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방송 예정인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은 시한부 인생을 살다 장기 이식으로 새 심장을 얻고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는 여인의 이야기다.
MBC '보고싶다'를 연출한 이재동 PD와 MBC '히어로', KBS '집으로 가는길' 등을 집필한 박지숙 작가가 손을 잡았다.
이같은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내 생애 봄날', 잘 어울릴까?", "'내 생애 봄날...
이후 ‘장옥정, 사랑에 살다’ ‘감격시대’ 등에서 임팩트 있는 역할을 맡으며 카리스마를 과시해 왔으나 25일 ‘라디오 스타’에서 훈남의 면모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그룹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소속사인 FNC엔터테인먼트에 몸담고 필모그라피를 쌓고 있다. FNC는 최근 이동건 윤진서 이다해 박광현 등 실력파 연기자들을 영입하며 연기 분야로 매니지먼트...
겸비한 씨루이 역을 완벽하게 재현하기 위해 중국어공부와 서예수업, 왕희지 연구 등에 매진했다. 또한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이후 또 한 번 남장여인으로의 변신이 알려지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태희는 6월 중순부터 8월 말까지 항저우 세트장에서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후 본격적인 중국활동과 연말 국내 활동을 동시에 이어나갈 예정이다.
현재 JTBC ‘달래 된, 장국’에 출연 중인 아영은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 KBS 2TV ‘광고천재 이태백’, 영화 ‘노브레싱’ 등을 통해 연기 활동을 펼쳐왔다.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야경꾼일지’는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트라이앵글’ 후속...
특히 김태희는 이번 작품에서 전작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이후 다시 한 번 ‘남장 여자’에 도전할 예정이다.
김태희의 소속사 루아엔터테인먼트는 “씨루이는 단정하고 총명한 여인으로 왕희지의 글씨에 날카로운 직언을 아끼지 않는 인물이다”며 “김태희는 한국어가 아닌 중국어로 연기를 펼칠 예정인 만큼 현재 중국어 공부는 물론이고, 서예 수업...
검토, 역시 세계 최고 미녀의 위상을 알아보는군요”, “김태희 왕희지 출연 검토, 왕희지 드라마 벌써부터 기대되는 걸?”, “김태희 왕희지 출연 검토, 중국서 김태희 신드롬 불러올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6월25일 종영한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장옥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김태희는 현재 차기작을 물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극‘장옥정, 사랑에 살다’의 김태희는 “드라마를 하면서 성동일 선배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다. 제 부적한 연기를 보완해줄 뿐만 아니라 자신감을 가질수 있도록 많이 격려해줬다”고 말했다.
성동일의 연기자로서의 성공은 쉽게 무너지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성동일은 한번에 뜬 스타가 아니기 때문이다. 자신의 연기력으로 그리고 캐릭터로 서서히 시청자와...
하지만 항상 준구의 사랑에 목말라 했던 그는 준구의 소식에 복잡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은수(이지아 분)가 아들을 임신하고도 준구와의 이혼을 강력히 원한다는 말에 “고고한 척하지 말라 그래. 웃겨 진짜 모든 게, 하늘에 뜬구름 한바탕 꿈인 건데 슬렁슬렁 살다 죽으라 그래”라며 “나는 김준구한테 집착하고 그 여자는 자기 자존심에 집착하고. 둘 다 웃기는 거지....
한편 이상엽은 KBS 2TV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의 훈남 변호사,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동평군으로 열연한 데 이어 현재 MBC 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 의 주연을 맡아 안정된 연기력으로 호평받고 있다.
이상엽은 2013 MBC연기대상에서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중국과 일본에서 인기를 모으며 차세대 한류스타로 발돋움하고 있다.
지난해 SBS 드라마 ‘장옥정-사랑에 살다’ 숙빈 최씨 역으로 첫 연기활동을 펼친 한승연은 현재 케이블채널 SBS플러스 미니드라마 ‘여자만화 구두’를 통해 첫 주연을 맡으며 본격적인 연기활동에 돌입한 바 있다.
