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줄어든 수출을 회복하고 수출 5000억달러 시대를 앞당겨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
사공일 한국무역협회장은 "2010년은 무역업계가 그 동안 추진해온 신상품, 신기술 개발을 위한 과감한 투자와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한 시장 다변화를 통해 수출 5000억달러 시대를 앞당겨 달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31일 밝혔다.
사공 회장은...
전국경제인연합회 조석래 회장, 한국무역협회 사공일 회장, 주오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 한국경영자총협회 이수영 회장 등 경제 5단체장들은 지난 19일 오전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가진 최 장관 초청 모임에서 지난 4일 노사정이 합의한 방향으로 노조법이 개정돼야 한다는 성명서를 최 장관에게 전달했다.
또한 이들은 21일 오후 2시 30분에는 정몽준 한나라당...
대한상의측은 성명서 내용과 관련 "어렵게 이룩한 노사정 합의정신을 존중해 노사정 합의대로 법률이 개정되어야 한다는 내용이 될 것"이라며 "이 자리에는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외에도 조석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사공일 한국무역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이수영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등이 참석한다"고 밝혔다.
한 경제연구소 연구원은 "윤 장관이 강만수, 사공일 전 장관 만큼 대통령의 총애를 받는 인물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윤 장관은 우선 이명박 대통령과의 코드 맞추기에 실패한 양상을 보였다. 의료 영리법인 문제에서 보건복지부와 사전조율이 없었던 것부터 패착이 됐다.
때문에 윤 장관의 정치력이 부족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영리의료법인...
한편, 이날 오찬에 경제 4단체에서는 사공일 무역협회 회장, 조석래 전경련 회장,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송재희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이 참석했다.
또 재계에서는 정몽구 현대차 회장, 최지성 삼성전자 사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이종희 대한항공 사장, 강덕수 STX 회장, 구본준 LG상사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사공일 무역협회 회장은 17일 열린 개관식 환영사에서“젊은 세대가 무역의 역할과 우리 경제와 무역의 발전사를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생각에 무역교육관을 개관하게 됐다”며 “앞으로 무역대국의 위상에 걸맞은 무역역사관 건립을 정부와 협력 하에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무역협회(회장 사공일)는 싱가포르기업인연합회(SBF)와 공동으로 14일 한·싱가포르의 유일한 민간 경제협력 채널인 한·싱가포르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을 코엑스 인터컨티넨털 호텔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한·싱가포르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는 양기관의 회장을 비롯하여 LG상사 구본준 부회장,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정지택 회장...
한국무역협회(회장 사공일)와 지식경제부는 내년 3월초부터 8월말까지 6개월간 해외비즈니스 현장에서 인턴쉽을 수행할 연수생을 모집한다.
‘글로벌청년리더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과정에는 대학 3~4학년 재학생과 졸업생이 참여할 수 있으며 선발된 연수생은 종합상사, 업종별 대표기업, 물류기업 등의 해외법인 또는 지사에서 인턴쉽을 수행하게...
사공일 한국무역협회 회장 겸 G20정상회의 준비위원장이 한국통번역사협회(회장 김지명)가 주관하는 2009년 ‘올해의 연사상(Speaker of the Year)’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통번역사협회는 사공일 회장은 국제적 소통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하며 훌륭한 연설과 뛰어난 지도력을 발휘하여 G20정상회의 한국 유치 등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을 높였다고...
사공일 무협 회장은 "내년 경제에 대한 긍정적 전망이 다수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더블 딥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지 못한 상황"이라며 "자유무역과 보호무역주의 배척의 중요성을 세계에 가장 잘 알릴 수 있는 한국의 무역정책을 선진국은 물론 개도국과 신흥 경제권에서 주목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공일 무역협회 회장은 "1930년 대공황 이래 가장 어려운 고비를 넘고 있는 가운데 우리 무역업계가 세계 무대에서 선전하고 있는 것은 1990년대 말 이후 피땀나는 구조조정 노력, 불굴의 시장개척 및 적극적인 상품개발 등에 힘입은 것"이라고 말했다.
사공 회장은 또 "최근 반도체, 디스플레이, 휴대폰, 자동차를 비롯한 주력 상품 수출은 그높은...
국고 5년물 강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저평가도 20틱 수준을 유지했고, 사공일 G20정상회의 준비위원장의 '출구전략 시기상조'발언 등으로 개인 및 외국인의 대량 매수가 유입되면서 109.63까지 반등했다.
점심시간 중 은행 및 개인의 1000계약 가까운 대량 매수가 유입되며 109.65까지 반등했다.
이후 김재천 한은 부총재보의 '금리인상 시 경기회복 악화...
준비위는 사공일 위원장과 함께 청와대 정책실장이 부위원장을 맡게 되며 이밖에 기획재정부 장관, 외교통상부 장관, 행정안전부 장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국무총리실장, 한국은행 총재, 통상교섭본부장과 청와대 국정기획수석, 홍보수석, 경호처장 등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특히 개최지 지방자치단체장인 서울시장도 당연직 위원으로 활동하며, 추후...
한국무역협회(회장 사공일)가 중국 주요도시에서 잇달아 무역투자상담회를 개최하는 등 내수시장 개척을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무역협회는 국내 중소기업의 대중 시장진출 및 수출확대를 위해 상해마트 전시장에서 오는 오는 11일과 12일 양일간에 걸쳐 '한국상품전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또 9일부터 13일까지 중국내수시장진출촉진단을...
정부는 개최지 결정과 함께 'G20정상회의 준비위원회'를 구성키로 하고 준비위원장에 사공일 한국무역협회장(G20기획조정위원장), 부위원장에 윤진식 청와대 정책실장, 기획조정단장에 이창용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을 각각 내정했다.
당초 개최 도시로는 서울, 인천 송도, 제주도 등이 거론됐으나 정부는 가장 중요한 평가 요소인 교통과 숙박 여건에서 서울이...
사공일 G20 기획조정위원장 겸 한국무역협회 회장(사진)은 기조연설을 통해 “내년은 G20 정상회의의 제도화를 공고히 하는 좋은 기회”라며 “글로벌 경제회복에는 여전히 불안요인이 있어 내년 6월 캐나다 정상회의를 계기로 출구전략 시행에 대한 논의가 가능하며, 내년 11월 한국 회의에서는 경제위기 이후 글로벌 경제의 성장을 준비하는 논의가 이루어지는 것이...
한국무역협회(회장 사공일)는 2일부터 10일까지 무역기금 융자신청을 접수한다.
무역협회는 올해 1500억원의 무역기금을 중소수출업체에 지원키로 했으며 지난 10월말까지 683개업체에 1,064억원을 지원했다. 무역협회는 이번 신청을 통해 연말까지 450억의 무역기금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무역기금은 한국무역협회가 자체 조성한 자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