사채를 상환하는 ‘자금 돌려막기’로 부실을 은폐했다.
더불어 국채 등 안전자산에 투자하는 것으로 거짓 기재된 문서를 통해 모 재단을 속여 200억 원을 유치했고, 해당 재단으로부터 유치한 자금 일부를 기존...
금융감독원이 사모 전환사채(CB)를 악용한 불공정거래가 의심되는 40건 중 14건에 대한 조사를 마쳤으며 이 중 11건을 형사고발 등 조치 완료해 혐의자 33명을 검찰에 넘겼다고 25일 밝혔다.
금감원은 올해 6월까지 조사대상 40건 중 14건에 대한 조사를 완료해 패스트트랙 등을 거쳐 11건을 형사고발 등 조치했으며, 3건은 최종 처리 방안을 심의 중이다.
조치 완료된...
김 연구원은 “지난해 이후 우발채무 등 위험투자 확대는 둔화됐지만, 사모사채 인수(영업용순자본 차감)와 유동화증권 매입(위험값 상향 적용)확대, 자회사 매각(올해 2월)에 따른 연결자본 감소 등의 영향으로 올해 3월 말 수정 NCR과 순자본비율이 각각 175.7, 271.3%로 2021년 말 대비 크게 하락했다”고 했다.
그는 “올해 3월 말 우발채무 규모는 6932억 원, 부동산...
김 선임연구위원은 "국내 전환사채는 사모 발행뿐만 아니라, 콜옵션‧리픽싱 조건의 활용 비중도 아직까지 상당한 수준"이라며 "미국의 경우 대부분 발행회사가 콜옵션을 회사의 부채비율을 관리하기 위한 목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리픽싱에 대한 규제는 없으나 시장 관행상 리픽싱 조건을 부가한 사례는 찾아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일본에서도...
김 부위원장은 "사모형태로 발행되는 전환사채 특성상, 여전히 시장에 충분한 정보가 제공되지 못하고, 기업이 발행한 전환사채를 만기 전에 재취득하는 경우 재매각에 제한이 없다보니, 전환사채가 과도하게 누적되는 문제가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콜옵션‧리픽싱과 같이 전환사채에 부여된 다양한 조건이 불공정거래에 악용돼 자기자금 없이 CB...
올해 상반기 파생결합사채(DLB)를 포함한 파생결합증권(DLS) 발행 금액이 지난해 대비 큰 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DLS의 주요 기초자산인 신용위험에 대해 공사채와 우량 회사채를 중심으로 발행이 지속되면서 발행 규모가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DLB를 포함한 DLS 발행금액이 9조3316억 원(948종목)...
장 마감 후 필에너지는 제1회차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주식으로 전환한다고 공시했다. 전환되는 주식 수는 총 120만29주, 전환가액은 1만3333원이다.
전환청구권 행사로 상장되는 신주는 총 주식 수(940만4412주)의 12.76% 수준이다. 그러나 투자설명서 기준 의무보유분을 제외한 유통가능물량이 261만5625주라는 점을 고려하면 54.12%가 넘는 물량이...
18%(1만7400원) 내린 9만7200원에 거래 중이다.
필에너지는 14일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청구금액 160억 원을 전환가액 1만3333원, 발행 주식 수 120만29주로 행사된다고 공시했다. 전환사채 전환에 따라 발행되는 12만29주는 이달 26일 상장할 예정이다.
같은 시각 필에너지 모회사인 필옵틱스도 14.58% 하락하는 등 약세를 보이는 중이다.
74%
△ EDGC, 주식회사 라이트론으로부터 48억 원 위약벌 청구 피소
△ ISC, 운영자금 조달 목적으로 2000억 원 규모 제3자배정증자 결정…SKC, 헬리오스프라이빗에쿼티 공동 인수
△ ISC 최대주주 헬리오스 제1호 사모투자합자회사 외 2인, SKC 외 1인에 보통주식 653만7780주 및 교환사채 양도 계약 체결…3651억 원 규모
△ 이화공영, 신사동 00빌딩...
기존 자산운용사의 자문·일임업 겸영 등록은 33개 사가 늘었고, 11개 전업자문사는 일반사모운용사로 전환했다. 1개 사가 폐지·등록 취소됐다.
전업 투자자문·일임사는 378개사로 지난해 3월 말 대비 58개 사 늘었다. 79개 사가 신설됐고, 폐지·등록 취소한 곳은 10개사였다.
계약고는 올해 3월 말 기준 710조8000억 원으로 지난해 3월 말 대비 18조5000억 원...
신용등급 획득으로 이지스레지던스리츠는 앞서 발행한 100억 원 규모의 사회적 채권(Social Bond)에 더해 사모사채 460억 원을 추가 발행했다. 이에 총 560억 원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채권 발행으로 자금을 조달했다. ESG 채권 발행은 국내 상장 리츠 중 최초다.
이경자 삼성증권 연구원은 “일반 회사채 발행이 어렵거나 이점이 크지 않은 경우, 요건을 맞춘다면 ESG...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가액 1110→1073원 조정
△국동, 기명식 무의결권 배당우선 전환주식(비상장) 가액 1100→1072원 조정
△녹십자, 브라질 수출 공급계약 체결
△한창, 최대주주 TITAN EQUITY, LLC로 변경
△KG모빌리티, 에디슨모터스 인수를 위한 최종 인수예정자 선정
△효성ITX, 현대캐피탈 고객상담(OB상담) 업무위탁 계약 체결
△우진, 주당...
이번 사모사채 460억 원도 사회적채권으로 추가 발행해 총 560억 원 규모의 자금을 확보했다.
앞서 이지스레지던스리츠는 한국기업평가와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각각 신용등급 A-(안정적)을 취득한 바 있다.
이지스레지던스리츠는 채권 발행자금으로 100% 자리츠인 이지스글로벌레지던스리츠에 출자해 뉴욕 소재 다세대 임대주택(Spring Creek Towers)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