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아영, ‘야경꾼일지’ 전격 합류… 기생 귀신으로 캐스팅

입력 2014-06-12 14: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달샤벳 멤버 아영이 MBC월화드라마‘야경꾼일지’에 합류한다.

달샤벳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아영이 드라마 ‘야경꾼일지’의 홍초희 역에 캐스팅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촬영 준비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극 중 아영이 연기할 홍초희 역은 여각의 주인 옥매(심은진 분)의 조카로, 낮에는 얌전하고 부끄럼을 타지만 밤이면 기생 귀신이 빙의돼 낮과 밤이 다른 여인이다. 처음에는 이린(정일우 분)에게 반했다가 도도한 이린을 견디지 못하고 무석(유노윤호 분)에게 눈을 돌리기도 하는 등 발랄한 로맨스도 재미있게 보여줄 예정이다.

현재 JTBC ‘달래 된, 장국’에 출연 중인 아영은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 KBS 2TV ‘광고천재 이태백’, 영화 ‘노브레싱’ 등을 통해 연기 활동을 펼쳐왔다.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야경꾼일지’는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트라이앵글’ 후속 ‘야경꾼일지’는 7월 말 첫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300,000
    • -2.24%
    • 이더리움
    • 4,551,000
    • -3.6%
    • 비트코인 캐시
    • 863,000
    • +0.52%
    • 리플
    • 3,051
    • -1.96%
    • 솔라나
    • 199,100
    • -3.77%
    • 에이다
    • 620
    • -5.34%
    • 트론
    • 433
    • +1.64%
    • 스텔라루멘
    • 361
    • -3.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20
    • -1.83%
    • 체인링크
    • 20,350
    • -4.05%
    • 샌드박스
    • 212
    • -4.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