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회(위원장 사공일)는 18일 서울 G20 정상회의 심벌 및 슬로건 공모전 우수 아이디어 24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향후 제정될 서울 G20 정상회의 심벌과 슬로건에 대한 국민들의 여론을 수렴하기 위한 행사로 지난달 5일부터 7일까지 33일간 진행됐다.
이번 공모에는 1만5328명(심벌 2279건, 슬로건 1만3049건)이...
전일본공수 나가세 신(長瀬眞) 부사장이 방한해 조의를 표한데 이어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ㆍ사공일 무역협회장ㆍ이성운 효성 부회장ㆍ이만섭 전 국회의장ㆍ임채진 전 검찰총장ㆍ한광옥 전 비서실장ㆍ장하성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장ㆍ허동수 GS칼텍스 회장ㆍ방상훈 조선일보 사장ㆍ황인성 전 국무총리ㆍOCI 백우석 사장 등이 빈소를 찾았다.
저녁...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회(위원장 사공일)는 4일 삼청동 준비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관계부처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차 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11월 정상회의 개최까지 190여일 남은 시점에서 전반적인 준비상황을 중간 점검하고 정상회의의 의제, Business Summit 추진현황, 서울정상회의 행사장 조성의 기본방향 등에 대해...
정부 차원의 지원을 강조한 원론적 언급이나 최근 한ㆍ중 FTA(자유무역협정) 체결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을 지시한 것과 맞물려 관심을 끌었다.
한편 이날 오찬에는 사공일 무역협회장, 조환익 코트라 사장,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 정준양 포스코 회장, 박용현 두산 회장, 박찬법 금호아시아나 회장, 신동빈 롯데 부회장, 이윤우 삼성전자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조석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사공일 무역협회장,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등 경제단체장들은 신동빈 롯데 부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박찬법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등과 함께 30일 상하이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오찬간담회를 갖는다.
재계 인사들은 베이징 등 현지사업장으로 이동, 회사별 현지사업 점검도 병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 신...
대통령 직속 G-20 준비위원회(위원장 사공일)는 26일 11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에 앞서 6월 캐나다 토론토 G-20 정상회의 연계행사로 열리는 'My Summit 2010'에 대한민국 대표로 참가할 대학생(대학원생 포함) 7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국제관계 및 세계경제에 관심이 많고 서울 G-20 정상회의의 중요성을 국내외에 홍보할 열정이 있는 대학 및...
대통령 직속 G-20 준비위원회(위원장 사공일)가 29일 G20 정상회의의 심벌 및 슬로건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접수기간은 4월 5일부터 5월 7일 까지로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당선자는 5월 14일 발표된다.
작품 접수는 준비위원회 홈페이지(www.seoulsummit.kr/contest)나 우편으로 가능하다(서울 강남 사서함 1473호 서울 G-20 정상회의 심벌 및...
컨퍼런스 첫째날인 20일에는 존 메이저 전 총리가 ‘세계 경제 질서 재편’을 주제로 특별 기조연설을 하고, 이어 사공일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회 위원장이 존 메이저 전 총리와 특별대담을 진행한다.
둘째날인 21일에는 ‘G20정상회의와 금융시장의 새질서', '세계 금융질서 재편’, ‘2010 세계 경제 패러다임 변화 및 출구전략’, ‘G2로 부상한...
대통령 직속 G20 준비위원회(위원장 사공일)는 6일 서울 G20 정상회의 개막 D-250일에 맞춰 G20 준비위원회 홈페이지(www.seoulsummit.kr)를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G20 홈페이지는 정상회의 소개, 의미 및 의제, 회의 준비상황, 보도자료 등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G20 준비위원회는 홈페이지 개설과 함께 네티즌의 참여와 아이디어를 반영하기...
사공일 무역협회 회장은 "올해 세계경제가 지난해보다 좋아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유럽 일부 국가 재정위기에서 보듯 아직 불안 요인을 환전히 해소하지 못했고, 출구전략 논의의 필요성이 제기되는 등 경제회복 모멘텀도 아직 강하다 볼 수 없다"며 "협회 역시 긴장을 늦추지 않고 무역업계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공일 무역협회 회장은 환영사에서“한-EU FTA가 양국간 협력관계를 새로운 차원으로 확대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조기에 발효될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쾰러 대통령과 독일 정부에 부탁했다.
또한“한국은 녹색성장을 적극 추진하고 있고 독일 기업들은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서 세계시장을 이끌고 있기 때문에 이 분야에서 양국간...
한국무역협회는 사공일 협회장이 최근 회원사들에게 서신을 보내 협회 조직개편과 인사를 설명했다고 31일 밝혔다.
사공 회장은 서신에서 "지난해는 1930년대 대공황 이래 가장 어려운 한 해로 기록될 것"이라며 "불굴의 정신으로 신시장 개척과 신제품 개발 등의 노력을 해준 여러분의 노고를 높이 치하한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지난해이어 2회째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이명박 대통령과 사공일 G20 기획조정위원회 위원장, 최경환 지경부 장관, 곽승준 미래기획 위원장 등 국내 정부인사와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 등 9명의 국회의원, 조석래 전경련 회장, 최태원 SK 회장, 김승연 한화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류진 풍산 회장,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정병철...
한국무역협회(회장 사공일)는 무역업계 현장 지원과 해외마케팅 지원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8개 본부급 조직을 7개로 재편하는 등의 조직개편을 실시하고 이에 따른 임원 및 실장급에 대한 후속인사를 단행, 2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인사 내용.
■ 임원인사
▲ e-Biz지원본부장 박진달
▲ 무역진흥본부장 박영배 ▲해외마케팅지원본부장 이왕규...
이에 따라 사공일 G20 기획조정위원회 위원장, 최경환 지경부 장관, 곽승준 미래기획 위원장 등 국내 정부 인사들도 이번 행사에 참석해 각국의 정․관계 및 재계 인사들을 대상으로 한국 알리기에 나선다.
전경련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앙헬 구리아(Angel Gurria) OECD 사무총장, 차히야 엘벡도르지 몽골 대통령, 헤르만 판 룸파워(Herman A. Van Rompuy)...
한국무역협회 사공일 회장이 고객만족의 기치를 내건 무역협회의 효율적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작년 2월 취임 이래 무역업계 지원 효과 위주의 사업 집중에 주력해 온 사공일 회장이 연초부터 조직 개편을 단행하고 후속 인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무역협회의 이번 조직개편은 중소기업과 지방기업에 대한 현장컨설팅과 시장 개척 지원을 강화해 수출...
4일 아침 폭설로 공공기관, 기업체의 시무식이 많은 차질을 빚은 가운데 한국무역협회는 사공일 회장이 휴대폰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신년사를 하는 이색적인 시무식을 개최하게 돼 눈길.
무역협회는 이날 9시에 사공 회장의 신년사를 시작으로 시무식을 개최하였으나 사공 회장의 출근 차량이 눈길에 막히는 바람에 계획보다 30여분이 지난 9시 30분경에 휴대폰을...
지난해 11월 초 제5차 G20 정상회의 개최도시를 서울로 최종 확정하고 사공일 위원장을 중심으로 하는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회를 출범시켰고 국가브랜드위원회를 통해 우리나라의 국가브랜드를 제고하기 위한 별도의 홍보 사업을 연중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글로벌 시민되기' 10대 실천과제를 제정해 전국민 차원에서 권장하고 G20 깃발과 공원, 거리 등을 지정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