‘왔다 장보리’는 신분이 바뀐 두 여자와 그들의 어머니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메이퀸’, ‘욕망의 불꽃’, ‘보석비빔밥’ 등을 연출한 백호민...
김태희는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종영 후 휴식을 취하는 중에도 자선화보를 통해 팬들에게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화보 속 김태희는 봄 시즌의 트렌드 컬러인 파스텔 블루 컬러와 기하학적인 패턴의 조합이 인상적인 미니 원피스를 입고 실용적인 크로스 백과 편안해 보이는 웨지힐로 발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룩을 연출했다.
특히 화보 속 김태희는...
‘관능의 법칙’은 40대 여성의 성과 사랑에 대한 현실적 공감과 판타지를 그려낸 작품이다. 어린 남자와 만나는 골드미스 신혜(엄정화), 당당하게 원하는 도발적인 주부 미연(문소리), 딸 몰래 연애하는 싱글맘 해영(조민수) 등이 40대의 일과 사랑, 그리고 인생을 가감 없이 담아낸다. 2월 13일 국내 개봉.
유아인은 지난해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영화 ‘깡철이’ 등에 출연하며 20대 남자 배우로서 입지를 탄탄히 굳혔다. 그는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국내를 넘어 해외진출까지 꾀하는 등 향후 활동에 변화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대해 유아인은 “UAA의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신뢰한다. 안정된 상태에서 작품에 전념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한편 이상엽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MBC 방송센터에서 열린 '2013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드라마 '사랑해서 남 주나'로 남자 신인상을 받았다. 그는 지난 2007년 KBS 2TV 주말드라마 '행복한 여자'로 데뷔했으며 이후 MBC '코끼리', KBS1 '대왕 세종', SBS '마이더스' KBS2 '착한남자',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 등에 출연해 입지를 꾸준히 넓혀가고 있다.
'공현주...
신정태는 대륙 최고의 파이터이면서도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모든 것을 걸 줄 아는 열혈 순정남이다.
23일 공개된 사진 속 김현중과 그의 아역으로 출연하는 곽동연은 꼭 닮은 ‘붕어빵 외모’로 눈길을 끈다. 곽동연은 KBS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엉뚱 순수 소년 방장군 역할을 맛깔 나게 소화하며 주목 받았다.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다른 프로그램을 기획하던 도중 나온 한 아이템이 지금의 ‘렛츠고 시간탐험대’와 비슷한 종류였다”며 “당시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가 방송 중에 있었는데,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아이디어를 내던 도중, 그 드라마와 관련해 내명부의 중전, 희빈으로 살아보는 콘셉트가 어떨까 생각하다가 지금의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고 밝혔다.
아울러...
1987년 9월 29일 인천에서 태어난 유사라는 ‘공대 얼짱’으로 주목받으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 출연했으며, 2011년 종영한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에도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유사라는 1일 개봉한 에로틱 스릴러 영화 ‘바캉스’를 통해 파격적인 연기를 펼치고 있다.
‘장옥정, 사랑에 살다(SBS)’보다 이 영화를 먼저 촬영했기 때문에 극중 엄마 순이가 스스로 김태희라고 말하는 것은 먼저 작성된 대사이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는 “김태희 누나가 한국을 대표하는 미인이라 그렇게 고유명사처럼 쓰이는 것 같다. 그래서 엄마도 많이 얘기했다. ‘깡철이’에서 엄마의 이름이 순이인데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내 이름이...
그는 드라마 ‘두 아내’, ‘커피하우스’, ‘자이언트’, ‘공주의 남자’, ‘장옥정, 사랑에 살다’, ‘칼과 꽃’ 등 다수의 작품에 한복 디자인과 협찬을 진행했다.
그는 “드라마 한복을 제작하면서 어떤 배우가 입느냐보다 극중 맡은 캐릭터를 잘 나타낼 수 있도록 콘셉트를 잡았다”며 “‘장옥정’의 경우 사랑이라는 콘셉트로 시대적 배경과 배우의 캐릭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