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잉뿌잉'의 주인은 누구일까.
최근 유행하고 있는 '뿌잉뿌잉'이라는 말이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이하 하이킥3)'에서 태어났다고 알려진 가운데 누리꾼들은 '뿌잉뿌잉'의 원조를 찾고 있다.
'하이킥3' 관계자는 "회의 중 한 제작진이 지나가듯 '뿌잉뿌잉'이라고 내뱉은 데서 시작됐다. 제작진끼리 유행했는데 대본에 넣으면서...
이어 귀여운 제스쳐로 ‘뿌잉뿌잉’ 애교를 선보였다. 주먹을 양볼에 대고 ‘뿌잉뿌잉’이란 소리를 내는 것으로 시트콤 ‘하이킥3’에서 이종석이 해 화제가 된 애교였다.
이러한 최일구 아나운서의 센스에 누리꾼들은 재미있다는 반응이다.
누리꾼들은 “보다 깜짝놀랐다. 그리고 한참을 웃었다”“대박이다”“정말 새로운 시도, 너무 좋다”등의 반응을...