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전영현 사장은 사내이사에 재선임 됐다. 삼성SDI는 사내이사 3인과 사외이사 4인으로 총 7명의 이사진을 유지하게 됐다.
제 3호 의안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에서는 주주총회에서 선임된 사외이사 4명이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
마지막 제 4호 의안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에서는 이사 보수한도가 지난해와 동일한 190억 원으로...
이어 사내이사인 박 대표, 기타 비상무이사인 조대식 SK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도 재선임 여부를 결정한다. 신규 사외이사로는 김용학 연세대 명예교수와 김준모 카이스트 부교수가 선임되며, 안정호 서울대 교수는 재선임한다. 3년 연속 임원 스톡옵션도 주목받고 있다. 등기이사인 박 대표는 11만1106주, 유영상 MNO 사업부장은 2353주가 배정된다. 미등기임원...
국내 의결권 자문사 서스틴베스트가 한진칼 정기주주총회에 안건 중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사내이사 연임안에 반대를 권고했다.
17일 서스틴베스트는 ‘2020년 한진칼 주주총회 주요 안건 의견’ 보고서에서 한진그룹의 기업가치 훼손에 조 회장 등의 책임이 있다며 3자 주주연합 측의 손을 들었다.
서스틴베스트는 조 회장의 사내이사 연임 안건에 대해...
14일 업계에 따르면 ISS는 전날 회원사에 보낸 한진칼 주주총회 의안 분석(의결권 권고) 의견에서 조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에 대해 찬성을 권고했다.
하은용 대한항공 재무 부문 부사장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에 대해서도 찬성을 권고했다.
조 회장, 하 부사장에 찬성 권고를 낸 것에 대해 ISS는 "회사에 도움이 되는 경험과 경력을 갖고 있다"고...
비상교육은 이달 27일 주총에서 사내이사 2명, 사외이사 1명을 재선임하는 등의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비상교육은 이번 주총에서 총 21개의 사업목적을 새로 추가한다. 구체적으로 △캐릭터제작 및 판매업 △연수운영업(위탁연수포함) △원격평생교육사업 △캠프 관련사업 △여행알선 및 여행사운영 △방과후학습관련 사업 △렌털업 등이다.
렌털업이 추가된 배경은...
롯데지주는 오는 27일 주주총회에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처리한다고 12일 공시했다.
롯데지주는 주총에서 신 회장과 황각규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송용덕 부회장과 윤종민 경영전략실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한다.
신 회장은 현재 롯데지주와 롯데제과, 롯데케미칼, 그리고 롯데칠성, 캐논코리아, 에프알엘코리아...
윤영식 실장은 현대리바트 외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인 한섬과 현대HCN의 사내이사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사외이사로는 2018년 선임된 김개천 국민대학교 실내디자인학과 교수를 재선임할 예정이다.
에이스침대는 이달 23일 주주총회를 연다. 이번 주총에서 에이스침대는 사업 목적에 ‘식품접객업’을 추가하는 안건을 의결한다. 에이스침대는 “올해 상반기...
권 부회장은 오는 이달 27일 열리는 LG 주총에서도 사내이사로 재선임될 예정이다. 앞서 권 부회장은 지난해 주총에서 LG전자, LG디스플레이의 기타비상무이사로도 신규선임됐다. 이로써 권 부회장은 △LG △LG전자 △LG화학 △LG디스플레이 △LG유플러스 등 주요 계열사의 이사직에 오르게 됐다.
권 부회장은 LG전자 CFO(최고재무책임자) 출신으로 재무통으로...
대한항공이 작년 고(故) 조양호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실패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3분의 2룰' 정관을 손보기로 했다.
6일 재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4일 열린 이사회에서 오는 27일 정기 주주총회에 이사 선임 방식을 변경하는 안을 상정하기로 결의했다.
이는 내년 3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대한항공 사내이사 임기가 만료되는 것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이사회는 이정대 비상임이사를 임기 1년으로 재선임하기로 하고, 상근감사위원 사내이사로 임병순 전 금융감독원 금융중심지 지원센터 실장 후보자를 임기 2년으로 신규선임하기로 했다.
사외이사로는 홍석동 전 NH농협증권 부사장과 정태석 전 광주은행장 후보자를 임기 2년으로 신규선임한다. 비상임이사로는 김형신 농협금융지주 사업전략부문 부사장...
우선 조 회장의 사내임기 만료에 따른 이사 재선임안과 함께 사외이사를 강화하는 안이 확정됐다.
한진칼 이사회가 이날 추천한 사외·사내이사 후보는 조 회장을 비롯해 총 7명으로 사외이사는 지배구조 개선, 재무구조 개선, 준법 경영을 이끌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사내이사는 수송 물류 산업의 전문성을 갖춘 인물로 구성됐다.
특히 한진칼은 이사회...
우선 조 회장의 사내임기 만료에 따른 이사 재선임안과 함께 사외이사를 강화하는 안이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한진칼 사내이사는 이달 임기가 만료되는 조 회장을 비롯해, 석태수 한진칼 대표이사 등 2명으로 구성돼 있다. 당초 사내이사는 3명이었지만, 지난해 조양호 회장의 갑작스런 별세로 공석이었다. 이에 조 회장의 측근으로 꼽히는 하은용 대한항공...
이 밖에도 배당과 관련해 현대백화점과 에스엠을, 동일인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과 관련해 만도와 현대백화점을, 동일인 외 이사 및 감사의 재선임 안건과 관련해 셀트리온, 대한항공, 삼성전기, 신한지주, 에스엠 등을 꼽았다.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는 “지난 정기주주총회 시즌이 단발성 이벤트에 그쳤다면, 올해 정기주주총회 시즌은 투자자와 기업이...
한편 지난해 수탁자전문위는 대한항공 주주총회에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에 반대한 바 있다. 올해 한진칼 주주총회에서는 한진그룹의 경영권 분쟁과 관련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이에 맞선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사모펀드 KCGI, 반도건설 ‘3자 연합(한진그룹 정상화를 위한 주주연합)’이 표대결을 펼치게 되면서 국민연금의 의결권...
삼성전기는 24일 이사회를 열고 사내이사에 경계현 사장과 강봉용 부사장을 후보로 추천했다. 사외이사에는 유지범 이사, 김준경 이사, 여윤경 이사를 추천하기로 결의했다.
경계현 후보는 삼성전기 신임 대표이사(사장)으로 내정되었으며, 서울대 제어계측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플래시설계팀장, 플래시개발실장, 솔루션개발실장을 역임한 부품...
현대차는 19일 열린 이사회에서 정몽구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상정하지 않았다. 정 회장의 사내이사 임기는 다음 달 16일로 끝난다.
현대차는 “정몽구 회장은 앞으로 미등기 임원으로서 회장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라고 밝혔다. 정 회장이 현대차 등기임원에서 물러나면서 등기이사직을 유지한 상장 계열사는 현대모비스만 남게 된다.
정 회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